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19 17:15:52
Name   구글 고랭이
Subject   "30분내 초토화될 것" 러시아 10만군, 우크라 국경 3면 포위
https://news.v.daum.net/v/20220119140031483






전문가들은 미국·나토의 무기 지원에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위협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폴란드국제문제연구소의 다니엘 스젤리고프스키 수석연구원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나토에 대한 두려움보다 우크라이나를 러시아 통제 하에 두려는 열망이 더 크다”며 “나토군의 위험 정도는 감수할만하다는 게 푸틴의 생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승 고려대 국제대학원장은 “서방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은 가능하지만, 군대를 보낼 명분이 없다”며 “푸틴이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물러서지 않고 판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18일 "지금은 극도로 위험한 상황"이라며 "지금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언제든지(at any point) 공격을 개시할 수 있는 단계에 와 있다"고 말했다.


미국·유럽과 러시아 간 세 차례 안보보장 회담이 빈손으로 끝났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험이 더 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경은 이미 러시아 군대에 촘촘하게 포위된 상태이고, 두 나라의 군사력은 비교가 안되는 수준입니다. 우크라이나의 현재 병력도 미국과 나토의 지원으로 겨우 모양새를 갖춘 것입니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의 로버트 리 박사는 "러시아가 재래식 무기를 총동원한다면 30~40분 이내에 우크라이나 동부군을 초토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588 경제지난해 해외직구 6조원 돌파…최대 직구국은 중국 1 구밀복검 23/02/28 4505 0
27446 정치'페미 유튜브' 출연 논란에…이재명 "증오·혐오에 편승하지 않겠다" 26 22/01/07 4505 0
14393 국제일본인이 꼽은 '비호감 국가', 북한>중국>한국 순 7 파이어 아벤트 19/01/21 4505 0
15162 경제"5G폰 늦어도 된다" 애플, 퀄컴과 30조원 특허전쟁 시작 1 아이폰6S 19/04/15 4505 0
23610 정치민주당 ' 박형준' 부산시장후보 LCT 특혜분양 의혹 8 맥주만땅 21/03/15 4505 4
22076 방송/연예혜리, '놀토-도레미마켓' 3년만에 하차..'파워 연예인'의 아쉬운 퇴장 11 swear 20/10/20 4505 0
23102 정치국정원, 노무현 전 대통령 가족 사찰 문건 일부 공개 4 토끼모자를쓴펭귄 21/01/27 4505 18
26687 사회왜 우리는 1.5㎏ 닭만 먹을까 8 맥주만땅 21/11/25 4505 3
27967 정치 모든 일정 잠정 중단한 김혜경, 사과 방식 고심 18 탈론 22/02/04 4505 0
36159 국제한국인에 '세제 물' 주고 "토하면 민폐"…日긴자맛집 혐한 논란 3 tannenbaum 23/09/19 4505 0
27712 정치“박원순, 내실에서 ‘안아달라’…끔찍한 문자 수없이 보내” 피해자 책 출간 9 syzygii 22/01/21 4505 2
29505 스포츠기술 부족한 삼류 선수였던 나…아들에겐 ‘정반대’로 가르쳤다 13 블레쏨 22/05/18 4505 1
17730 문화/예술"세계 최고(最古) 직지심체요절보다 먼저 만들어진 책 있다" 5 메리메리 19/12/06 4505 0
23876 스포츠두명이 함께 배트 휘두르는 야구, '투투볼'… 해외에도 전파 7 노컷스포츠 21/04/08 4505 0
34629 정치국민 68.4%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6 오호라 23/05/12 4505 1
20553 사회민주당 "알바도 퇴직금 지급" 법안 발의…친노동 입법 '시동' 38 세인 20/06/05 4505 1
16715 스포츠하빕, 포이리에에게 서브미션 승..28전 28승 3 The xian 19/09/08 4505 1
35403 의료/건강이욱정 PD가 보여주고 싶었던 ‘의료 현실’ 11 Beer Inside 23/07/12 4505 1
20300 사회이용수 할머니·윤미향 당선인 회동..이 할머니 25일 기자회견 3 empier 20/05/20 4505 0
27981 경제현대산업개발, 광주 붕괴사고 여파에도 안양 관양현대 재건축 수주 10 JUFAFA 22/02/06 4505 0
5454 스포츠[엠스플 탐사보도] 백회가루 먹이고, 소화기로 때린 감독, “폭력? 훈계였다” 2 피아니시모 17/09/22 4505 0
22606 사회남편의 조카 성폭행 알고 이웃 주민에 뒤집어씌운 50대 주부 징역7년 선고 13 사악군 20/12/14 4505 6
23374 사회김명수 "부주의한 답변으로 실망드려…깊은 사과" 2 empier 21/02/19 4505 0
26191 정치국민의힘, 이재명 맹폭 "조폭이 왜 의전비서를 하나" 13 syzygii 21/10/17 4505 4
20304 경제"한우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 재난지원금에 소상공인 '활짝' 9 BLACK 20/05/20 4505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