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09 13:58:56
Name   Picard
Subject   국민의힘, '최강욱 당 고발장' 정점식 통해 전달…지도부도 사전 인지
https://www.nocutnews.co.kr/news/5622044

===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이 번지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 최강욱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전달한 인사가 법사위 소속 정점식 의원으로 확인됐다. 당 지도부도 이같은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던 점도 드러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9일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지난해 8월 법사위 소속 정 의원이 해당 고발장 초안을 당무감사실에 전달했고, 당무감사실에 다시 조 변호사에게 전했다"며 "당 지도부도 이미 당직자들에게 보고를 받아서 이미 이 사실을 다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인 조상규 변호사 전달 받은 것으로 알려진 '최강욱 고발장' 초안은 윤 전 검찰총장의 측근인 손준성 전 수사정보정책관이 지난해 4월 김웅 의원에게 전달한 초안과 매우 흡사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은 지난 2일 뉴스버스가 해당 의혹을 보도한 이후 검찰 수사를 통한 규명에 무게를 뒀지만, 당이 직접 연루된 것으로 확인된 셈이다.

정 의원과 당시 당무감사실 관계자는 모두 휴대폰 전원이 꺼져 있는 상태다. 핵심 관계자는 "정 의원은 당시 고발장 사건에 대해 '기억이 안 난다'고 말을 하고 있다"고 했다.
===

기억력 나쁘신분 또 등장..... (....)

엊그제 준스톤 대표가 김현정이랑 인터뷰 하면서 '이게 사실이면 당도 큰 리스크'라고 했었거든요.
엊그제 김현정 PD가 기사가 나올거라는걸 알고 물어본건가 싶기도 하고...

현재 스코어가...

??? -> 손준성(그런일없다!) -> 김웅(기억안남) ->??? -> 정점식(기억안남) -> 조상규(누가 썼는지 모르지만 초안을 받아서 내가 씀)

이거 어디서 끊길까요? 허참...

그나저나 당시 지도부라고 하면 당대표가 황교안에 원대는 심재철이고 준스톤 대표, 조경태, 원희룡도 그때 최고의원이었는데???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399 경제7월 취업자 18개월만에 최대폭↑…실업률 19년만에 최고 2 Fate 19/08/14 3815 1
30223 기타GS 25 ‘스누피 우유’, 제품 이상으로 판매 중지…2만 5천개 폐기 6 야얌 22/07/06 3815 0
21013 사회한국 인구 세기말에 반 토막…경제순위는 20위로 하락 14 메오라시 20/07/15 3815 0
1566 정치특검, 금명간 이재용 구속. 5 Bergy10 17/01/13 3815 0
19773 의료/건강매우 오랜만에 듣는 코로나19 31번 환자 소식 5 T.Robin 20/04/13 3815 0
1860 의료/건강인공지능 의사 '왓슨' 인기, 의료진 대체 가능할까 베누진A 17/02/05 3815 0
25672 정치국민의힘, '최강욱 당 고발장' 정점식 통해 전달…지도부도 사전 인지 8 Picard 21/09/09 3815 0
20042 사회이천 물류창고 화재 - "사람 죽어도 벌금 내는 게 더 싸" 14 메오라시 20/04/30 3815 3
10076 스포츠사라진 전력질주…‘제 2의 양준혁’ 어디에? 3 바코드 18/05/11 3815 0
10141 방송/연예'전참시'의 예, 바람의 방향이 바뀌는 건 한순간 3 알겠슘돠 18/05/15 3815 0
22435 정치‘윤석열 직무배제 집행정지’ 심문 종료 11 사악군 20/11/30 3815 12
19639 의료/건강‘확찐자’는 옷이 ‘작아격리’ 중 2 먹이 20/04/05 3815 1
23502 정치[정치] 땅 매입 10개월 전 ‘LH 처벌 완화’ 추진했던 與 18 moqq 21/03/05 3815 5
11216 사회대기업에 합격했는데 졸업시험 탈락, "너무한다" VS "특혜 없다" 18 이울 18/07/05 3815 0
12543 경제올여름 블랙아웃 위기에 ESS(에너지 저장장치) 기업들 매출 급증 7 CONTAXS2 18/09/04 3815 0
34576 정치태영호 '쪼개기 후원금' 성격 보고받았다…공수처 수사 관건 4 Picard 23/05/10 3814 0
37397 사회의협 홍보위원장 음주운전 사망사고 논란…"유족에 용서 구했다" 18 카르스 24/03/13 3814 1
37154 국제뉴욕커뮤니티뱅코프 주가 7%(지금은 20%)↓…피치 등급 강등 1 활활태워라 24/02/07 3814 0
10555 IT/컴퓨터한국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빅데이터 사업 올스톱 2 알겠슘돠 18/06/02 3814 0
37960 정치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추미애 탈락 이변 59 매뉴물있뉴 24/05/16 3814 0
14161 사회국정원 직원 자신의 차량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Credit 19/01/07 3814 0
14183 정치지만원 “조갑제는 ‘친북 카르텔’”… 갈등 표출 6 라피요탄 19/01/08 3814 0
11373 정치"집회 촬영해 실시간 전송"..군 장비 동원 4 월화수목김사왈아 18/07/11 3814 0
30580 국제폴란드, 곧 전차 230여대 분실 예정 14 닭장군 22/07/28 3814 0
26488 사회내부정보로 땅투기 혐의 LH 직원 '무죄' 7 주식하는 제로스 21/11/09 381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