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25 16:25:27
Name   주식하는 제로스
File #1   R658x0.jpg (16.8 KB), Download : 39
Subject   "양치기 이준석에 속았다"..'라꾸라꾸 일주일' 김영진 분노, 왜


https://news.v.daum.net/v/20220125115625160

이재명 후보의 최측근인 김영진 선대위 총무본부장(당 사무총장)은 1. 18. 기자회견을 자처해 “저부터 캠프에서 숙박하며 더 빠르고 치열하고 절박하게 뛸 것”이라고 말하고 당사 5층 총무본부장실에 간이침대와 이불 몇장, 전기요를 마련한뒤 그날부터 25일까지 일주일째 그는 이곳에서 밤마다 잔다고 합니다.

그는 최근 "이준석=양치기소년"이라고 페북을 써서 이준석을 저격했는데요.

이유가 뭔가 했더니 [이준석이 당사에서 자지 않아서]랍니다.

3·9대선을 앞두고 “당사 숙식”을 먼저 선언한 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였는데,
이준석은 1. 6. 심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후보와 극적인 화해를 하면서
“솔선수범 자세로 선거를 뛰고 당사에서 숙식을 해결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민주당 강성 당원들은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 “이준석도 결기를 보이는데 우리 지도부는 뭐하냐”는
비난 문자를 쏟아냈다고 한다. 그래서 휠체어 신세인 송영길 대신 김영진 본부장이 총대를 멨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이준석이 국민의힘 당사에서의 숙식을 시작하지 않고 있다고 해서
민주당에서 화를 낸다고 합니다(?)  “김 본부장이 ‘이준석의 거짓말에 속았다.
대선일까지 남은 40여일간 그가 당사에서 지내도록 할 것’이라는 결기를 내비친 적도 있다”고 전했다고.

--

양치기 이준석에게 속았다고 해서 무슨 일인가 했는데
이준석이 당사에서 자면서 일할거라고 결기를 보이고 거기서 안자서
민주당에서 덩달아 당사에서 자면서 일하게된 김영진이 화를 낸다니..(?)
이준석 당사에서 자게 하겠다고..?

이게 무슨 대국민 공약인것도 아니고..-ㅅ- 민주당이랑 딜을 한 것도 아닌데
이걸 왜 민주당에서 신경씁니까? 이준석이 당사에서 안자면 무슨 일이 생겨요??
무슨 부당한 이득이라도 챙기게 됨??
하다못해 윤핵관이든 국힘소속의 누가 그런 소릴하면 이해라도 하겠네요.

네가 결기를 보인다고 해서 거기 대항하느라 싫은데 내가 총대메고 불편한 잠자리 하는데 너는 꿀잠자냐 인가요?
아니 그런건 자기 후배한테나 하시지..? 이준석이 당신더러 거기서 자라고 한 것도 아닌데..?

남의 당대표 어디서 자는지 신경쓰지 마시고..
당사에서 숙식하여 할일있으면 하시고
할일없는데 괜히 폼잡는다고 집놔두고 민주당 당사에서 숙식하면
불편한데서 주무시지 말고 편안한 집으로 돌아가서 주무시죠.

유게감 같은데.. 아무튼 재미있는 뉴스로군요..-ㅅ-ㅋㅋ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430 국제[외신] 그리스에도 폭식투쟁이 5 구밀복검 19/11/08 4413 1
23833 정치군사망조사위, 천안함 재조사 각하 "진정인 결격사유” 8 에디아빠 21/04/02 4413 5
36899 정치윤 대통령 신년사 "이념에 기반 둔 패거리 카르텔 타파" 16 덕후나이트 24/01/02 4413 0
25893 기타귀리우유·녹두계란...대체식품 뜬다 16 swear 21/09/26 4413 0
15408 방송/연예BTS Transforms Into the Beatles for Late Show Debut | PEOPLE.com 2 그저그런 19/05/16 4413 0
16695 기타강풍 초속 45미터 찍었다.."몸 가누기 힘들어" 8 파이어 아벤트 19/09/06 4413 0
12088 의료/건강[외신] 소독용 알코올에 저항성을 가진 박테리아가 증가하고 있다. 16 맥주만땅 18/08/08 4413 0
31551 정치"MBC, 매국적 국기 문란 보도 자행…국민 앞 석고대죄해야 5 매뉴물있뉴 22/09/29 4413 0
27968 방송/연예투표 조작 '프로듀스' CP, 중징계 처분 후 이달 중 업무 복귀 2 swear 22/02/04 4413 2
23364 사회공무원 울린 ‘시보떡’ 문화…결국 장관까지 나섰다 14 swear 21/02/18 4413 0
20551 의료/건강다단계업체發 감염 폭증..인천·아산까지 번져 5 Schweigen 20/06/05 4413 0
26187 게임밤 10시만 되면 울부짖는 3040… “애 재웠다, 게임 좀 하자” 5 swear 21/10/16 4413 0
19533 국제“쓰레기처럼 버려졌다” 이스라엘 검문소에 버려진 팔레스타인 노동자 10 기아트윈스 20/03/30 4413 6
21837 의료/건강방대본 "독감백신 온도유지 부적절로 접종 중단..생산상 문제는 아냐" 4 맥주만땅 20/09/22 4413 0
35921 정치원희룡 "尹, 대통령 된 것만으로도 할 일 120%…자빠질 뻔한 나라 정상화" 18 Picard 23/08/24 4413 0
14422 국제사우디 "글로벌 10대 엔터테인먼트 강국 되겠다" 15 CONTAXS2 19/01/23 4413 0
29526 사회힐링비치 만든다더니… 누렇게 죽어가는 강릉 해변 야자수 15 데이비드권 22/05/19 4413 1
26715 경제외국인 선호 한식 1위는 김치 아닌 '한국식 치킨' 9 swear 21/11/28 4413 0
8033 사회'결혼 숨기고 제자와 부적절 관계' 50대 교수..경찰 수사 7 Credit 18/02/12 4413 0
35170 사회쟤 더러워"...성폭행 당한 친구 왕따시켜 죽음으로 내몬 10대 '집유', 왜? 7 danielbard 23/06/22 4413 0
22884 정치“독립운동 보복으로 임청각 관통 철도···” 근거 없다 9 구밀복검 21/01/09 4413 5
28265 정치국민의힘 "대장동 녹취록 공개…이재명 의혹 더 커져" 8 사십대독신귀족 22/02/19 4413 5
16238 국제일본 한복판에 첫 전시된 '소녀상'..일본 관람객 "가슴이 온통 흔들렸다" 1 자공진 19/08/02 4413 4
10103 국제[외신] 개구리를 몰살시킨 곰팡이류, 한반도에서 비롯돼 12 이울 18/05/13 4413 0
25464 정치박원순 피해자 실명 올린 40대女, 최후진술서 눈물…“공격 의도 없었다” 5 danielbard 21/08/24 441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