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28 15:16:09
Name   moqq
Subject   이재명 "배달앱, 국가가 책임져줘야…그게 다 잘 사는 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9&aid=000271755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배달 플랫폼과 관련해 "배달시스템이나 주문시스템은 공공인프라로 깔아주고 그 안에서 경쟁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여기에 주문하면 수수료를 1%만 내면 된다. 다른 데 내면 10%씩이다. 그게 우리가 다 잘 사는 길"이라며 "배민이나 민간업체에 피해를 주는 건 아니고 상호경쟁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
세금으로 배달 인프라 깔아주고 수수료 1% 받을 건데 배민에 피해주는 건 아님.
이게 무슨 소리인가..
민간기업이 자금 조달해서 운영하는 거 뻔히 알면서.. 세금으로 수수료 아껴주는 공공이랑 경쟁하라고?

그것도 문제지만 배달시켜먹는 걸 세금으로 인프라까지 깔아줘야하나?
사람을 써서 내 밥을 문앞에까지 대령시키는 건데 비싼게 당연한 거 아닌가?

나는 이 정책은 반댈..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350 의료/건강중년들이 먹는 상추와 마늘.. 몸에 어떤 변화가? 8 Regenbogen 21/08/14 4511 0
2823 문화/예술토론회에서 1인 5역 맡은 사람 알겠슘돠 17/04/23 4511 0
35848 사회"아내·엄마 살릴 마지막방법"…간절함에 간 하나씩 떼어준 부자 1 swear 23/08/18 4511 1
14345 의료/건강[날씨] 대기 정체에 중국발 오염물질…18일(금) 종일 미세먼지 기승 1 파이어 아벤트 19/01/18 4511 0
24587 의료/건강직접 고용 둘러싼 내부 갈등에 ‘단식’ 카드 꺼낸 김용익 이사장 12 맥주만땅 21/06/14 4511 0
29195 문화/예술소설가 이외수, 투병 중 별세 17 Groot 22/04/25 4511 0
23308 기타'1m 목줄'에 묶여..시골개의 하루를 보냈다[남기자의 체헐리즘] 5 하우두유두 21/02/13 4511 0
18191 과학/기술미국서 '살아있는 로봇' 개발…개구리 줄기세포 활용 1 다군 20/01/15 4511 1
23056 사회'노인 폭행 영상' 속 중학생 잡았지만 처벌 못한다? 26 Schweigen 21/01/23 4511 0
24080 기타법무장관 보좌검사 “가상화폐 거래소로 이직” 사표 6 moqq 21/04/28 4511 0
37136 정치"한 번 주면 못 줄인다"…'숨은 보조금' 7년 만에 두 배 급증 3 공기반술이반 24/02/03 4511 0
16401 사회2030 보수 유투버, 새로운 ‘가짜뉴스’ 온상 4 The xian 19/08/14 4511 1
28177 사회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200만원어치 훔친 40대 붙잡혀 7 Cascade 22/02/15 4511 0
17938 의료/건강'문재인케어'·급속한 고령화...건강보험 재정 '빨간 불' 6 파이어 아벤트 19/12/23 4511 6
36114 의료/건강"탈모약-성기능 부작용, 결코 쉽게 넘겨선 안 됩니다" 6 Groot 23/09/12 4511 0
17683 스포츠'야구 선수들의 불친절 논란' 이대호 "책임 통감, 팬들에게 더 다가갈 것" 12 사나남편 19/12/03 4511 0
25619 경제"집값의 10%만 내고 10년 거주"..'누구나집' 시범사업 16 거위너구리 21/09/06 4511 0
37139 국제시급 18만원 과외도 붙인다…줄넘기에 목숨 건 中부모들 6 Beer Inside 24/02/04 4511 0
29460 국제세계 2위 밀 생산국 인도, 밀 수출 금지…정부가 통제 5 다군 22/05/14 4511 0
30996 사회내년 부모급여 도입 '월 70만 원'...기초연금 40만 원 29 카르스 22/08/19 4511 0
16405 의료/건강수술 뒤 뱃속서 35cm 거즈 발견…병원 측 "먹었느냐" 황당 발언 5 mime 19/08/14 4511 0
20245 사회5살 의붓아들 줄로 묶고 목검으로 살해한 계부 ‘징역 22년’ 1 swear 20/05/15 4511 0
29718 국제터키 국호 '튀르키예'로 변경…영어 터키는 '칠면조·겁쟁이' 뜻 17 다군 22/06/03 4511 0
18967 국제돌연 방탄복 140만개 주문한 中육군, 생각나는 이유는 하나뿐 17 에스와이에르 20/02/28 4511 0
12056 정치'곳간' 비어 가는 야당.. "내년 7월 자연 소멸될 지경" 3 벤쟈민 18/08/06 451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