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8/20 12:11:48
Name   Profit
Subject   농협 '전면중단' 이어 SC제일은행 "주택대출 일부 중단"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633903

20일 은행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지난 18일부터 부동산담보대출 '퍼스트홈론'의 운영을 일부 중단했다. 구체적으로 신잔액기준 코픽스를 기준으로 삼는 상품의 운영을 막았다.

이어 오는 30일부터 퍼스트홈론의 영업점장 전결 우대금리를 0.2~0.3%포인트 깎는다. 아울러 '퍼스트전세보증론'의 영업점장 전결 우대금리도 하향 조정한다.

퍼스트홈론은 SC제일은행의 대표적인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이다. 아파트의 경우 이날 기준 최저 금리는 2.07%, 최고 금리는 4.14% 수준이다.

SC제일은행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 차원에서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C제일은행은 상반기 실적 발표 당시 "대출자산 증가로 자산 규모가 1조9812억원가량 늘었다"고 했다. 구체적인 대출자산 성장률은 공개하지 않았다.

***

연쇄적으로 주담대가 축소되는 모양새입니다. 가계대출 총량 때문에 줄인다곤 하더라도, 2021년 하반기에 집 구하실 분들은 잔금일정을 앞당겨야 하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오지도 않은 서브프라임 위기로 혼자서 난리치는 상궁지조가 아닌가 싶네요. 한국은행장은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상한다고 하고.
https://hugin00munin.blogspot.com/2021/07/blog-post_16.html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762 정치무허가 대출 이자 24%→6%로 제한..'불법사금융' 뿌리뽑는다 6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23 4495 1
9244 의료/건강"내가 구속될 수도.." 의료인, 중환자실 기피 11 알겠슘돠 18/04/10 4495 0
20003 정치'보수의 몰락'이 아닌 '수구(守舊)의 몰락' 6 empier 20/04/28 4495 0
18727 정치김남국, 또 금태섭 비판…"비겁하게 숨지말고 선의경쟁 펼치자" 14 CONTAXND 20/02/19 4495 0
18984 경제정부도 숫자 보고 놀랐다···기본이 반토막, 코로나 경제쇼크 8 swear 20/02/28 4495 0
29227 경제"대규모 경기침체 오고 있다" 도이체방크 8 Beer Inside 22/04/27 4495 0
36151 정치김웅 "김행은 수사 대상…시누이에 주식 '파킹' 명백한 통정매매" 4 매뉴물있뉴 23/09/18 4495 1
2362 IT/컴퓨터KT뮤직 2대주주된 LGU+.."SKT 잡으려면 뭉쳐야 산다" NF140416 17/03/16 4495 0
23354 방송/연예이승환·잔나비·서태지, ‘집콕콘서트’ 편성 1 swear 21/02/17 4495 0
24131 사회인도 교민 입국후 '음성' 판정받더라도 7일간 시설격리 다군 21/05/03 4495 0
4676 방송/연예신봉선 "날 이용해 한지민·아이유에 악플..미안하고 기분 나빠" 4 벤젠 C6H6 17/08/19 4495 0
20551 의료/건강다단계업체發 감염 폭증..인천·아산까지 번져 5 Schweigen 20/06/05 4495 0
14156 경제코스피 싸졌다..PER 9.36배로 금융위기 때 수준 6 맥주만땅 19/01/06 4495 0
24652 국제미국의 새 공휴일 준틴스 2 구밀복검 21/06/18 4495 4
34895 의료/건강“심장 전문의 없나요” 연봉 10억에도 의사가 안 옵니다 31 dolmusa 23/06/02 4495 0
20309 사회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찾아와 빌었지만 용서한 것 없다" 9 DX루카포드 20/05/20 4495 4
35170 사회쟤 더러워"...성폭행 당한 친구 왕따시켜 죽음으로 내몬 10대 '집유', 왜? 7 danielbard 23/06/22 4495 0
14189 방송/연예'골목식당' 측 "작가가 고로케집 사업자 변경 요구? 오해 소지 有" 4 오호라 19/01/08 4495 0
22640 의료/건강아동학대 신고한 의사, 부모에 신분노출..의협"책임자 엄중처벌" 5 Schweigen 20/12/17 4495 0
29808 경제美텍사스 LNG수출터미널 화재 4 Folcwine 22/06/10 4495 0
29557 국제마리우폴 투항 2 私律 22/05/21 4495 5
36732 사회아내 살해한 대형 로펌 변호사는 검사 출신 전 국회의원 아들 10 Beer Inside 23/12/06 4495 0
24189 IT/컴퓨터문자 메시지 보내기 취소 가능해진다.. 알뜰폰은 제외 3 다군 21/05/11 4495 1
35965 정치[영상] 국힘 의원 기자회견 백브리핑 돌발 발언 파장 "홍범도 파묘해 북한으로 보내야" 9 왼쪽의지배자 23/08/29 4495 1
24961 사회'들개 습격' 주짓수로 제압했다…여성 목숨 구한 프로파이터 2 swear 21/07/16 449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