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28 18:21:30
Name   구글 고랭이
Subject   "이재명 앞길 지뢰밭 세 개..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지역화폐"
https://news.v.daum.net/v/20210928174902053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이었던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분당구 대장동 개발 의혹’에 이어 이번엔 경기도 ‘4조원 지역화폐’ 의혹에 대해 지적했다.

장 이사장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지사는 다음 의혹도 해명해야 한다”며 “경기도, 이번엔 ‘4조원 지역화폐’ 의혹”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장 이사장은 “첫째, 대행사 코나아이, 세금 7500억 독식 논란. 둘째, 상장 폐지설 적자기업 코나아이가 어떻게 2018년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 대행사로 선정됐는지. 셋째, 경기도가  코나아이를 대행사로 선정한 이듬해 어떻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출범시켜 코나아이를 관리해 온 이래 코나아이 매출액이 2018년 12월 899억→ 2019년 1220억→ 2020년 1378억원으로 급증했는지. 넷째, 인천·부산과 달리 경기도 낙전수익 독차지 후에 수수료 매출이 5800% 폭등한 의혹에 대해서도 이재명 지사는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 25일 장 이사장은 “이재명 지사가 앞으로 세 개의 지뢰밭을 통과해야 할 것”이라며 △성남 대장동 화천대유, 천하동인 지뢰밭 △위례신도시 개발 60배 폭리 언론의 의혹제기 △지역화폐 관련 코나아이 수수료 매출 5800% 급증에 대한 해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이번엔 '4조원 지역화폐' 의혹… 대행사 코나아이, 세금 7500억 독식 논란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27/2021092700225.html

상장 폐지설 적자기업 코나아이… 2018년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 대행사로 선정
경기도, 대행사 선정 이듬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출범시켜 코나아이 관리
코나아이 매출액, 2018년 12월 899억→ 2019년 1220억→ 2020년 1378억원 급증
인천·부산과 달리 경기도 낙전수익 독차지… "수수료 매출 5800% 폭등 의혹"
장성민 "재난지원금 빙자… 도민 세금 7500억원 코나아이로 들어가"




사실 반이재명파인 저로서 대장동 의혹은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고 코나아이 의혹을 큰 문제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아무도 지적을 안하더군요. 이재명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는 분위기가 되니까 보수 언론이 슬슬 캐비넷 풀기 시작한 거 같긴 한데..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048 정치경찰 기소율, 국민 절반 불과한 25% 20 arch 22/04/14 4394 3
29565 국제"일주일에 두번씩…" 치솟는 물가에 '피 뽑아파는' 미국인들 16 다군 22/05/23 4394 0
35456 국제'버킨백' 영감 준 英 가수 겸 배우 제인 버킨 별세…향년 76세(종합2보) 3 다군 23/07/16 4394 0
11393 의료/건강'발암물질' 누명 쓴 사카린..우린 어설픈 건강 전문가에 놀아났다 10 알겠슘돠 18/07/12 4394 1
16257 사회터널 안에 동료들 있는 것 알면서도, 탈출구 닫았다 6 mayfly0000 19/08/03 4394 4
20611 IT/컴퓨터양덕준 레인콤 창립자(전 민트패스 대표) 별세···아이리버 신화 주역 4 맥주만땅 20/06/10 4394 2
20867 사회“미뤘던 유럽여행 가자” 휴가객 들썩 26 세란마구리 20/07/02 4394 4
23683 국제마코 공주 결혼에 日 국민 97%가 반대하는 이유 2 구밀복검 21/03/22 4394 0
12677 기타"경적 왜 울려" 술 취한 중학생들, 차 세우고 집단 구타 2 덕후나이트 18/09/12 4394 0
23176 외신You, succeed me. 1 T.Robin 21/02/03 4394 0
23689 스포츠기성용, 성폭력 의혹 제기자 형사고소…5억원 손배소 2 empier 21/03/22 4394 0
24461 문화/예술아무 것도 없는데 '투명 조각상' 우기니…경매서 2000만원에 팔렸다 8 혀니 21/06/03 4394 1
1938 경제'사실'로 드러난 김종필의 '박근혜 인물평' 1 NF140416 17/02/10 4394 0
25234 스포츠바르셀로나 CEO "메시 연봉 30%만 받겠다 했지만…그마저도 감당 불가" 19 swear 21/08/06 4394 0
29074 경제첫 내집만 LTV 80%…DSR 규제는 안풀어 19 하우두유두 22/04/15 4394 1
18070 국제'美심장부 노렸나'…美 "솔레이마니, 워싱턴 공격 조직했었다" 1 그저그런 20/01/04 4394 1
18586 경제‘멈춰선 혁신’… ‘타다’ 이재웅 쏘카 대표에 결국 징역 1년 구형 9 Cascade 20/02/10 4394 0
20637 정치국회 원구성 연기..박의장 "3일 더 주겠다" 24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12 4394 0
3999 과학/기술2년만에 낮춘 전력수요 예측… ‘脫원전’ 꿰맞추기 논란 3 벤젠 C6H6 17/07/14 4394 0
18852 사회"도서정가제는 위헌" 헌법재판 정식 회부…도입 17년만 15 swear 20/02/24 4394 6
8614 IT/컴퓨터스마트폰 교체 주기 길어지자…삼성 “더 빨리” LG “더 오래” 5 탄야 18/03/14 4394 0
26795 국제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 "오미크론, 재감염 위험 3배 높여" 1 다군 21/12/03 4394 0
33963 정치‘안중근 정신’ 놓고 여야 공방…대통령실, ‘尹 눈물’ 소회 공개도 2 야얌 23/03/27 4394 0
16048 방송/연예양현석 전 YG 총괄프로듀서, '성매매 알선' 피의자 입건 5 월화수목김사왈아 19/07/18 4394 0
21682 경제이낙연 요청 받아들인 文…"13세 이상에 통신비 2만원 지원" 16 Groot 20/09/09 439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