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2/04 13:23:33
Name   empier
Subject   “오죽 답답했으면” 정경심 판결에 등장한 대법원의 ‘빨간글씨’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23&aid=0003670300&rankingType=RANKING

  “임의제출자 아닌 피의자에게도 참여권이 보장돼야 하는 ‘피의자의 소유·관리에 속하는 정보저장매체’라 함은, 피의자가 압수·수색 당시 또는 이와 시간적으로 근접한 시기까지 해당 정보저장매체를 현실적으로 지배 관리하면서 전속적인 관리처분권을 보유·행사하는 경우로서 피의자를 그 정보저장매체에 저장된 전자정보에 대해서 실질적인 압수·수색 당사자로 평가할 수 있는 경우를 말하는 것임”

“이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압수·수색 당시 외형적·객관적으로 인식 가능한 사실상의 상태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함”

“단지 피의자나 제3자가 과거 정보저장매체의 이용 내지 개별 전자정보 생성·이용 등에 관여한 사실이 있다거나 정보주체에 해당한다는 사정만으로 실질적인 압수·수색을 받는 당사자로 취급해야 하는 것은 아님”



  ... 줄 친것까진 복사가 안되서 내용만 가져왔습니다.

    결국 대법원도 이번 사건은 여기서 끝이고

    앞으로 전국의 법원들은 이와 비슷한 사건 있을때

    이걸 근거로 삼으라고 아예 대놓고 못을 박아뒀네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827 경제집중호우에 하룻밤 모텔비 30만원..원희룡 "분노한다" 1 tannenbaum 22/08/11 3718 0
26772 사회2주간 모든 내·외국인 입국자, 예방접종 했어도 10일간 격리(종합) 7 다군 21/12/01 3718 1
19610 의료/건강국내 최대 아산병원 코로나에 뚫렸다 6 Schweigen 20/04/03 3718 0
26290 정치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구속영장 청구 11 매뉴물있뉴 21/10/25 3718 0
32693 경제"현장에 있어야 할 노동자가 놀면서 月 600만원씩 챙겨요" 24 tannenbaum 22/12/23 3718 1
25089 사회'성인 2명이 중학생 살해' 48세 백광석·46세 김시남 신상 공개(종합) 4 Regenbogen 21/07/26 3717 0
1040 정치탄핵소추안 발의 8 어른아이 16/12/03 3717 0
25872 정치장제원 사임 만류했다..'노엘 사건'으로 본 윤석열 스타일 7 Picard 21/09/24 3717 0
33043 정치한국측 “美, 호주엔 핵잠까지 주면서…” 미국측 “尹 핵무장 언급 놀랍다” 18 알탈 23/01/14 3717 0
36883 문화/예술"최악의 남편"…'주식 쪽박' 뒤 집 쫓겨난 증권맨의 반전 6 blu 23/12/30 3717 5
35094 사회퀴어축제 때문에 반감? 핑계였다 [혐오의 민낯] 2 덕후나이트 23/06/18 3717 2
30273 정치대통령 소속위 20개 중 7개만 남긴다…"연간 최소 250억 절감" 6 야얌 22/07/08 3717 0
19031 방송/연예방탄소년단, 또 美빌보드 1위..."비틀스 이후 최단기록" 그저그런 20/03/02 3717 1
27226 사회3년차이상 민방위 대면교육 47년만에 폐지…1~2년차만 집합교육 7 다군 21/12/28 3717 0
10611 경제부실주택 '선분양 제한'으로 철퇴.. 부영 '직격탄' 9 알겠슘돠 18/06/04 3717 0
25207 정치"준비 안됐는데 출마 선언 한 것이냐" 기자 쓴소리 들은 최재형 16 매뉴물있뉴 21/08/04 3717 1
34946 국제우크라 국방장관 “F-16 투입은 가을 이후…대반격은 지상전” 3 오호라 23/06/06 3717 0
36770 문화/예술이 시대 최고 서점 CEO가 책보다 ‘사람’에 투자하는 이유 2 Beer Inside 23/12/13 3717 1
19122 정치이재명 "종교집회 금지 긴급명령 검토".. 진중권 "반대! 일개 도지사 따위가" 25 토끼모자를쓴펭귄 20/03/08 3717 0
30652 기타친구라도 금수저…"부자 친구 많은 동네서 자라면 커서 소득↑" 13 다군 22/08/02 3717 1
8925 경제현대차 지배구조 손본다.. 현대모비스 사업 분리 이울 18/03/28 3717 0
28652 사회"소녀상 앞 피해자 모욕 더는 못참아"‥정의연, 극우단체 고소 13 Regenbogen 22/03/17 3717 0
31514 정치김현 방통위원 "감사원 감사 안 끝났는데 검찰이 방통위 압수수색...상당히 이례적인 일" 4 오호라 22/09/27 3716 0
27954 사회“오죽 답답했으면” 정경심 판결에 등장한 대법원의 ‘빨간글씨’ 5 empier 22/02/04 3716 1
13120 경제신규 soc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건설경기 부양 9 이울 18/10/26 371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