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7/28 21:43:01수정됨
Name   cummings
Subject   홍남기발 전문가 95%집값 고평가,70%하락예측 보고서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3950&ref=A


갑작스럽게 1주일 전 기획재정부에서 KDI에 의뢰

KDI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전문가 패널 100명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했다. 100명 가운데 74명이 응답했는데, 교수 17명, 연구원 15명, 기업인 13명, 금융인 29명

이미지

질문지는 5지선다, 답안은 발표자 마음대로 3지선다 변경?
(소폭 고평가 항목을 없애도 95%가 고평가를 택했을것인가...)

이미지

전문가의 절반 이상이 향후 부동산가격은 '적극적인 주택공급'과 '공급에 대한 시장신뢰에 달렸다'고 응답하였으나
"공급은 충분하다!" 다만 진행되지 않고있는 토지보상은...??

이미지

이미지

전문가 컨센서스 상 2년정도 이후 5%조금 넘는 정도의 하락을 예상.
집값 조정이 시장보다 큰폭으로 올수도 있다고 하는데...
(산이 높으니 골이 깊을거라는건 당연한 얘긴데, 산이 높아도 너무 높은거 아니냐ㅠㅠ)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후 서울아파트 등 주택가격이 9~18%하락했었다 경고하는데
KB국민은행 기준 작년 7월부터 올해7월까지 서울 아파트 가격은 18.48%, 전국 아파트 가격은 18.19% 각각 상승

집값 조정이 있을것 같으니 추격매수 중단 "해줘" 라는 남기찡의 메세지지만
김현미가 영끌족 안타깝다고 하던 1년 전에만 집 샀어도 1년만에 외환위기 하락폭만큼 상승한 웃픈 현실

코인에 대해 경고하던 모습? 안타깝다던 김현미의 2탄?
1년뒤에는 내년 대선이 지나간 상태일텐데, 남기찡의 메세지는 어떤 평가를 받게될런지...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694 정치'표절' 아니라던 국민대, 회의록 제출명령엔 불응...교육부는 "판정 존중" 26 매뉴물있뉴 22/08/04 4510 2
3047 사회이런 보도들 속에서 문재인은 어떻게 대통령이 됐나? 45 vanta 17/05/15 4510 4
22248 정치추미애, 법무부 감찰규정 ‘기습’ 개정 27 벨러 20/11/09 4510 3
35304 사회신생아에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억장 무너진 부모 22 swear 23/07/04 4510 0
28905 사회제주 신라호텔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추행 10 구밀복검 22/04/05 4510 0
13035 사회음란사이트 150곳 접속 차단…https 우회도 막혀 27 이울 18/10/18 4510 0
30187 경제믿었던 중국마저…28년 이어온 對中 무역흑자 멈췄다 2 데이비드권 22/07/05 4510 0
11500 IT/컴퓨터마침내 드러난 SKT 'T플랜'..이통3사 요금제 개편 일단락 알겠슘돠 18/07/17 4510 0
34285 정치커지는 '세수결손' 우려…근로장려 등 구조조정 평가 대상 4 야얌 23/04/17 4510 2
18927 외신[워싱턴포스트] 불량키트 때문에 코로나 검사도 못하고 있음 12 기아트윈스 20/02/26 4510 0
29681 게임김정수 감독 측 "DRX 입장문, 실제 판정서와 달라" 11 메타휴먼 22/05/31 4510 0
24306 경제환경부 충전소 0만 찍으면 공짜 3 먹이 21/05/21 4510 0
36082 경제매운과자 챌린지하다 사망…'원칩' 판매 중단 8 Beer Inside 23/09/09 4510 0
15861 외신길에서 강력범죄를 목격하면 사람들이 도와줄까 2 기아트윈스 19/07/01 4510 1
25589 경제HMM 임단협 77일만에 극적 타결…물류대란 막았다(종합2보) 5 다군 21/09/02 4510 0
27893 정치[취재파일] '無힘'이라 '유죄'라는 거대 여당의 모순 11 empier 22/01/31 4510 4
23542 정치조기분양 미리 알았나..LH직원들, 열흘전 판교 임대 '무더기' 계약 8 Leeka 21/03/09 4510 3
23798 국제"독일 예방접종위 '60세 이상에만 AZ백신 접종' 권고"(종합2보) 3 다군 21/03/31 4510 3
36599 게임T1 상대하는 양대인 감독 "페이커, 성장할 부분을 찾아 더 성장한 점 놀랍다" 8 swear 23/11/15 4510 0
24568 사회조현아 집유 직후… 대법원장 공관서 한진 법무팀 만찬 10 다군 21/06/11 4510 2
20473 외신"참을만큼 참았다" 마이클 조던도 흑인사망 시위 지지 3 步いても步いても 20/06/01 4510 2
23034 의료/건강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10 구밀복검 21/01/22 4510 12
23802 게임[LCK] 포모스 선정 스프링 라인별 선수 및 MVP 7 swear 21/03/31 4510 0
24826 사회오후 9시까지 1천145명, 6개월만에 1천명대…두번째 규모-최다 가능성(종합) 14 다군 21/07/06 4510 0
34554 정치LNG 도매시장 민간개방···가스公 독점체제 무너지나 2 알탈 23/05/09 4510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