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09 22:00:13
Name   moqq
Subject   서민들, 은행→2금융→대부업체→불법 사금융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2/1125555/

#경기도 소재 한 전통시장 상인 278명은 불법 대부업자 2명에게서 3년간 총 6억7000만원을 빌리며 최고 연 3650%의 이자를 냈다. 이러한 이자율은 현행 대부업법상 최고 금리 연 20%의 180배가 넘는다.

금융감독당국의 은행권 가계대출 옥죄기에 2금융권 풍선효과가 '사상 초유'의 규모로 불었다. 이로 인해 2금융권도 대출관리에 나서면서 '대출 절벽'이 현실화하고 있다. 저신용 서민들이 불법 사채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급전 마련용으로 서민들이 주로 찾는 카드론(장기카드 대출) 금리의 오름세가 가파르다. 더욱이 최근 고신용자 수요가 몰리면서 그동안 주로 카드론을 이용하던 저신용자의 생계형 대출까지 막히고 있는 모습이다.

---------------------------------------
에휴..

가계부채 때려잡는 게 사람들이 빚내서 사치해가지고 그런 거 맞죠?
IMF때도 그랬다면서요 교과서에 다 나오던데요.

나중에 정말로 코시국도 이렇게 실리려나??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628 경제마켓컬리, 1850억 투자 유치 성공 11 감자 20/04/04 4369 2
24237 문화/예술피아니스트 김수연,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1위(종합) 4 다군 21/05/15 4369 1
34733 정치尹 "우크라 필요한 지원할 것" 젤렌스키 "지뢰제거 장비 등 요청"(종합) 1 알탈 23/05/21 4369 0
3502 문화/예술[인터뷰]풍월량, "시청자 덕분에 닉네임처럼 살 수 있게 됐다" 3 Han Solo 17/06/14 4369 0
22196 경제이곳만 다녀가면…차량 100여 대 망가뜨린 주유소 6 먹이 20/11/03 4369 0
949 문화/예술"천박하게 살아온 삶.. 빚 갚는 심정으로 쓴 詩" 7 NF140416 16/11/28 4369 0
22710 사회"도저히 못합니다"…요양병원 확진자, 가족이 돌봄 포기 2 다군 20/12/22 4369 2
28602 국제중국 기술허브 선전 봉쇄 초비상…폭스콘 아이폰 공장 멈춰(종합) 8 다군 22/03/13 4369 0
36286 정치용혜인 “김행, ‘역대급 노출’ 기사들로 돈 벌어”···김행 “언론 현실” 10 Cascade 23/10/05 4369 0
35263 사회영주 산사태로 매몰됐던 1살 아이 병원서 사망 3 swear 23/06/30 4369 0
37312 사회"난 의새" 의사들 챌린지 확산에…환자들 "장난 치나" 쓴소리 6 퓨질리어 24/03/02 4369 0
20931 국제"순식간에 어른 키높이까지"..15분 만에 물바다 4 먹이 20/07/07 4369 0
11205 국제난민문제 관련 칼럼 1 BDM 18/07/05 4369 4
1737 스포츠우사인 볼트, 베이징 金 박탈..계주 동료 금지약물 3 NF140416 17/01/26 4369 0
17357 정치'순수 한국인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이자스민 의원 인터뷰에 부글부글 27 맥주만땅 19/11/04 4369 0
21197 국제신체적·성적 학대 일삼은 친부 살해한 러시아 세 자매 재판 swear 20/08/01 4369 0
35022 정치국민 '정서'에 호소 나선 정부…원전 오염수 파고 넘을 수 있을까? 12 Beer Inside 23/06/13 4369 0
36309 의료/건강군대서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 3년간 ‘무조치’ 4 Cascade 23/10/09 4369 0
25814 사회지역구 치매 돌봄 시설 백지화에 “기쁘다” 말한 국회의원 배현진 39 늘쩡 21/09/17 4369 4
29916 경제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안 한다…투표 결과 '반대' 우세 5 야얌 22/06/16 4369 2
24287 스포츠김연경, 중국 상하이 입단 합의…한 시즌 만에 다시 국외리그로 4 다군 21/05/19 4369 0
19178 방송/연예'물어보살' 투렛증후군 환자 "'아임뚜렛'보고 용기 냈다가 의심만…비참해" 1 swear 20/03/10 4369 0
28399 국제美·유럽, 러시아 SWIFT서 배제…"키예프 공격에 금융고립 결정"(종합) 5 다군 22/02/27 4369 2
17137 사회'신림동 주거침입' 30대, 징역 1년…"강간미수는 무죄"(종합) 21 늘쩡 19/10/16 4369 1
28146 정치윤석열 "법무부 장관의 검찰총장 수사지휘권 폐지" 공약 35 붉은 시루떡 22/02/14 4369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