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27 20:56:57수정됨
Name   애정열등생
Subject   국민의힘 양성평등특별위원장 "신남성연대 행보 응원"
http://naver.me/GHZW2XNN

국민의힘 '살리는 선대위' 소속 청년 위원장이 신남성연대를 향해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청년본부 양성평등특별위원회 이명준 위원장은 27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신남성연대는 성파시즘 세력의 문제점을 낱낱이 파헤쳐 수많은 젊은 친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낸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성평화연대'(한성연) 대표이기도 한 이 위원장은 "최근 한성연의 직책을 단 모 씨는 같은 전선에 있는 신남성연대를 사기꾼으로 매도하는 일이 있었다"며 "이는 한성연의 입장도 아닐뿐 아니라, 신남성연대를 이끄는 배인규 대표와 신남연을 응원하는 수 많은 분들께 불쾌감을 조성한 것"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해당 인사를 한성연에서 퇴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신남성연대에 거듭 사과했다.

이 위원장은 신남성연대에 대해 "우리 진영에서는 누구도 해내지 못한 소위 반페미의 시장화 모델을 성공시킨 업적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남녀화합의 대중화는 성평화 진영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또 "성파시즘 세력은 대한민국의 사법과 입법과 행정 그리고 문화, 예술, 출판 등 넓고 강력한 연대를 맺고 있다"며 "우리가 나아갈 길은 아직 멀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녀의 화합에 대한 언어와 문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족히 수십년이 걸리는 전선에 우리는 같이 있다. 함께하는 모두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신남성연대의 앞으로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청년본부 양성평등특위는 지난달 29일 서울시 영등포구의 국민의힘 당사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출범한 단체다.

유게로 가야 하나 지금도 고민됩니다. 대안우파 스피커들이 조금씩 커지는 것을 보면 우리도 국회의사당에서의 폭동을 볼 날이 머지 않았구나 싶기도 하고ㅋㅋ



아래는 아시안보스에서 진행한 신남성연대 대표 배인규씨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https://youtu.be/TzvUEGGiLys?t=672

"저는 여성이 남성에게 순종해야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남성은 여성에게 뭘 해야겠습니까. 희생해야 됩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721 정치 '16인 참석 모임' 박형준 감염법 위반..과태료 부과 8 맥주만땅 21/11/29 4315 0
28517 의료/건강[이진구 기자의 對話]“현장은 지옥인데… 정부 내 전문가 중 잘못된 사인 주는 그룹 있어” 17 탈론 22/03/08 4315 2
7015 방송/연예SM "팬 위한 샤이니 종현 조문장소 마련, 유가족 뜻 따라" 1 elanor 17/12/19 4315 0
18795 문화/예술신천지, 24일 서울서 기자회견..이만희 교주는 불참 3 The xian 20/02/22 4315 2
33644 정치尹 "日 기업 배상 참여 얽매이지 마라" 지시... 강제동원 합의 급가속 34 오호라 23/03/06 4315 0
20079 국제일본서 코로나 확진자 '활보' 논란.."벌칙 도입해야" 여론 일어 1 The xian 20/05/04 4315 0
27258 사회2022 인혁처 :채용기회는 넓히고, 직무·성과 중심 인사관리 강화로 인사혁신을 넘어 공직혁신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7 한겨울 21/12/30 4315 0
23675 사회신도시 땅투기, LH만의 문제였을까 25 늘쩡 21/03/20 4315 1
34172 사회'마약 음료' 공범 2명 체포…"중국 총책 지시 받았다" 10 매뉴물있뉴 23/04/09 4315 0
27773 스포츠차준환,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4대륙선수권 우승 3 Beer Inside 22/01/24 4315 0
29565 국제"일주일에 두번씩…" 치솟는 물가에 '피 뽑아파는' 미국인들 16 다군 22/05/23 4315 0
21888 사회안만나주는 옛 애인 위치추적 끝에 살해한 30대男, 2심도 '징역 22년' 13 swear 20/09/27 4315 1
29056 의료/건강"운동, 우울증 예방에 특효" 11 다군 22/04/14 4315 0
16257 사회터널 안에 동료들 있는 것 알면서도, 탈출구 닫았다 6 mayfly0000 19/08/03 4315 4
13956 경제탄력근로제 첫 논의…"건강권 침해 우려" vs "기업생산성 높여야" 3 알겠슘돠 18/12/20 4315 0
18052 국제대만군 참모총장, 블랙호크 추락사고로 사망 3 구밀복검 20/01/03 4315 0
27781 정치與 “윤미향·이상직 제명, 종로·안성·청주 상당 무공천”… 송영길 “차기 총선 불출마” 28 Bergy10 22/01/25 4315 0
11657 방송/연예'너의 결혼식' 박보영♥김영광, 23일 V앱 스팟라이브 개최 2 Credit 18/07/20 4315 0
32140 정치'서해 피격' 서욱 석방‥구속적부심 인용 2 매뉴물있뉴 22/11/08 4315 0
22157 게임김정균-김정수-최우범, 감독 빅3 거취로 요동치는 LCK swear 20/10/29 4315 0
36753 정치조민, 고교생 고민상담에 “난 수능 준비한 적 없어… 한국 교육 잘못됐다” 8 danielbard 23/12/11 4315 0
1938 경제'사실'로 드러난 김종필의 '박근혜 인물평' 1 NF140416 17/02/10 4315 0
15002 사회“영등포역 앞 노점 철거.. 50년 쌓인 걸 단 두 시간만에 해냈다” 9 CONTAXS2 19/03/27 4315 2
15516 사회"몸캠 당했는데 학교는 해줄 수 있는 게 없대요" 7 tannenbaum 19/05/26 4315 1
17308 국제中압박에 한국단원 버리고 가려던 美음대..결국 中공연 연기 5 grey 19/10/30 431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