-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3/24 12:11:03수정됨
Name   Ye
Subject   文 "덕담 자리에 무슨 협상인가…尹 직접 판단해 달라"(종합)
https://www.news1.kr/articles/?4625997

"두 사람이 만나 인사하고 덕담을 나누고 혹시 참고될 만한 말을 나누는 데 무슨 협상이 필요한가"
"인사 자체가 회동의 의제가 되어서 대통령의 인사가 마치 당선인 측과 합의가 이뤄져야 되는 것처럼 인식되고 있다"

-
개인적으로는 둘의 만남이 그냥 이루어 지는 것도 좋긴 한데 이게 이전 대통령의 탄핵 때문에 인사 문제 같은 부분에서 전임 대통령과 다른 부분이 발생했고 전임 인사들을 상당 부분 갈아치운 전례도 있는 것이 문재인 정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분명히 전과 다르게 실무적인 협의가 필요한 지점이 없진 않다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은 분명 위계 상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당장 대통령과 청와대가 앞세우고 있는 것도 '당선인은 그럴 권리가 없으며 대통령은 임기 말까지 모든 권한을 행사할 것이다'라는 점 아닙니까? 문재인이 행동거지에 있어서는 정말 보수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식으로의 압박은 과도하다고 보이네요.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109 정치이종섭 국방부 장관 사의 전달…“깊은 고민, 안보 공백만은 안돼” 7 활활태워라 23/09/12 4478 0
27663 정치 정청래 "'이재명 후보 뜻이라며 탈당 권유…하지 않을 것" 39 syzygii 22/01/19 4478 0
13584 게임워3 제 2의 전성기?...넷이즈 2019 e스포츠 계획 발표 3 Aftermath 18/11/28 4478 0
25360 정치안철수, 독자 행보 공식화…"통합 노력 여기서 멈춘다"(종합) 9 다군 21/08/16 4478 0
30737 정치홍준표 "이준석 당·대통령 공격, 朴탄핵 때 연상…막장정치"(종합) 7 Picard 22/08/05 4478 1
6418 경제연말정산 사각지대.. 일용직이 세금 더 낸다 6 알겠슘돠 17/11/20 4478 0
23058 사회‘극단적 선택’이란 말의 공허함…그는 마지막을 ‘선택’하지 않았다 2 늘쩡 21/01/23 4478 1
35347 정치'바이든, 날리면' 사건 재판부 "여러번 들어도 모르겠더라" 14 고기먹고싶다 23/07/07 4478 3
19989 경제[보통사람 금융백서] 5억 넘는 아파트 구입자, 시세차익이 대출금 절반 넘어 3 다군 20/04/27 4478 3
25109 스포츠[공식발표] '예비FA' 서건창 LG로…정찬헌과 1:1 트레이드 12 8할 21/07/27 4478 0
30485 경제폴 크루그먼 "인플레, 내가 틀렸습니다"…오류 인정 10 Beer Inside 22/07/22 4478 0
1559 IT/컴퓨터페이스북, 게시물 수정 흔적 숨긴다.. 왜? 1 NF140416 17/01/12 4478 0
21783 경제750조 굴리는데…국민연금 운용역 4명 '마약' 충격 13 존보글 20/09/18 4478 0
24855 경제모텔비 독촉 받자 재떨이던진 인터넷방송인 6월 실형 2 Regenbogen 21/07/08 4478 1
26136 기타업비트, 강남 땅+빌딩 3000억 매입 5 lonely INTJ 21/10/13 4478 0
12314 사회14세 여학생 알몸사진 유포한 20대 남성 '집행유예' 30 tannenbaum 18/08/20 4478 0
16922 경제세계적 석학들 'G2경제전쟁' 두고 맞짱토론 12 CONTAXND 19/09/25 4478 0
7707 경제유디치과, 28억 돌려받는다..법원 "건보 환수처분 부당" 1 알겠슘돠 18/01/26 4478 0
10269 정치정의용 "정상통화 배석했는데 '화난 트럼프' 없었다".. NYT 기사 반박 1 퓨질리어 18/05/22 4478 0
3358 사회"우울증 약 먹지 않겠습니다" 약 먹고 졸아 혼난 의경 결국 자살 3 우웩 17/06/02 4478 0
19999 국제일본 "한국이 코로나 검사키트 지원한다면 성능평가 필요" 39 기아트윈스 20/04/28 4478 2
20769 스포츠남자 테니스 랭킹 1위 조코비치 코로나 양성 업무일지 20/06/24 4478 0
17954 사회한채아, 남편 차세찌 음주사고 대신 사과 "내조 부족 죄송" 23 CONTAXND 19/12/24 4478 2
34598 정치정부, 후쿠시마 '오염수→처리수' 용어 변경 검토 착수 13 오호라 23/05/11 4478 0
35110 방송/연예엑소 첸백시, SM과 극적 합의..."전속계약 유지" 4 양라곱 23/06/19 4478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