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12 00:00:58
Name   기아트윈스
Subject   개미 울리던 `쪼개기 상장` 이제 어려워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15519

제가 일전에 언급했던 이용우 의원님 소식입니다. 거래소가 직접 심사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일단 입법화 이전에 선제적으로 제동을 건 뒤 후에 입법화로 뒷받침하겠다는 판단 칭찬합니다.

더불어 상법개정, 특히 이사의 충실의무 부분 등 계속해서 지적되었던 부분을 개정하려는 움직임 역시 무척 훌륭합니다.

[상법 개정을 통한 소액주주 보호 방안으로는 △자회사 상장시 모회사 주주에게 신주인수권 부여 △이사의 충실의무(제382조의3) 규정 개정 △이사의 책임(제399조) 규정 개정 등이 추진된다.]

무한지지합니다. 실제로 이 개정안이 상정되면 또다시 XX경제 XX일보 이런 애들이랑 몇몇 총수들이 풀X기해서 개거품을 물고 기업죽이기법이라면서 생지랄을 할 겁니다. 겪어봐서 압니다. 안봐도 넷플릭스임. 그럴 때 이 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만이라도 저놈들을 힘껏 욕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아래 영상을 (주식시장 참여자시라면) 꼭 한 번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주자본주의 운동가 권순우 기자님입니다.

https://youtu.be/JSy_qYHrmO4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535 사회 '광고성 기사' 논란 연합뉴스, 네이버 뉴스에서 퇴출 14 Jack Bogle 21/11/13 4382 2
23216 방송/연예'친구'·'하얀거탑' 김보경, 2일 암 투병 끝 별세…향년 44세 2 swear 21/02/05 4382 0
14003 IT/컴퓨터아마존 AI "양부모를 죽여라"…섬뜩한 머신러닝 79 astrov 18/12/23 4382 0
28851 의료/건강"죽어야 나오는 코로나 감옥"…한달 사망 2550명 요양병원의 비명 11 Beer Inside 22/03/31 4382 1
36531 사회5년여간 KTX·SRT 등 여객열차 부정승차 164만건‥하루 800건 12 swear 23/11/06 4382 0
187 기타베트남 일간 <뚜오이째>, 베트남전 한국군 양민 학살 이례적 연속 보도 9 님니리님님 16/09/22 4382 0
20156 정치[매경]세습 국회의원 한국5배...日에는 왜 정치금수저가 많을까 7 지나가던선비 20/05/10 4382 1
30399 정치박지현, '인하대 사망 사건'에 "정치인·대통령·법원 등 모두 공범" 22 OneV 22/07/16 4382 0
6081 기타프로게이머 송병구, AI와 스타크래프트 대결 6 벤젠 C6H6 17/10/27 4382 0
35528 정치대만발 괴소포에 與 "文정권 자충수" 野 "尹정부 안일 대응 5 퓨질리어 23/07/22 4382 0
28105 사회한국 민주주의 수준 23위→16위 '껑충' 12 늘쩡 22/02/11 4382 0
23243 사회"박원순, 그런 사람 아냐" 손편지…"아내가 쓴것 맞다" 18 empier 21/02/07 4382 0
23244 사회'조선총독' 콧수염까지 공격..해리스 "韓인종차별 놀랐다" 15 empier 21/02/07 4382 0
24031 국제엎친 데 덮친 인도…이중 변이 바이러스 이어 '삼중'까지 발견 4 다군 21/04/22 4382 0
37346 경제쿠팡 떠난 CJ제일제당, 알리익스프레스에 입점 9 다군 24/03/07 4382 0
4073 정치냄비받침' 추미애가 밝힌 故노무현 탄핵 찬성 ArcanumToss 17/07/19 4382 0
25591 국제"하늘에서 나이아가라폭포가 쏟아졌다"…허리케인에 마비된 뉴욕 3 다군 21/09/03 4382 0
36599 게임T1 상대하는 양대인 감독 "페이커, 성장할 부분을 찾아 더 성장한 점 놀랍다" 8 swear 23/11/15 4382 0
24314 사회'페미니즘 주입' 글 美IP로 작성…경찰, 국제공조 요청 6 empier 21/05/21 4382 4
22531 사회3살 아이 토할 때까지 물먹인 교사… CCTV 보니 상습 12 swear 20/12/08 4381 0
17423 스포츠"그만두라는 사람들 많았지만.." 박항서가 밝힌 마지막 도전의 이유 6 The xian 19/11/08 4381 1
5907 스포츠황재균, kt위즈와 계약. 5 Darwin4078 17/10/20 4381 0
16659 국제보리스 존슨 "반란파 21명 보수당 나가라"..내부갈등 격화 2 오호라 19/09/04 4381 0
16404 국제日 맥주 아예 끊었다…초유의 '98.8%' 수입 급감 15 그저그런 19/08/14 4381 0
21530 경제중국, 위챗 금지하면 아이폰 안 쓸 수도 9 기아트윈스 20/08/28 438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