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에 가면 결국 다 걸고 영혼의 한타 하는거죠.
요즘 원사이드 한 경기 나오기 어디 쉽겠습니까...

오차범위 밖으로 이긴건 대부분이 ARS 조사들이고
면접조사로는 둘이 거의 박빙이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정치 고관여층이라는게 사실 한줌밖에 안 되는 인원인지라
뒤로 가면 갈수록 문 대통령의 높은 국정지지도가 이 후보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후보 득표율은 대충 문 대통령 지지도 수준 나오지 않을까요?

윤 후보가 얼마나 받냐에 따라서
당락이 결정되는 구조지,
이 후보는 대충 40~42% 정도는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재명 안철수 안일화 가야....

면접비율 10%늘렸는데도 역전을 못 시켰네요.
이제 또 늘릴 듯

면접비율이 30%나 되는데 저 격차면 거의 게임 셋이네요.

토론때 안철수의 "제가 MB 아바타입니까?"급 바보짓이 나오는게 아니라면 거의 이대로 굳어질껄로 보입니다.

저번주 면접에서 윤이 올랐던 JTBC KBS 가 조사방법 시간 차이 이슈 있었는데, 이건 또 면접비율 20%이 30%가 되었네요;;;

단, 저번주 ARS에서도 10%차이난 리얼 빼고는 대부분 조사가 5% 정도로 붙기 시작했습니다. 즉, 현재 조사 가지고 대세를 판단하는건 지극히 시기상조라는거죠. 토론, 오미크론, 돌발변수 등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 저 조사 일간추이 보면 주초반과 주후반간 차이가 일관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도 흥미있긴 해요.

문통 지지율 유지되는걸 보면 윤약우세 엄대엄으로 보는게 맞을듯..

문통지지율을 흡수하질 못해서..

엎치락 뒤치락 엄대엄이 실상에 제일 가까워보입니다. 아모른직다

면접조사가 늘었는데도 이재명이 밀린다는 건 불리하다는 뜻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오차범위 이내 차이라 추세를 보지 않고 이 조사만 봐서는 막상막하라는 것 이외에 큰 의미는 없지요.

비슷하긴 한데 마지막 사표심리로 안에게서 얼마나 이동하느냐가 관건이 될 듯.

일간은 또 역전했더군요.

아직도 뉴스공장에서 외주를 받나~

문지지자들 중 차라리 윤을 찍지 죽어도 이재명은 안된다는 반이재명 비율이 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