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3/17 16:28:51
Name   트린
File #1   KakaoTalk_20150510_150557827.jpg (32.3 KB), Download : 65
Subject   코로나 집콕에… 남성 절반이 비만





40대 남성 직장인 A 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퍼진 2020년을 거치며 몸무게가 76kg에서 80kg으로 불었다. 이듬해 건강검진에선 ‘비만’ 진단을 받았다. 예전엔 꾸준히 다니던 헬스장을 감염 우려로 못 가니 운동량이 부쩍 줄어든 탓이다. A 씨는 “외식 대신 고칼로리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 먹고 집 안에 오래 머무니 몸무게가 늘었다”고 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020년, 국내 성인 10명 중 4명이 비만으로 조사됐다. 국내 성인 가운데 비만인 비중을 나타내는 비만율은 처음 35%를 돌파해 역대 최대치였다. 재택근무나 원격수업 등 ‘집콕’이 일상화된 데다 운동시설 이용이 제한돼 활동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남성의 절반가량이 비만으로, 비만율이 여성의 1.7배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416575





단팥빵에 우유 맛이 뚝 떨어졌습니다.
물론 다 먹긴 할 거예요. 남기면 지옥 가잖아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436 사회 항공사, 괌·사이판부터 비행기 띄운다…국제선 재개 '꿈틀' 6 다군 21/06/01 4489 2
28021 의료/건강한국 궐련 흡연자, 더 자주·많이·빠르게 흡입…국제표준의 3배 3 다군 22/02/08 4489 0
16246 국제日 외무상, 韓 화이트리스트 배제 질타 당해 1 그저그런 19/08/02 4489 0
35447 사회폭우 앞으로 일주일 더 퍼붓는다..도로·반지하 침수방지 '총력전' 2 swear 23/07/15 4489 0
10104 기타정시 입학 대학생이 '핵심역량' 가장 뛰어나..학종이 가장 낮아 17 우분투 18/05/13 4489 0
12920 경제석유가 고갈나지 않는 이유 8 김우라만 18/10/08 4489 0
36216 사회상봉역서 다른 승객 흉기로 찌른 20대 체포(종합) 1 덕후나이트 23/09/23 4489 0
33657 방송/연예노무현·우영우 조롱, 조주빈·오원춘 언급… 실키보이즈 ‘선 넘은’ 가사 논란 [넷만세] 50 tannenbaum 23/03/07 4489 0
36730 IT/컴퓨터트위치, 내년 2월 한국 떠난다…"망사용료 부담 심각" 7 Dr.PepperZero 23/12/06 4489 0
16508 정치단국대 장영표 교수 "어떤 처벌도 받겠다..제1저자 지나쳤다" 15 이노우에나오야 19/08/22 4489 0
20605 국제미 경찰, 비무장 흑인 사살..블랙박스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4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10 4489 0
27005 정치이재명 장남, 마사지업소 후기도..李측 "성매매는 사실 아냐" 63 empier 21/12/16 4489 0
10878 스포츠문재인 대통령 '멕시코전 기대 크다' 7 알료사 18/06/20 4489 2
14721 방송/연예빅뱅 승리, 재력가 상대 성접대 의혹..카카오톡 대화 입수 16 Darker-circle 19/02/26 4489 0
37505 정치尹 '대파 발언'에 이수정 "한 뿌리 이야기한 것…정확히 물어봐야" 13 퓨질리어 24/03/25 4489 1
23683 국제마코 공주 결혼에 日 국민 97%가 반대하는 이유 2 구밀복검 21/03/22 4489 0
28292 정치이낙연 측근 정운현, 尹 지지.."괴물보단 식물대통령" 26 Beer Inside 22/02/21 4489 3
27781 정치與 “윤미향·이상직 제명, 종로·안성·청주 상당 무공천”… 송영길 “차기 총선 불출마” 28 Bergy10 22/01/25 4489 0
19590 의료/건강외래진료 중 감염 내과의사 사망…국내 첫 의료진 사례 <-오보입니다. 19 Darwin4078 20/04/02 4489 0
22918 경제쿠팡, 이르면 3월 나스닥 상장 유력 6 쿠팡 21/01/12 4489 1
12935 정치김정은 北 국무위원장, 프란치스코 교황 평양 초청 5 April_fool 18/10/09 4489 0
10888 의료/건강"한주 세번까지 음주는 암발병·사망률 하락에 도움" 9 tannenbaum 18/06/21 4489 1
12680 국제나이키 광고 하나가 미국 사회를 둘로 나누고 있다 11 astrov 18/09/12 4489 0
15752 IT/컴퓨터페북 "가상화폐 내년 발행", 美·유럽 "우린 반댈세" 7 맥주만땅 19/06/20 4489 0
16264 사회[일문일답] "누리양 업고 내려올 때 의식 잃을까봐 계속 다독였다" 19/08/05 4489 7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