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더 조인다구요..

다시 9시 운영제한 이런거 걸겠지요.

그런다 한들 못 막을 것 같습니다만......

확진자수 말고 의료붕괴지수라는 수치를 어떻게든 도입해서 이걸로 단계를 짓는게 좋을것 같긴한데..

막으려면 락다운 해야죠. 봉쇄령 외에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하....

뭐 카페에서 취식금지 같은 것도 있고....

여기서 뭘 더 어떻게 한다는건지...
백신을 풀으라고.
백신 일부러 안 사오는 거 같다는 킹리적 갓심...

어제 1900명 나온 게 너무 크네요. 4단계로는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백신만이 답이죠.

심지어 이 와중에 민주노총은 5천명 시위에 마스크 꼈더니 확진자가 하나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게 진짜면 현재의 방역 조치가 완전 잘못된거죠.

고령자 접종도 거의 끝나가고 사망자도 별로 없는데.. 락다운만 강화한다고 이게 될 일인가...

처라리 4인이상 집합금지가 델타변이 막는 데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아예 전환해버리는 것도 괜찮아 보이는데 말이죠.

그 보유량 충분하다던 백신이나 빨리 맞출것이지

정부가 방역조치를 상향시키는것이 가능하냐도 있지만.......반대로 지금까지의 방역수칙을 잘지켰나하면 그건또 의문이라.
물론 잘 지킨 사람도 많지만 수도권 안되니 지방에서 모이자는 일부 놈팽이 친구놈들만 봐도 (아이제 친구안할겁니다.), 사람드글드글한 물놀이장, 캠핑장, 유흥업소(몰래하는) 만 봐도 걱정입니다.

아 지방은 모임이 가능했으니 방역수칙을 지키긴 지킨거라 봐야겠군요. 모두 시킨건 잘 지켰으나 헛점이 많았다 정도로....

팔꿈치 인사의 업그레이드 버전인가봐요?ㅎㅎ
차라리 합장이나 포권을 하는게-_-a

그건 좀 다르게 봐야하는게 시위 참석 전 증상 등으로 걸렀을 거라 일반적인 5천명이랑은 갭이 있습니다.

하지 못하게 할 거면 사적 모임 금지처럼 확실하게 수도권 이동 금지 같이 규제하면 됩니다. 이렇게 계속 눈치껏 행동하라고 하면서 탓 할 게 아니라요. 지키라고 한 수칙 안에서 지켰는데 국민 탓은 아니죠. 수칙을 제대로 못 만든 정부가 책임져야지.

아. 그게 실제로는 별 차이가 없는 게 민노총 5천명이 참석 전에 사전 코로나 검사 받았을리도 없고
기껏해봐야 개인적 몸상태 문진이나 체온체크 정도일텐데 지금 우리나라에서 스포츠 경기나 콘서트, 종교시설에서
입장 전에 그정도 사전검사 안하는 곳은 없습니다. 공원 해수욕장처럼 개방된 장소는 좀 다르겠지만....
하다못해 어디 참석하고 싶으면 사전에 코로나 검사 받아오라고 하면 됩니다. 원천 제한으로 가는 게 아니라요.

문제는 진짜 5천명이 밀집해도 저정도의 몸상태 체크와 마스크 착용으로 전파가 안되는 게 사실이냐는거죠.
진짜 전파가 안되는 게 사실이면 지금의 방역체계를 완전히 뒤바꿔야 하는 건이라서요.

문 닫게 하고 보상주면 됩니다.그걸 못하는게 모든 문제의 시작이에요.

공포정치ㄷㄷ.. 어떤 면으로는 확실해서 좋네요

지금 하루에 1500-2000명씩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물론 그 안엔 방역수칙 안지킨 사례도 얼마간 있겠지만,
락다운 급이 아닌 이상 방역수칙을 지켰는데도 걸린 사례가 압도적일거라고 봅니다.

민노총에 가입하면 코로나 안걸리나요?

아무래도 그런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