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6/10/07 18:06:55
Name   님니리님님
Subject   방문진 “MBC, 김세의 기자 인터뷰 조작 의혹 보고하라”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2540

전 우리나라 언론 중 미디어오늘을 가장 좋아합니다.

규모가 작다보니 기사의 다양성 등 여타 언론사에 밀리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미디어비평지라는 위치에서 나오는 정보는 대단한 가치가 있거든요.

MBC 김세의 기자는 일베옹호, 강남역 살인사건 등 일련의 이슈에 관해서 목소리를 내는 사람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있네요.

뉴스데스크에서 사용된 인터뷰를 연출했다는 의혹입니다.

인터뷰 대상을 직접 만나서 녹음한게 아니라 연기자(?) 1인이랑 녹음해서 사안마다 썼다는거죠.

MBC 내부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다 안되니 미디어오늘에 제보하여 보도를 한 상황입니다.

변조된 음성을 듣고 동일인물이란걸 캐치한 능력자가 있는 곳이 MBC이건만,

자정능력을 상실할 정도로 썩어버리기도 했네요.

참고로 미디어오늘은 미오캣이라는 팟캐스트도 함께 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세요.

주 1회 방송에서 최근에 주 2회로 바뀌었는데, 박근혜의 개인사에 대한 방송을 함께 시작했더라고요. 재미있으니 추천드립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636 경제진라면보다 싸게…농심 '700원 라면' 15 포르티시모 19/02/17 4399 0
22060 정치추미애, 라임·윤석열 가족 사건 수사지휘권 행사 3 다군 20/10/19 4399 0
23598 정치원희룡 “文, 사저 논란 좀스럽다? 해명 싫으면 공직자 하지 말라” 11 empier 21/03/14 4399 3
15151 방송/연예벚꽃 비수기에 '어벤져스'급습까지...특급배우들 열일엔 박수 알겠슘돠 19/04/15 4399 0
25393 국제마트 선반서 3m 뱀 '갑툭튀'…하필 뱀잡이 향해 혀 낼름댔다 10 swear 21/08/19 4399 0
9778 경제GM, 신규 자금 4조7000억원도 차입..고비용 생산구조 못 벗어난 한국지엠 4 우주최강귀욤섹시 18/04/29 4399 0
16946 사회조국 장관 작심 인터뷰, “죽을힘 다해 검찰개혁 하겠다” 23 벨러 19/09/27 4399 1
25139 사회시험 3등은 탈락, 5등은 합격..고3 학생은 세상을 등졌다 36 Regenbogen 21/07/30 4399 0
16949 사회세종캠은 빠져라 30 기아트윈스 19/09/28 4399 7
24375 스포츠IOC 위원, "日 스가 총리가 취소 요청해도 올림픽 개최한다" 3 empier 21/05/26 4399 0
36154 정치'조국 아들 허위 인턴확인서 발급' 최강욱 유죄 확정... 의원직 상실 8 매뉴물있뉴 23/09/18 4399 0
26940 사회"우린 촉법소년, 죽일테면 죽여" 무인모텔서 난동 男들 반전 나이 Regenbogen 21/12/14 4399 0
35900 국제AI 챗봇 라벨링 작업으로 트라우마를 겪는 케냐 노동자들 8 카르스 23/08/22 4399 0
35645 정치'尹 멘토' 광복회장 일갈에 불참한 '尹 측근' 보훈장관 14 매뉴물있뉴 23/08/04 4399 0
19518 경제말레이시아 정부 '코로나 봉쇄'에 전 세계 콘돔 수급 차질 7 다군 20/03/28 4399 0
36414 경제韓 저성장 늪으로…이창용 한은 총재 “경기침체 맞다” 5 활활태워라 23/10/23 4399 1
13890 IT/컴퓨터‘女가슴 맥주잔’ 든 퀸 멤버…한국 네티즌 욕설 댓글 달다 ‘역풍’ 2 astrov 18/12/15 4399 0
16460 국제日 세계 2위 F-35 보유국으로 급부상..총 147대 도입 예정 12 먹이 19/08/19 4399 0
24910 의료/건강화이자 백신 79만9천회분 내일 도착..고3·교직원 접종에 사용 8 Regenbogen 21/07/13 4399 0
23375 사회신현수 민정수석, 청와대 입성 6개월 전 20억대 주택 증여 11 empier 21/02/19 4399 0
31062 국제美, 1인당 최고 2천700만원 학자금 대출 탕감…"역대 최대 규모" 4 Beer Inside 22/08/25 4399 2
35159 정치'킬러문항 출제금지' 공약했던 이재명, '수능 5개월 전' 졸속 대책 정조준 11 매뉴물있뉴 23/06/22 4399 0
11356 IT/컴퓨터'아마존' 한국 무료 직배송, 한국 진출 간 보기? 17 Dr.Pepper 18/07/11 4399 2
36700 스포츠"영구결번 예정이었다" 한화로 간 레전드 김강민 '3000만원 최저연봉' 미스터리, 과정 생략된 아쉬운 결말 3 Beer Inside 23/11/29 4399 0
32350 국제러, 2차 동원령 추진‥이번엔 70만명 징병 계획 20 먹이 22/11/23 439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