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07 17:01:05
Name   명상의시간
Subject   탈모 다음은 가발? 與, 가발·모발이식도 건강보험 적용 검토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785810?cds=news_edit

민주당의 ‘탈모 공약’ 검토가 이어지자 건강보험 재정 위기가 커질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은 탈모약 건보 적용에 1000억원에 가까운 재정 부담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원장을 지낸 민주당 소속 이상이 제주대 교수는 “생명과 건강에 직접 관련성이 낮은 탈모 치료에 연간 수백억원 내지 1000억원대의 건강보험 재정을 지출한다면, 장차 국민건강보험은 재정적으로 죽고 말 것”이라고 지적한 있다.

=======================================

그 지체 높은 김윤 교수님이... 탈모 공약 때문에 MBC 까지 나와서 설명해야하는 현실이 참 ㅎㅎ

현재 추산으로 1천억이지만 잠재적 수요가 폭발. 탈모 약 특성상 기약없는 투약 기간 생각하면 순식간에 비용이 5천억 혹은 조 단위로 재정 투입 비용이 늘어날 건 불보듯 뻔한 일이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빈공약이 될 가능성이 높은 사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단에서 그대로 따를리가 없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588 국제조코비치 다시 구금 5 구밀복검 22/01/15 4409 0
28655 경제코오롱 사돈家 마침내 한국파파존스 첫 배당금 맛본다 11 구박이 22/03/17 4409 0
1026 방송/연예'라디오쇼' 박명수 "촛불은 뭉치면 하나, 파이팅" 하니n세이버 16/12/02 4408 0
37133 국제NYCB주식 38% 폭락…美지방은행 위기 재점화 5 활활태워라 24/02/02 4408 0
13839 스포츠황다건-심혜성 성희롱 피해 호소→"치어리더 없애 달라" 국민청원 등장 20 DarkcircleX 18/12/12 4408 0
18967 국제돌연 방탄복 140만개 주문한 中육군, 생각나는 이유는 하나뿐 17 에스와이에르 20/02/28 4408 0
20762 정치무허가 대출 이자 24%→6%로 제한..'불법사금융' 뿌리뽑는다 6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23 4408 1
28702 정치대통령집무실 이전 관련 조선일보 사설 14 물냉과비냉사이 22/03/20 4408 8
21055 사회식당 주인은 당신의 이모가 아니다 21 기아트윈스 20/07/20 4408 6
23366 문화/예술"우주견, 이 세상 개 아니다" 은하계 본뜬 반려견 염색 논란 4 토끼모자를쓴펭귄 21/02/18 4408 0
17481 방송/연예승리, 구속 면했다…軍입대로 이어질까 6 swear 19/11/15 4408 2
22346 사회문자 남기고 산에 오른 여성, 119인명구조견이 발견 1 먹이 20/11/19 4408 0
15965 정치'국정원 뇌물' 최경환 징역 5년 확정..의원직 상실 2 The xian 19/07/11 4408 2
24930 사회'내가 사면 떨어지는' 이유…'코인 조작' 배후 추적 9 다군 21/07/15 4408 0
33644 정치尹 "日 기업 배상 참여 얽매이지 마라" 지시... 강제동원 합의 급가속 34 오호라 23/03/06 4408 0
18040 국제'곤 前회장 대탈주극'에.. 日·레바논 외교 갈등 조짐 3 맥주만땅 20/01/02 4408 0
36227 경제가계·기업 빚, GDP의 2.26배 또 '최대'…한은 "더 커질 가능성" 11 다군 23/09/26 4408 0
33702 정치"국정원, '총 쓸 수 있다' 아니라 '정들 수 있다' 했다" 18 매뉴물있뉴 23/03/09 4408 0
949 문화/예술"천박하게 살아온 삶.. 빚 갚는 심정으로 쓴 詩" 7 NF140416 16/11/28 4408 0
31162 정치원희룡 "전세사기 뿌리뽑는다 "…세금체납 등 집주인 정보 공개 13 Leeka 22/09/01 4408 0
4059 방송/연예'십센치' 출신 윤철종, 대마 흡연 혐의로 검찰 송치 4 벤젠 C6H6 17/07/18 4408 0
17137 사회'신림동 주거침입' 30대, 징역 1년…"강간미수는 무죄"(종합) 21 늘쩡 19/10/16 4408 1
36357 문화/예술어느 루저 이야기 "킴스 비디오" 8 뉴스테드 23/10/15 4407 3
35596 국제"학부모 악마화는 해법 아냐" 교권 붕괴 먼저 겪은 일본서 배운다 21 카르스 23/07/31 4407 13
25359 사회남자 초등생들 여장시켜 사진 촬영한 교사…법원 "학대" 19 다군 21/08/16 440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