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31 13:35:38수정됨
Name   다군
Subject   SF영화처럼 대량 인공자궁 관리하는 'AI 유모' 중국서 개발
https://www.yna.co.kr/view/AKR20220131020600089

https://www.scmp.com/news/china/science/article/3165325/chinese-scientists-create-ai-nanny-look-after-babies-artificial


인공 자궁은 전에도 몇 번 봤는데, 관리를 AI가 한다니 영화를 떠올리게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관리는 사람이 하는 것보다 효율성/효과성 면에서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AI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 SF 관련 상상력이?!  

중국도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미래에는 사회를 유지하고 발전시킬 인적 자원(?)을 대량으로 만들어 내는 것에 관심을 더 기울일 것 같습니다. 아직은 미래의 일이겠지만, AI 문제는 차치하고, 인공자궁이 기술적, 윤리적 문제들을 넘어서 도입이 되고, 사람들이 선택하게 된다면, 성 정체성 등 사회 전반에 많은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여성의 경우 출산 부담을 덜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먼 미래에도 전통적인 방식의 자연 임신/출산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고, 의료상의 이유 외에 일반화되는 것에는 저항이 크지 않을지, 출산 방식에 따른 계급 분류가 생기지는 않을지, 여러 가지 생각이 듭니다.

네덜란드 (미숙신생아 대상)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505 문화/예술"이런 거 맞혀야 공무원되나"···이의 속출한 9급 국어 문항 25 Regenbogen 21/06/08 4505 0
22479 의료/건강(오보)정부, 아스트라제네카와 코로나 백신 구매계약 완료 5 잘살자 20/12/03 4505 0
22187 방송/연예개그우먼 박지선, 모친과 함께 자택서 숨진채 발견 23 구박이 20/11/02 4505 0
21650 국제미 기술주 급등 배후는 손정의…9조원어치 IT 공룡 주식 등 매입 8 다군 20/09/07 4505 0
21489 국제3살배기가 35kg…조회수 눈멀어 딸 '강제 먹방'시킨 中부모 9 swear 20/08/25 4505 0
20990 스포츠맨시티, UCL 참가한다… UEFA 징계에 항소 성공 12 손금불산입 20/07/13 4505 0
20560 국제인니 혼전 성관계 커플, 마스크 쓰고 '공개 회초리' 맞아 1 Erzenico 20/06/06 4505 0
20194 스포츠美언론의 오해? "KBO 투수들, 전력투구 않고 90마일 정도로 던져" 14 swear 20/05/12 4505 2
19096 문화/예술"일제에 2등 신민으로 몰린 소년시절.. 조선일보 보며 나라 잃은 아픔 읽어" 7 The xian 20/03/06 4505 3
18315 사회‘성전환’ 하사 “지지해 준 소속부대 감사”…전역 결정엔 법적 대응 12 Darker-circle 20/01/22 4505 5
17594 국제日, '지소미아 발표 죄송하다' 외무차관 사과 메시지 전달 17 소원의항구 19/11/26 4505 2
16669 정치KIST “조국 딸, 인턴 날짜 못채웠고 증명서도 무효” 5 Carl Barker 19/09/05 4505 0
14856 정치청문회 앞둔 최정호 국토장관 내정자, 딸부부에 아파트 증여 32 듣보잡3 19/03/13 4505 3
9222 문화/예술'무패 복서' 메이웨더, '미투 캠페인' 질문에 보인 반응 5 하트필드 18/04/10 4505 0
9139 기타인도네시아 해저 송유관 파열..130㎢ 해역 오염 April_fool 18/04/06 4505 0
8454 사회'미투' 뜨니 '펜스룰'도 급부상.."여직원과 회식 안해" 19 벤쟈민 18/03/07 4505 0
6225 정치포옹하는 트럼프와 위안부 피해 할머니 16 피아니시모 17/11/07 4505 3
1033 경제한국과 같은 모양의 용기로 바꿔 성공한 바나나우유 4 Beer Inside 16/12/02 4505 0
887 기타반기문 “한국 상황 상당히 우려… 퇴임뒤 봉사 방법 고민중” 8 elanor 16/11/23 4505 0
53 기타이희진 피해자들 "직장 잃고 이혼하고..파탄난 삶" 2 Toby 16/09/06 4505 0
38264 사회“한국 뼈아픈 교훈 얻길 바라”…6·25 당일에 ‘훈수’둔 중국 대사 10 하우두유두 24/06/25 4504 0
37833 정치‘뇌피셜’ 정치 평론은 무엇을 남겼나 17 카르스 24/04/29 4504 2
37613 사회'안식일 면접거부' 로스쿨 불합격 수험생, 승소 확정 7 자공진 24/04/04 4504 2
37412 사회정부 "이탈 전공의 고용한 개원의도 형법 처벌 가능" 42 여우아빠 24/03/15 4504 0
37365 댓글잠금 의료/건강"전공의는 값싼 의사 아닌 교육생"... 면허정지 이어 처우개선 '당근책' 47 Amsden 24/03/08 450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