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13 12:49:42
Name   과학상자
Subject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제보자, 심장질환으로 숨진 듯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11311190000859

///서울경찰청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이씨가 대동맥 박리 및 파열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국과수 부검의의 구두 소견을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대동맥 박리 등은 주로 고령이나 고혈압·동맥경화 등 기저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심장질환”이라며 “향후 혈액 및 조직, 약물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씨가 지병이 있었는지 여부엔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며 답하지 않았다.

경찰은 모텔 폐쇄회로(CC)TV 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씨가 8일 오전 10시 45분쯤 객실에 들어간 뒤 외출하지 않았고 외부인 방문도 없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9시쯤 혼자 객실을 나섰다가 1시간여 뒤 돌아온 게 마지막 외출이었다고 한다. 이보다 앞선 7일 오후 9시 20분쯤엔 이씨가 계단을 오르며 바닥을 짚는 등 거동이 불편한 듯한 모습을 보인 장면도 CCTV에 촬영됐다. 앞서 유족 측은 "지인 한 분이 7일까지 이씨의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대동맥박리로 인한 급사로 사인이 나온 모양이군요. 그래도 자꾸 돌아가시는 분들이 생기니 찜찜한 마음을 떨치기가 어렵긴 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725 정치진중권 "펠로시가 명나라 사신이냐...尹 통화는 신의 한수였다" 29 퓨질리어 22/08/05 4517 0
20744 정치볼턴 "북·미 정상회담, 김정은 아닌 정의용이 먼저 제안" 2 메리메리 20/06/22 4517 0
25608 방송/연예‘보아 오빠’ 권순욱 감독, 암투병 중 39세로 세상 떠나 4 swear 21/09/05 4517 1
36616 사회모텔서 원나잇 하다 '피임기구 빼지마' 소리친 여성 40분 감금 4 수원토박이 23/11/17 4517 2
21513 스포츠'바르셀로나 떠나겠다' 축구계 뒤흔든 메시의 이적요청 1 The xian 20/08/27 4517 0
24841 의료/건강민주노총, 집회강행 비난 여론에 "태극기 집회와 우린 달라" 24 쿠팡 21/07/07 4517 0
10506 스포츠호날두, 184억 탈세 합의 실패..징역 8년형 가능성 2 알겠슘돠 18/05/31 4517 0
12810 사회평소엔 뭐하다가..명절 응급실 들이닥친 '효도병' 4 그림자군 18/09/24 4517 5
26890 정치이재명 "천군만마".. 김관영·채이배 영입 '환영' 14 토비 21/12/10 4517 0
35594 방송/연예카디비, 공연 중 관객에 술 세례→마이크 투척...'파격' 반격 5 Beer Inside 23/07/31 4517 0
21259 국제미국 전선 확대, 틱톡뿐 아니라 위챗·텐센트도 금지(종합) 8 은하노트텐플러스 20/08/07 4517 0
18956 사회대구공항 검색대 업무 직원 확진..신천지 예배 참가 9 퓨질리어 20/02/27 4517 1
27663 정치 정청래 "'이재명 후보 뜻이라며 탈당 권유…하지 않을 것" 39 syzygii 22/01/19 4517 0
28431 IT/컴퓨터우크라이나서 스페이스X 인터넷 써 봤더니…"10초 만에 연결" 7 Beer Inside 22/03/02 4517 0
20240 경제터키, 韓에 통화스왑 SOS..코로나19 경제난 심화 13 다키스트서클 20/05/15 4517 0
37905 사회④하이브 사태…33.6% "민희진 주장 공감" 대 24.6% "하이브 주장 공감" 11 swear 24/05/08 4517 0
18706 외신애플이 코로나 사태 관련 실적 경고를 냈습니다. 다군 20/02/18 4517 0
21010 국제미국의 개입 신호, ‘홍콩피난처법’ 7 ebling mis 20/07/15 4517 0
14867 과학/기술트럼프 "737 MAX 8, 9 기종 운항 중단 긴급명령" 6 소노다 우미 19/03/14 4517 1
25109 스포츠[공식발표] '예비FA' 서건창 LG로…정찬헌과 1:1 트레이드 12 8할 21/07/27 4517 0
30485 경제폴 크루그먼 "인플레, 내가 틀렸습니다"…오류 인정 10 Beer Inside 22/07/22 4517 0
30488 정치尹, 'MB 사면 부정 여론'에 "국민 정서만 보면 현재에 치중하게 돼" 26 22/07/22 4517 0
16409 정치대통령보다 빠른 '황교안 광복절 담화'에 정치권 "황당한 코미디" 5 The xian 19/08/15 4517 0
25369 외신뉴질랜드는 오늘 밤부터 최소 3일간 전국 락다운 6 다군 21/08/17 4517 1
24602 사회서민 글쓰기의 타락 18 구밀복검 21/06/15 4517 6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