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10 08:21:15수정됨
Name   Profit
Subject   경찰, '대장동 의혹' 유한기 추정 시신 발견
https://m.yna.co.kr/view/AKR20211210016551060

1보라 내용은 없습니다.

유한기가 누구냐면
https://www.redtea.kr/?b=34&n=26289

황무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을 '시장님의 명을 받아서' 찍어내고 대신 유동규가 직무대리를 맡도록 한 사람입니다.

이와 관련해 15년 2월 황무성 사장에게 부하직원인 개발사업본부장 유한기가 사직서를 쓰라며 압박하는 내용의 녹취록이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녹취록에는 이재명의 심복인 정진상도 역시 언급이 되었구요.

그럼 왜 황무성 대신 처음부터 유동규를 도개공 사장으로 임명하지 않았는가? 유동규는 성악과 출신으로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할 때 사업을 맡은 정도 뿐이어서 도개공 사장에 지원할 자격요건이 안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 맡고 있던 직책은 겅남시 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이었는데, 성남시 시설관리공단이 도시개발공사와 합쳐지면서 기획본부장을 유지합니다. (사실상 영전)

그러니까 성남시 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도개공 기획본부장 이후 사장에게 사퇴 압박을 한 뒤 유동규가 도개공 사장 직무대행이 되는 거죠. 이후 대장동 사업을 유동규가 주도합니다.

여기서 웃긴 점은 사실 유동규는 시설관리공단 지원요건도 전문성, 자격 면에서 지원이 안되었지만 이재명 성남시장 취임 후 3개월 뒤 임명권자가 밀어붙여 들어가죠.

해당 내용을 다루는 유튜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youtu.be/nWhw3zd4fvw
아수라...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425 정치[송평인 칼럼] 차라리 청와대로 돌아가라 4 오호라 22/09/21 4476 0
29805 정치尹대통령, 위안부 문제에 "미래 협력차원서 원만하게 풀릴 것" 22 야얌 22/06/10 4476 1
29582 정치박지현, 긴급회견 "정말 많이 잘못했다…한번만 기회달라" 호소 33 moqq 22/05/24 4476 0
29158 정치여야, 국회의장 검수완박 중재안 수용 64 the 22/04/22 4476 0
29157 정치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에 김은혜 43 empier 22/04/22 4476 0
28558 정치목표치 밑돈 호남…이준석 “아쉬워하기 전에 더 노력할 것” 25 집에 가는 제로스 22/03/10 4476 4
28008 정치"대놓고 지지 못하는 '샤이 이재명' 있다" 尹측도 이런 주장, 왜 14 주식하는 제로스 22/02/07 4476 2
25888 국제김여정 "존중 유지되면 종전선언·남북정상회담 논의할 수도" 22 다군 21/09/25 4476 0
25738 정치'손절'하는 윤석열, 조여드는 포위망..손준성의 선택지는 45 Picard 21/09/14 4476 0
25587 사회여가부 내년예산 14.5% 증액,1조 4115억 편성 27 조지 포먼 21/09/02 4476 0
25081 과학/기술"스콜? 호우성 소나기입니다" 이상 기상에 신조어 등장 11 매뉴물있뉴 21/07/25 4476 0
24056 사회감사원 "조희연, 해직교사 5명 '콕 찍어' 특채…경찰 고발" 5 empier 21/04/24 4476 1
23470 정치LH 투기 의혹 관련 추가 기사들 25 Leeka 21/03/04 4476 2
23335 문화/예술'성폭력 의혹' 가을방학 정바비, 무혐의 처분 후 심경 고백 4 나단 21/02/16 4476 0
22326 사회유명 교수 '삼성피해자 사례 무단인용' 소송 패소 6 맥주만땅 20/11/18 4476 0
22301 스포츠스파링 파트너도 없고 날씨까지 춥고…NC의 험난한 KS 준비 6 맥주만땅 20/11/14 4476 0
21508 의료/건강“아픈 환자 버리고 파업에 나설 만큼…” 박현서 현대병원장이 분노한 이유 10 졸린 꿈 20/08/27 4476 8
21505 의료/건강모음)사랑제일교회 확진 1천 명 육박.."예배 방해" 당국 고발 22 Schweigen 20/08/27 4476 2
21198 방송/연예‘무엇이든 물어보살’ 직장암 청년 이건명, 세상 떠났다 5 swear 20/08/01 4476 2
21034 게임[LCK 칼럼] '비욘드' 그 폭우 속에 계속 걷는 이유 1 swear 20/07/17 4476 1
20010 국제中 무인 택시시대 '활짝'..상하이 시민도 무료 이용 16 은하노트텐플러스 20/04/28 4476 0
17843 방송/연예'뉴스룸' 손석희, 방탄소년단 오보 일주일만 공식사과 23 메존일각 19/12/16 4476 5
17594 국제日, '지소미아 발표 죄송하다' 외무차관 사과 메시지 전달 17 소원의항구 19/11/26 4476 2
16216 경제삼성전자 “일본 수출규제 영향 예측 어려워…생산 차질 최소화 집중” 3 이노우에나오야 19/07/31 4476 0
15492 문화/예술봉준호 감독을 만나 <기생충>에 대해 묻다 4 하트필드 19/05/23 4476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