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검찰의 유동규의 조사 결과가 뇌관이 되겠네요

초과이익 가능성을 고려했는데 삭제했다? ㅋ
리턴이 클 줄 알았던 거네요.
복심을 읽는 측근이 주도했고 이재명이 승인한 것도 사실이고.

슬슬 몸통 윤곽이 나오기 시작하나보네요. 죽는 사람 없이 사실이 다 밝혀졌으면 합니다.

이래도 되니까?

측근이...아닙..읍!

꼬리자르기 시전할 것 같긴한데

민간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이 필요하다며 유 전 본부장과 대립한 것으로 알려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 이아무개 처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 어공에게 짓밟혔던 늘공의 복수가 있었나 봅니다. 싹 다 말했겠군요.

손준성이 한 짓은 윤석열이 한 짓이지만 유동규가 한 짓은 이재명이 한 짓이 아니어야만 한다면...

이미 우린 측근 아님 하고 서로 선긋는중...

반대로 김경수가 한 짓은 문재인이 한 짓이지만 손준성이 한 짓은 윤석열과 무관하다도 있..

손준성은 청와대가 추미애 시켜서 꽂은 거라고
이낙연,추미애가 생방으로 증언해줬고

김경수는 문재인이 스스로 데리고 다닌 사람인데
경우가 아예 다르죠.

자기 감시하라고 대놓고 보낸 사람에게
걸리면 자기와 검찰이 끝장날 범죄문건을 지시하는 멍청이가 총장일리가요ㅎㅎ

추미애 말을 들어보면 윤석열의 로비도 있었다는거죠. 무관하다고 보긴 어렵네요 뭐

추미애는 기승전윤석열로 연관지어서 말하는 사람입니다. 최근 경선에도 끝없이 윤석열만 언급하고 있고요ㅎㅎ

윤석열이 유임해달라고 한 건
손준성 전임이라고 밝힌 기사도 있고요.

경선에세 추미애만이 아니라 이낙연도 수긍한 게 교차검증 된 얘기고 결국 청와대측이 추미애 시켜서 꽂았다는 건 현재론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됐습니다.

청와대와 관계있다가 윤석열과 무관 하다는 아닌거같습니다. 뭐 손준성에 엃힌 세력이 다양하자보니 경중에 차이는 있는거 아니냐고야 할 수 있겠네요. 여권으로 따지면 드루킹이 야권중진과 알고지낸 수준이긴 하니까요

아니...청와대에 관련자가 많다던 울산시장 선거 혐의를 수사하는 사람 쫓아내려고 청와대가 압박하며 수족을 다 잘라낸 사람인데, 청와대에 내가 원하는 사람 넣어달라고 로비를 하고 그걸받아준다고요?

그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세요?

청와대 내에 윤석열의 협력자가 없었다면 애초에 검찰총장이 안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드루킹건을 손준성과 비교한건 제가 좀 편향적으로 생각했나봅니다.

the hive 님// 정황상 맞지도 않고 증거나 증인이나 증언도 없는 데 그냥 혼자서 생각하신걸 쓰신 거군요.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군자의 복수는 10년을 기다려도 늦지 않는다더니 7년밖에 안 걸렸네요.

김경수/문재인 관계와 손준성/윤석열 관계가 동급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죄송합니다만 제 생각에는 더 이상 논의를 할 수가 없습니다.

https://redtea.kr/?b=34&n=26005&c=176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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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원쑤는 벼락부자가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