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희생양이 필요하겠지요

ㅋㅋㅋㅋ 잘들해봐라 어디까지 가나 보자

김기현 김도읍은 재신임이라던데여
https://www.ytn.co.kr/_ln/0101_202201061038198316

[속보]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유지…김기현·도읍 재신임 확정

근데 이렇게 해도 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면 안되는거로 알고있는데..

참... 잘 돌아간다.
앞으로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잘 가봐라
이런당이 제1야당이였다니...

???: 아 쇄신 안한다고ㅋㅋㅋㅋ

이준석이 20-30 전부를 대변하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기존 구태들이 20-30을 대변할 수 있는 것도 아닐텐데.

한번 얼마나 잘하는지 지켜보렵니다.

그리고 이준석은 자기 잘라달라고 하는 거 넘 티났네요.

2222222222 당대표가 사실상 유명무실해질수는 있으나
강제로 사퇴시킬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그럽니다.
예전 손학규처럼 버티려면 얼마든지 버틸수 있읍...
이준석이 정말로 그렇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동의합니다. 자기 십자가에 올려달라고 못까지 다 쥐어주는 모양새였죠.

윤석열, "의원총회 당대표 사퇴 결의안, 나와는 무관"

너무 추하다..

[우리 당은 이번 의총에서 새롭게 태어나려고 하는데 당대표는 새로워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ㅋㅋ진짜 엄청나네, .

[우리 당은 이번 의총에서 새롭게 태어나려고 하는데]가 뭔소린지 모르겠네....
새롭게 태어나다라는 말이 언제부터
'원내대표가 사임한다고 했다가 말바꿔서 사임 안하기로 하다' 라는 뜻이 된거임??

쓰레기들

아... 진도가 너무 빨라요 ㅋㅋㅋㅋㅋ

와.....이건 진짜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준슥아.. 니가 못해서 실패했다고 생각하진 않을께(...)
군데군데 아쉬운 부분도 있긴 했지만
더 잘했어도 결과는 또이또이했을듯;

아쉬운부분이 저는 많긴 한데 말씀대로 잘했어도 결과는 똑같았을것 같아요.

이준석이 2030을 대표하는 건 아니지만, 국힘 노인들이 이준석을 대하는 태도를 지켜보는 2030들은 이준석에 이입할 수밖에 없읍니다.

아 저게 내 직장이었으면 저 노인들이 나를 저렇게 대했겠구나. 어린노무시키라고 생각했겠구나. 내가 아무리 아이디어를 내서 가져간다고 한들 비웃음을 샀겠구나.

이준석이 잘했건 못했건을 떠나서 이준석을 개처럼 패죽이는 모습이 매일 중계되는 순간 국힘은 걍 개처럼 망한 거죠...

그쵸. 이준석이 얼마 전 했던 인터뷰 말마따나 "2030은 내가 아니라 나를 대하는 정당의 모습을 보고 지지를 결정한다"는 거죠.

저는 2030세대이지만 이준석의 방향에 동의할 수 없는 민주당 지지자이긴 한데
이준석이 저렇게 당하는 모습은 이입을 안할 수가 없어요. 도로 친이·친박당으로 가려는 것인지..

한시간만 딴일 하고 있으면 국힘 망하는 뉴스 진도 따라잡기가 너무 힘듭니다

어쩜 이렇게 예상들을 벗어나지를 않니 ㅋㅋ

이준석은 죽어서 살아나겠네여

이준석은 본인 미래를 위해서라도 굽히고 들어가지 않을거에요.
지금 굽히고 들어가면 좀 많이 과장해서 신지예와 다를바가 없어질 겁니다. 그렇게 선거에서 이긴들 본인이 당대표가 될 수 있었던 명분이나 그동안 해왔던 행보에 대한 명분들이 죄다 부정당하는 거거든요. 앞으로 계속 정치를 해야할텐데 가장 중요한 명분을 포기할 수는 없겠죠.

뭐 이건 철저히 이준석 입장에서 서술한거고 윤석열 등에 업은 국힘 기존세력들이 이걸 고려해줄 이유는 전혀 없지요. 양측 모두 자신들이 철저히 배제된 상태로 선거에서 이긴다 한들 얻을게 하등 없으니 결국 계속 부딛칠 수밖에..

좌파 이명박 -> 이재명
남자 박근혜 -> 윤석열
우파 노무현 -> 이준석
오른쪽이 급이 엄청 낮고, 원래 노무현은 우파인거같지만..

한편 의총 현장에서 박수(...)로 이준석 탄핵 결의안을 통과시키려는 국힘 의원들에게 태영호 의원 혼자 "무기명 투표로 하자"고 제안했다가 무시당했읍니다. 태영호 의원 입장에선 탈북해서 왔더니 여기도 북한이네 싶었을 듯....

코리안 더샤이 같은거 아니겠읍니까

비표 드는 게 더 민주적일 지경ㅋㅋ

준스가 이제 너 사퇴시키려고 단식하는 인물들 곧 나올거야

민주당 박정희 이명박 -> 이재명 (혼종)
국힘당 박근혜 문재인 -> 윤석열 (단점만)

경선 이후 제가 내린 인물평입니다.

그래도 박근혜 때 선거는 정말 잘했는데...

문재인과 민주당으로 대표되는 소위 진보정당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이번 정부의 과도한 적폐청산 타령과 무능력(핵심 아젠다였던 부동산, 대북문제, 검찰개혁 모두 실패) 에 실망하였고
그래서 보수정당이 기존의 구태의 틀을 깨고 이준석이라는 30대 당대표를 앉히는 파격을 보여주며 이미지 쇄신과 함께 개혁과 비전을 보여주며 새로운 보수 정당의 기틀을 잡아가는것 같아 지지를 고심했었는데요
결국 돌아가는 꼴을 보니 왜 이 당이 진작에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았는지 그 이유를 처절하게 몸부림치듯 보여주고 있어서 저절로 고개가 저어지네요. 진짜 어쩌면 이렇게 추할 수 있는지... 안될 당이에요 정말

박수.. 레크레이션도 아니고..

이거 총회 뒤풀이에서 많이 보던 짓인데 ㅋㅋㅋㅋㅋ

민주당 당무위도 그렇고 '박수로 추인' 이거 유효한겁니까?

할아버지들 국힘이 왜 갑자기 떡상했는지 모르시나요

준석이는 기쁘면서 힘빠지겠네요. 빨리 백신 접종 못맞게하고 위드 코로나 실시 해서 노인 당원 하나라도 더 줄여야 합니다.

더샤이는 처음부터 코리안.....

여윽시 한민족이다 이말이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