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16 14:57:52
Name   swear
Subject   피자 없는 피자뷔페…“2시간 동안 2판”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016405


지난 주말 피자뷔페를 이용하기 위해 서울 도심의 한 미스터피자 지점을 찾은 김진수(32)씨는 2시간 동안의 런치타임 동안 정작 피자를 먹지 못해 떡볶이와 요거트, 과일만 먹은 채 집으로 돌아왔다. 20개가 넘는 배달 주문이 밀려 들어와 배달기사들이 수시로 피자를 픽업해가는 동안 매장에서 대기하던 10여명의 고객에게 돌아온 피자는 2시간 동안 고작 2판에 불과했다. 매장 점장에게 항의를 해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장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직원을 감축해 조리사 단 1명이 일하게 돼 일손이 부족해 벌어진 일"이라는 해명 뿐이었다.


피자 뷔페를 갔는데 피자를 못먹으면…
홍철없는 홍철팀도 아니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810 정치이동관 대변인실, ‘분신하면 평생 먹고산다’ 극우매체 기자 소송 지원 시도 5 매뉴물있뉴 23/08/15 4390 0
19428 국제"코로나 유럽병 아냐"..유럽인 혐오차별 불만 터뜨린 EU 18 The xian 20/03/24 4390 4
31716 과학/기술인터넷 아버지 "디지털 암흑 시대 온다" 경고…왜? 9 야얌 22/10/09 4390 0
2818 IT/컴퓨터갤럭시S8 붉은 액정, '고남기 에디션'이면 문제 없다는데 Liebe 17/04/21 4389 0
18436 국제日, 우한 귀국자 숙소로 '대형선박'…관광 타격에 예비비 검토 15 다군 20/01/31 4389 0
7941 사회이현주 감독 "성소수자 이유로 부당재판..유죄판결 유감" 6 그림자군 18/02/06 4389 0
19205 외신[일본농업신문] 천국에 거는 "바람의 전화" 낫지 않는 상처와 함께 산다 5 자공진 20/03/11 4389 14
35080 기타"촌스러운 게 힙해"…요즘 10대들 사이 뜨는 패션 7 캡틴실버 23/06/16 4389 0
24841 의료/건강민주노총, 집회강행 비난 여론에 "태극기 집회와 우린 달라" 24 쿠팡 21/07/07 4389 0
10250 기타"얼마나 무서웠으면.." 마지막길 서로 끌어안았던 근로자들 2 월화수목김사왈아 18/05/20 4389 3
37386 정치조국혁신당 지지이유, 84% "검찰독재 종식" 18 명동의밤 24/03/12 4389 2
5131 과학/기술'北 풍계리 붕괴'에 중국 초비상 "방사능 유출 재앙 가능성" 1 empier 17/09/06 4389 0
29451 사회법원 “기간제 교사, 같은 일 정규 교사와 ‘임금 차별’ 안돼” 8 늘쩡 22/05/13 4389 2
17934 IT/컴퓨터“네 여자친구 이제 BJ잖아” 여성 BJ 집단 성희롱 논란 5 Schweigen 19/12/23 4389 0
34830 정치‘들러리 우려’ 시찰단 돌아온 뒤…일본 “식품 수입규제 철폐하라” 2 오호라 23/05/28 4389 1
20240 경제터키, 韓에 통화스왑 SOS..코로나19 경제난 심화 13 다키스트서클 20/05/15 4389 0
37394 정치‘5·18 망언’ 도태우 공천 유지…국힘 “이게 국민 눈높이” 18 매뉴물있뉴 24/03/13 4389 0
25619 경제"집값의 10%만 내고 10년 거주"..'누구나집' 시범사업 16 거위너구리 21/09/06 4389 0
19732 사회신천지, 임진각에 이만희 비석 몰래 설치..2010년 이어 두번째 5 The xian 20/04/10 4389 0
3351 정치. 31 눈부심 17/06/02 4389 0
21783 경제750조 굴리는데…국민연금 운용역 4명 '마약' 충격 13 존보글 20/09/18 4389 0
23578 경제男 14% vs 女 24%…남자 이株저株 들락거릴 때 여성은 대형우량주 묻어놨다 2 swear 21/03/12 4389 1
36639 정치당-용산 관계 재정립 요구에.... 인요한 “대통령은 나라님” 18 오호라 23/11/21 4389 1
36384 정치필수의료 확대 전략은…'법적책임' 완화하고 수가 높인다 13 the 23/10/20 4389 0
28706 사회6·1지선 여론 팽팽..新여당 견제 42.0%, 지지 39.2% 32 매뉴물있뉴 22/03/21 438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