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8/12 06:52:52
Name   은머리
Subject   눈에 띄게 줄어든 미국의 빈곤율
https://www.vox.com/22600143/poverty-us-covid-19-pandemic-stimulus-checks?fbclid=IwAR1fA6PEfX3NLFOYcyobQvIEndmaj_jM2qoWtC9zvbC_awM-hjwle5jZd5M

팬데믹에 맞서 초당적으로 코로나 지원금을 대량 지급한 덕에 빈곤율이 많이 줄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당시 기사로는 의외로 경제부흥기라길래 먹고 살만한데 왜 백인우월주의 같은 혐오와 배제가 기승을 부리나 이해가 안 됐었어요. 살기가 팍팍할 때나 혐오가 양산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팬데믹에 식겁먹고 오히려 유례없는 완화정책을 편 덕에 빈곤율이 내려갔다는데 다른 요소를 고려해도 강력범죄율은 도대체 왜 갑자기 오른 건지 이것도 이해가 안 가요.

이런 거 보면 한 현상에 대한 데이타수집과 해석이 아무리 출중해도 이를 바탕으로 다른 현상들에 대해 유추하는 건 섣부른 거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865 스포츠피겨 아이스댄스의 전설 버추-모이어 은퇴..22년 호흡 아듀! 2 Nardis 19/09/20 4429 0
18148 사회정의당 탈당한 진중권 "앞으로 페친은 여성만 받겠다" 16 Darker-circle 20/01/11 4429 0
5094 과학/기술日, 압축공기로 건물 띄워 지진 충격 차단장치 개발 7 April_fool 17/09/05 4429 0
14827 의료/건강먹이로 착각… 16m 고래에게 삼켜진 잠수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5 swear 19/03/11 4429 0
30187 경제믿었던 중국마저…28년 이어온 對中 무역흑자 멈췄다 2 데이비드권 22/07/05 4429 0
27886 의료/건강한국, 성인 비만율 미국의 1/7…선진국 중 두 번째로 날씬 22 22/01/30 4429 0
2544 기타남성주류사회는 왜 '레깅스'를 박해하는가 5 April_fool 17/03/28 4429 0
18928 국제우한주민, 자식에게 병 옮길까봐 '극단 선택'…당국은 은폐 급급 3 다군 20/02/26 4429 0
21233 국제디즈니 실사영화 '뮬란' 결국 자사 OTT로 19 다군 20/08/05 4429 0
17651 사회정부가 '조용히 기다리라'하는 동안, 베트남에서 체포된 탈북민 14명 중국으로 추방 27 DX루카포드 19/11/30 4429 9
506 기타박관천, "말하지 않은 진실 더 있다" 2 하니n세이버 16/10/31 4429 0
16378 과학/기술내년 현대차 친환경차 전략, 하이브리드 SUV에 집중 12 먹이 19/08/12 4429 0
27645 외신일론 머스크, 조 로건 옹호 10 구밀복검 22/01/18 4429 0
33534 방송/연예조진웅 "'조선 4번 타자' 이대호, 은퇴했지만 롯데 정신적 지주…올해 우승" 4 Darwin4078 23/02/23 4429 0
25344 사회울산 해수욕장서 골프 샷 날린 청년…그 엄마는 "옹졸한 나라" 탓 8 swear 21/08/14 4428 0
23554 IT/컴퓨터"코로나 백신접종 예약, 카톡으로" 3 empier 21/03/10 4428 0
19715 사회학원 가서 '학교 원격수업' 듣는 아이들…온라인개학 취지 무색 5 다군 20/04/09 4428 0
22787 의료/건강영국 보건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긴급사용 승인" 13 步いても步いても 20/12/30 4428 2
26118 정치정부, DSR에 전세대출까지 포함 검토… 관건은 실수요자 보호 22 moqq 21/10/12 4428 0
19208 의료/건강메르켈 "치료제 없는 코로나19, 세계 인구 70% 감염 전망" 12 맥주만땅 20/03/11 4428 0
19722 정치통합당 이근열 "군산에 중국 유곽 설치" 공약 논란 10 사나남편 20/04/09 4428 0
3851 스포츠유소연 아버지 ‘뒤끝 작렬’… 16년 밀린 세금 내며 공무원 위협·욕설 6 피아니시모 17/07/05 4428 0
22797 경제한진, 조현민 부사장 승진…2021년 정기 임원인사 5 구밀복검 20/12/31 4428 0
15119 기타마이크로닷 부모, 피해자 접견 5분 만에 자리 박차고 나가 3 화이트카페모카 19/04/10 4428 0
35858 경제김영란법, 추석선물 30만원까지…“진작 바꿔주지” 화색 도는 업계 12 Picard 23/08/18 4428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