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8/09 07:47:46
Name   Jack Bogle
Subject   '보증보험 의무화' 집주인들 혼란 "보증금 5000만원 이하는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0613355078965

이 정권에서 얼마나 이쪽 시장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관심도 없고 사고는 경직 그 자체인지를 보여주는 그 자체라 볼 수 있읍니다.

'최근' 방을 한 번이라도 계약하면서 알아본 게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5천만원 이하는 보증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소액임차인 해당사항이 스울시의 경우는 1억 천, 어지간한 수도권은 1억, 광역시는 6천, 아무것도 해당 안되는 경우도 5천까지는 해당됩니다. 그리고 우선변제금액이 법으로 정하는 액수를 초과하면 그냥 보증금의 1/2까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우선변제입니다.

이런 제도가 있다는 걸 몰랐다면 그 자체로 욕을 먹어야 하고, 알아보지 않았다면 역시 그 자체로 욕을 먹어야죠. 그냥 임머사업자 자체가 적폐니 다 때려잡겠다 일념으로 제도를 짜니 알아볼 생각도 없고 결국 모든 게 막장으로 가는 것입니다.



7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933 사회한국 관광객 1명 괌에서 총기 피격으로 사망 3 the 24/01/05 4382 0
16967 방송/연예"씨름에 입덕하라"..KBS, '씨름판 프로듀스101' 11월 론칭 확정 17 grey 19/09/30 4382 0
17479 정치진중권 "조국 찬성으로 의견 뒤집은 정의당, 황당해서 탈당계" 29 자공진 19/11/15 4382 9
16200 문화/예술'나랏말싸미' 조철현 감독, 역사 왜곡 논란에 입 열다 7 The xian 19/07/30 4382 0
27978 사회"기름 범벅, 집 가고 싶은 심정" 혹평 쏟아진 中선수촌 음식 보니.. 21 empier 22/02/05 4382 0
18507 IT/컴퓨터공무원 OS, 5년 후부터 개방형 OS로 바뀐다 12 나림 20/02/05 4382 0
23885 정치"선거엔 안먹혔는데"..오세훈 당선되자 '생태탕집' 바글바글 8 맥주만땅 21/04/08 4382 1
26193 의료/건강MRI촬영중 산소통 날아와 환자 숨져 13 알겠슘돠 21/10/17 4382 0
13651 방송/연예유튜버 황교익, 하루 만에 계정 폭파 후 복구 “격렬한 관심 감사” 4 벤쟈민 18/12/02 4382 0
26197 경제풍력발전 전력단가가 '0원'? 13 moqq 21/10/18 4382 0
32861 의료/건강“건강보험 재정 위기는 가짜다” 尹정부 작심 비판한 교수 37 야얌 23/01/03 4382 0
7015 방송/연예SM "팬 위한 샤이니 종현 조문장소 마련, 유가족 뜻 따라" 1 elanor 17/12/19 4382 0
21096 의료/건강방역당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 내일 100명 넘을 듯" 4 은하노트텐플러스 20/07/24 4382 0
29032 정치복지장관 후보 딸·아들, 경북대병원 고위직 때 경북의대 편입 17 syzygii 22/04/13 4382 1
29800 IT/컴퓨터가상자산협회, 정부에 '스테이블코인 발행' 촉구 22 Beer Inside 22/06/09 4382 0
32104 사회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 없다…이태원 참사에 20년만에 처음 10 카르스 22/11/04 4382 0
28781 국제김정은 ICBM 영상에…외신 "'탑건', '강남스타일' 연상" 6 다군 22/03/26 4382 0
25712 사회원룸 빼 직원 월급주고 떠났다…23년 맥줏집 주인의 죽음 10 swear 21/09/12 4382 1
31856 스포츠 '학폭 논란' 숙제…이승엽 감독 "저라도 가서 사과하겠다" 22 tannenbaum 22/10/18 4382 2
27506 사회‘오스템 횡령’ 직원 부친, 숨진 채 발견 6 the 22/01/11 4382 0
28019 스포츠[공식발표] ISU '한국의 쇼트트랙 판정 이의제기, 받아들일 수 없다' 13 Regenbogen 22/02/08 4382 0
21621 스포츠'벌써 10년' 바르사가 주의해야 할 마지막 밀란 시절 1 swear 20/09/04 4382 0
9079 사회의사 남자친구에게 정신 잃을 때까지 폭행.."살해 협박도" 5 Credit 18/04/04 4382 0
10104 기타정시 입학 대학생이 '핵심역량' 가장 뛰어나..학종이 가장 낮아 17 우분투 18/05/13 4382 0
10878 스포츠문재인 대통령 '멕시코전 기대 크다' 7 알료사 18/06/20 4382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