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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9/30 13:55:14
Name   Picard
Subject   주택청약 해명한 윤석열..이번엔 '치매 환자' 비하 논란
https://news.v.daum.net/v/2021093010293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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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가 집도 없고 혼자 살고, 홀몸으로 지방을 돌아다녀서 청약 통장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웠다”며 “그런 얘기를 하려 했더니 말꼬리를 딱 잡아서 청약 통장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아파트 공급 업체가 원래 물량을 청약을 받아서 분양을 해줘야 하는데, 일부 빼놓기도 하고 그런 사건들이 꽤 있었기 때문에 청약 통장을 모를 수 없었다”고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은 “가십거리를 제공하는 것도 정치인의 서비스 정신 아니겠나”라며 “그거 보고 재밌어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윤 전 총장의 이같은 해명에도 대중의 시선은 싸늘했다. ‘주택청약 통장’ 논란을 해명하려다 이번엔 ‘치매환자 비하’ 실언을 보탰다는 것이다.

논란이 이어지자 해당 영상은 생방송 직후 비공개 처리됐고, 이후 삭제됐다. 이에 윤 전 총장 캠프 관계자는 “일정 부분을 편집한다고 영상을 내린 것으로 안다”며 “다시 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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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총장님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신데....
다만, 저랑 농담 코드는 안 맞는것 같습니다. 저는 전혀 재미있지 않았거든요.
눈앞에서 농담하시면 카리스마에 눌려서 저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하하하, 총장님 재미있으셔~ 라고 할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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