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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2/16 11:09:11
Name   swear
Subject   "사랑해, 가지마" 마비된 몸으로 썼다···1700명 앗아간 '가습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73857?cds=news_edit




이미 한참 오래전 사건인데 끝이 아닌 현재 진행 중이란게 참 가슴 아픕니다. 언제쯤 제대로된 보상과 진심 어린 사과를 받을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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