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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3/24 12:11:03수정됨
Name   Ye
Subject   文 "덕담 자리에 무슨 협상인가…尹 직접 판단해 달라"(종합)
https://www.news1.kr/articles/?4625997

"두 사람이 만나 인사하고 덕담을 나누고 혹시 참고될 만한 말을 나누는 데 무슨 협상이 필요한가"
"인사 자체가 회동의 의제가 되어서 대통령의 인사가 마치 당선인 측과 합의가 이뤄져야 되는 것처럼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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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둘의 만남이 그냥 이루어 지는 것도 좋긴 한데 이게 이전 대통령의 탄핵 때문에 인사 문제 같은 부분에서 전임 대통령과 다른 부분이 발생했고 전임 인사들을 상당 부분 갈아치운 전례도 있는 것이 문재인 정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분명히 전과 다르게 실무적인 협의가 필요한 지점이 없진 않다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은 분명 위계 상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당장 대통령과 청와대가 앞세우고 있는 것도 '당선인은 그럴 권리가 없으며 대통령은 임기 말까지 모든 권한을 행사할 것이다'라는 점 아닙니까? 문재인이 행동거지에 있어서는 정말 보수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식으로의 압박은 과도하다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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