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22 07:53:26
Name   empier
Subject   윤석열 "영부인이란 말 안썼으면.. 아내, 선거중 등판계획 처음부터 없었다"

  https://news.v.daum.net/v/20211222030124279


                         .... (중략)....

      ○ “아내, 공개활동 할지 나도 모르겠다”

―부인 김건희 씨는 언제 등판할 계획인가.

“영부인이라는 말은 쓰지 맙시다. (아내의 선거 중 등판) 계획은 처음부터 없었다. 제 처는 정치하는 걸 극도로 싫어했다. 본인이 전시하고 본인 일하는 데서 공개적으로 나설 순 있지만, 남편 정치하는 데 따라다니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 ‘약자와의 동행’ 활동에 함께하는 것도 썩 내켜 하지 않았다.”

―선거운동 기간에 아예 동행을 하지 않는다는 건가.

“나도 모르겠다. 필요하면 나올 수도 있지만. 하지만 봉사활동을 한다면 그에 대한 소감이 아니라 (자신의) 사건을 물을 게 뻔한데 본인이 그걸 하고 싶겠나.”

―주요 의사결정이나 정치적 결정에 대해 부인과 상의하나.

“잘 안 한다. 나하고 그런 얘길 안 하기 때문에 (아내가) 섭섭하게 생각할 때도 있다. 대화할 시간이 없다. 나도 당에 온 지 얼마 안 돼 정치인들을 잘 모르는데, 아내도 정치권에 아는 사람이 없다. 내 정치적 활동과 관련한 대화를 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청와대의 제2부속실도 폐지할 생각인가.

“폐지하는 게 맞다고 본다. 대통령 부인은 그냥 가족에 불과하다. (대통령 배우자라는) 법 외적인 지위를 관행화시키는 건 맞지 않는다.”


... 이 부분만 보면 앞으로도 김건희씨가 공개적으로

    활동할 계획은 없으며,  당선되면 영부인을 담당하는

    제2부속실은 폐지하고 본인이 직접 컨트롤하겠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861 사회김어준 "정경심 막 뿌리는 상으로 실형…이게 정의·공정이냐" 10 empier 22/01/28 4355 2
25814 사회지역구 치매 돌봄 시설 백지화에 “기쁘다” 말한 국회의원 배현진 39 늘쩡 21/09/17 4355 4
31958 사회카톡 메시지, 라인에서 볼 수 있을까…김범수·이해진 "검토하겠다" 22 구밀복검 22/10/25 4355 0
22488 국제오바마·부시·클린턴 "카메라 앞에서 백신 맞겠다"…'라이브 접종' 나선 정치인들 6 쿠르드 20/12/04 4355 0
35288 IT/컴퓨터수천억 세금들인 대규모 SW사업, 대책 없는 오류 반복 34 뉴스테드 23/07/02 4355 0
16601 국제"얼마나 나가고 싶었으면"..돌 갈아 동물원 유리벽 깬 원숭이 4 grey 19/08/29 4355 0
23515 경제"청약 기회, 4050 장기 무주택자에게 돌아가도록 개편해야" 14 하우두유두 21/03/07 4355 2
27360 정치윤석열, 선대위서 '김종인 배제' 결심 굳혀 27 정중아 22/01/04 4355 0
16353 사회"'기자 폭행' 이영훈 전 교수 영상 방영 가능" 2 The xian 19/08/10 4355 1
23777 기타중국발 황사에 뿌연 출근길…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매우나쁨' 7 다군 21/03/29 4355 3
30433 정치대통령실 극우 유튜버 누나도 '투잡' 뛰었다 6 알탈 22/07/19 4355 1
25314 사회해군에서 또…여중사, '상사에 성추행' 신고뒤 숨진채 발견 5 하트필드 21/08/12 4355 4
20709 문화/예술“180도에서 8분”…돈가스 장인 윤용근 회장 추모하며 4 ebling mis 20/06/19 4355 0
23270 정치"MB 국정원, 18대 국회의원 전원 사찰…문건 있다" 16 Bergy10 21/02/09 4355 0
23528 정치'3기 신도시 투기' 조사, 박근혜 정부 시기까지 확대 14 주식하는 제로스 21/03/08 4355 1
23020 경제'스마트폰 포기설' 술렁이는 LG.. "고용은 유지" 이메일 배포 12 하우두유두 21/01/20 4355 1
34541 경제당국은 막으려 애썼지만, 주가조작 더 쉬워진 6가지 이유 3 Beer Inside 23/05/08 4355 0
31726 사회"직장 내 괴롭힘 때문에 '몰래 녹음' 했다가…고소 당했어요" 6 야얌 22/10/10 4355 1
20463 국제트럼프, G7+4 정상회담 제안..한국 포함한 G11 탄생할까 4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31 4355 0
2290 정치 청와대 참모진, 4:4로 기각할 것이라 박근혜에 보고했던걸로 밝혀져 17 피아니시모 17/03/10 4355 0
17906 스포츠차명석 단장의 진심 "오지환 실제 가치는 75억, 사실 더 주고 싶었다" 9 맥주만땅 19/12/20 4355 0
21493 국제30명 줄서서 16살 소녀를…이스라엘 뒤엎은 분노 7 하트필드 20/08/25 4355 0
11766 경제이마트, 300억짜리 ‘일렉트로맨’ 영화 제작한다 16 곰곰이 18/07/25 4355 0
24568 사회조현아 집유 직후… 대법원장 공관서 한진 법무팀 만찬 10 다군 21/06/11 4355 2
30203 정치LH·코레일 등 공공기관에 칼 빼든 원희룡…"민간과 경쟁 도입" 25 붉은 시루떡 22/07/05 435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