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0/31 15:12:52수정됨
Name   구글 고랭이
File #1   4.jpg (90.8 KB), Download : 78
File #2   4.gif (3.86 MB), Download : 79
Subject   이재명, '로봇학대 논란'에 "자세 복원 장면 삭제된 것"




개발자가 올린 영상
https://youtu.be/YDF4wOnpYRM



https://news.v.daum.net/v/20211031140900067


그는 "임무수행 중 외부충격을 견디고, 넘어진 후 자세를 복원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한 로봇능력이다. 이 로봇은 넘어져도 자세 복귀 능력이 있다고 해서 추격테스트에 이어 전도테스트로 넘어뜨려 본 결과 텀블링으로 훌륭하게 원자세 복귀를 했다. 칭찬받을 성능이었고 칭찬 드렸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로봇 테스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야 그럴 수 있겠지만, 일부 언론이 복원장면은 삭제한 채 넘어뜨리는 일부 장면만 보여주며 과격 운운 하는 것은 가짜뉴스"라며 "스테이크 먹었더니 '식당에서 칼 휘둘렀다'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진중권 "이재명 '로봇학대' 논란, 감정이입 능력 문제"
https://news.v.daum.net/v/20211031144759855

그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에서 로봇 개를 발로 차는 영상을 공개했을 때, 커다란 항의와 분노의 물결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며 “개발자들이야 로봇을 혹독한 조건에 몰아넣고 가혹하게 학대하는 실험을 하는 게 당연하겠지만, 지켜보는 이들은 살아있는 개와 똑같이 행동하는 존재가 학대당하는 모습에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그러니 실험을 하는 거야 어쩔 수 없다 쳐도, 굳이 그런 영상을 공개해야 했느냐는 것”이라며 “개발자는 로봇을 완성하기 위해서라도 감정이입을 스스로 차단해야 하지만, 일반인들은 대부분 사회화 과정에서 습득한 감정이입의 능력이 거의 본능처럼 몸에 코딩되어 있다”고 했다.

진 전 교수는 “로봇을 생명처럼 대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소환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적어도 문 대통령은 보통사람들과 이 능력을 공유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재인과 이재명이라는 두 인성의 차이는 바로 이 감정이입의 능력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명이 자세 복귀 능력이 있는 로봇을 뒤집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게 왜 논란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1. 맥락을 무시한채 특정 장면만 똑 따서 맹비난
2. 기자 본인이 기사에서 비평을 할 수 없으니 대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는 진중권 sns글 소환
3. 진중권이 노무현을 그렇게 욕하다가 문재인 비판할때는 문재인이 노무현보다 못하다고 욕하다가 이젠 이재명 욕할때 문재인보다 못하다고 하는 걸 보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92 의료/건강의료사고 피해자 "나한텐 참고 살라.. 한예슬 아니라서?" 3 알겠슘돠 18/04/25 4435 0
24046 의료/건강“이재용, 정부에 화이자 회장 연결해줘 협상 실마리” 9 Groot 21/04/23 4435 2
34798 정치“불법 전력 땐 집회 금지” 헌법 위에 선 당정 9 오호라 23/05/25 4435 0
8435 정치유승민 "안희정 공세 안해…제도보완 시급" 11 CONTAXS2 18/03/06 4435 2
28917 방송/연예尹당선인 측, 5월10일 취임식에 BTS 공연 추진 32 Picard 22/04/05 4435 0
30197 사회학생의 ‘운동권’은 기본권이 아닌가요 17 Beer Inside 22/07/05 4435 2
14083 정치청와대 국민청원 요건 강화 예정 6 April_fool 18/12/29 4434 0
9995 스포츠고교 1학년이 시속 152㎞! 꿈을 던지는 덕수고 장재영 11 Bergy10 18/05/08 4434 0
24087 방송/연예정인선, ‘골목식당’ 하차..."연기 집중" 6 swear 21/04/28 4434 0
2595 스포츠프로야구 팬들은 어디로 갔나? 개막전 관중↓ 7 알겠슘돠 17/04/03 4434 0
28709 의료/건강코로나 팬데믹 스트레스, '월요병'의 5배…MIT 등 국제공동연구 3 Beer Inside 22/03/21 4434 1
11305 정치안철수 정계은퇴 아닐 수도... 7 BDM 18/07/09 4434 0
17705 IT/컴퓨터이용신 '달빛천사' OST 펀딩, 뜻하지 않은 논란에 '시끌' 13 The xian 19/12/04 4434 3
5422 의료/건강벌레 든 수액 세트 .. 마진 1~2원 만든 건보 시스템이 불렀다 23 메리메리 17/09/21 4434 0
14905 사회'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살해…용의자 1명 검거·3명 추적 중(종합) 28 sound And vision 19/03/18 4434 5
13630 사회“이공계 여학생 부족 문제도 교육 불평등" 36 swear 18/11/30 4434 2
18244 국제청, 美대사 발언 경고.."대단히 부적절, 남북협력 우리가 결정" 16 empier 20/01/17 4434 6
18500 사회"품위 유지 위반"…문신·피어싱 공무원 '감봉 3개월' 논란 57 분투 20/02/04 4434 2
36689 경제'버핏의 단짝' 찰리 멍거 별세…향년 99세 8 swear 23/11/29 4434 0
31576 정치한덕수 총리 "전기요금 훨씬 더 올라야..고통을 견디는 정책" 5 야얌 22/09/30 4434 0
17254 경제시진핑 "블록체인 기술 중요"…비트코인 가격 40% 폭등 7 다군 19/10/26 4434 2
19817 문화/예술자화자찬의 기술 ... 이겼다고 도 넘지 말자. 13 기아트윈스 20/04/16 4434 17
28013 기타기사제목:그냥 중국이 메달 모두 가져가라고 하자 23 syzygii 22/02/07 4434 4
10609 국제中 치부 건드린 美.."톈안먼 대학살 사망자 공개하라" 7 맥주만땅 18/06/04 4434 0
9337 사회‘서울대 입학 보장 출산제’를 실시하자' 15 맥주만땅 18/04/13 443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