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27 01:23:50
Name   syzygii
Subject   “애도의 마음 들지 않았다” 피해자 측이 밝힌 박원순 죽음 그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68772

이어 “점심 무렵 들려온 소식은 MBC기자가 취재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빛의 속도였다. 피고소인 핸드폰 압수수색을 하기 이전에 고소된 사실이 그 어디에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미 기자가 알고 있다는 것이다. 급히 대책위 단톡방에서 어찌된 일인지 의견을 주고받았다”라며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박 시장의 실종 소식이 기사로 나왔다.
(중략)
김 변호사는 앞서 올린 글에서 피해자를 2020년 5월 12일에 처음 만났다며 “(두 번째 만남에서)박 시장과 관련한 자세한 피해사실들을 들었다. 최대한 방어적으로 법리검토를 해도 언어적 방법에 의한 성희롱, 시각적 방법에 의한 성희롱, 육체적 접촉에 의한 성희롱에 해당하는 행위들이었다. 2월 달에 받은 텔레그램 대화는 통신매체 이용 음란행위 수준이었다”라고 했다.
---------------
피해자께서 지금은 공무원으로서 업무에 복귀하셨다고 알고있는데 무탈한 직장생활을 하고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예언하는데, 지금은 수풀에 머리박은 꿩처럼 모르는 체 하지만 민주당은 조국의 강 뿐 아니라 부동산의 강, 박원순의 강을 넘어야 할 시기가 올 것입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357 국제美 IT업계가 연방대법관 지명에 긴장하는 이유 알겠슘돠 18/07/11 4011 0
37471 정치한동훈 "저도 검사 했지만…이종섭 수사, 공수처·민주당 정치질" 19 공무원 24/03/21 4011 0
12175 IT/컴퓨터“화웨이 5G 배제는 편협한 국수주의..기업 선택권 존중해야” 1 April_fool 18/08/13 4011 1
30358 경제美 6월 CPI 9.1%↑ 충격…바이든 "통계가 구닥다리" 10 danielbard 22/07/14 4011 0
23972 국제코로나 속 민주콩고 돕는 젊은 일곱 한국인 2 swear 21/04/17 4011 0
11948 경제김상조 "경제개혁 시한 1년.. 공정위 실패하면 내 인생도 무의미" 3 월화수목김사왈아 18/07/31 4011 0
27827 정치“애도의 마음 들지 않았다” 피해자 측이 밝힌 박원순 죽음 그날 4 syzygii 22/01/27 4011 1
27852 사회"개밥 먹고 찬물 목욕"…냉방에 방치된 입양 아이의 다급한 SOS 4 swear 22/01/27 4011 0
24049 국제인도, 3중 변이 코로나 발생 및 일일 신규 33만명 돌파 3 Curic 21/04/23 4011 0
23295 국제한미 방위비 협정 합의 유력 7 기아트윈스 21/02/12 4011 4
10758 IT/컴퓨터북한 최신 스마트폰은 어떤 모습일까 2 April_fool 18/06/13 4010 0
18235 사회도서관 사서의 국민청원 "휴대전화 없으면 도서관 이용 못 하나요?" 10 알겠슘돠 20/01/17 4010 9
20293 사회경향신문이 40년 만에 사과했다 늘쩡 20/05/20 4010 2
16717 의료/건강日 후쿠시마 마트에서 식재료 사재기한 이유는… 11 CONTAXND 19/09/08 4010 5
27222 경제가상자산 상속·증여시 4대 거래소 '두달 평균가액 기준' 과세 1 다군 21/12/28 4010 0
19319 국제프랑스, '사유서 없이는 집밖 나갈수 없는' 전국민 금족령 개시 8 토끼모자를쓴펭귄 20/03/18 4010 0
17292 사회9급 공무원 합격 55세 김의천씨 "버스기사 일하며 인강 들어" 7 금의야행 19/10/29 4010 0
28044 정치세대는 나뉘고 TK·호남은 뭉친다…尹 40.1% vs 李 36.9% 13 괄하이드 22/02/09 4010 0
30353 정치이준석, 무등산 올라 "광주에 했던 약속, 늦어질 뿐 잊지 않겠다" 23 Picard 22/07/13 4010 1
17060 국제유엔 사무총장 "내달 월급도 못줄판..체납 분담금 내달라" 1 The xian 19/10/09 4010 1
20133 의료/건강잊혀진 감염병.."이럴 수 없는데" 통계 본 질본도 깜짝 놀랐다 9 소원의항구 20/05/08 4010 1
17066 국제韓초청안한 日 관함식, 태풍 '하기비스'에 축소·무산 가능성 8 다군 19/10/09 4010 0
22704 사회모레부터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금지…영화관 밤 9시이후 중단(종합) 8 다군 20/12/22 4010 0
13236 스포츠“우승했는데 해체 위기… 환호 뒤 눈물이 흐릅니다” 3 알겠슘돠 18/11/05 4010 0
8137 경제한국GM 지원해 달라면서 4000억 대출 회수한 GM 6 알겠슘돠 18/02/19 401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