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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9/15 01:28:45
Name   syzygii
Subject   秋 "손준성 인사 청탁…靑에도 옹호세력" 폭로전 된 100분 토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1500281042165
이낙연 전 대표가 "'(법무부 장관 때) 손 검사가 문제 있는 사람이란 것을 발견했다면 바로 인사조치 했어야 했는데 윤 전 총장의 로비였나"라고 묻자 "윤 전 총장의 로비도 있었고 당에서도 엄호한 사람이 있었다"고 답했다.

추 전 장관은 이어 "청와대 안에서도 (옹호세력이) 있었다"며 "(이 후보가 당대표 시절) 그런 분위기를 만들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중략)
그러면서 "8월에 인사가 있었고 인사 로비가 강력히 있었다. 그런데 제가(법무부 장관이) 제청권자이지, 인사권자는 아니지 않느냐"며 "제청권자가 할 수 있는 도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다했다"고 해명했다.

추 후보는 이어 "지난해 11월 판사 사찰 문건이 감찰로 드러나서 한창 감찰 중인데 당에서 당대표(이낙연 후보)가 당정청 협의라는 이름으로 '국면을 전환해야 한다', '재보선을 준비해야 한다', '이슈를 경제이슈로 전환하자'고 청와대에 건의해서 '청와대도 어쩔 수 없다'는 말을 전달받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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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청와대 내부(?)에서 로비를 한건 당대표였던 이낙연 탓이다!
감찰중이었는데 뭐가 불만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할거 다했는데 아무튼 이낙연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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