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6/28 18:15:02
Name   Leeka
File #1   PS21011400201.jpg (50.3 KB), Download : 75
Subject   이마트 부평점 문닫자, 주변 상권까지 죽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477272&memberNo=3939441&vType=VERTICAL


대형마트가 쓰러지는 것은 인접한 영세 소상공인에게도 악재로 나타났다

대형마트 이용 후 주변 점포를 동시에 이용하는 고객은 전체의 60.86%였다. 열에 여섯은 대형마트 밖에서 다시 지갑을 연다는 얘기다. 주로 요식업(62.19%)에서 이뤄졌으며 대형마트를 들른 뒤 의류전문점(10.60%)이나 전통시장(10.25%)을 방문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대형마트가 사라지면 이런 외부에서 유입되는 신규 고객이 줄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이다. 조 교수는 “대형마트의 집객효과가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이는 설문조사와 신용카드 가맹점 결제 데이터를 통해 모두 입증됐다”고 했다.


-----------

대형마트가 죽어버리면.. 해당 대형마트로 가던 손님들은 '다른 대형마트로' 가버리기 때문에

해당 대형마트 근처의 상권이 같이 무너지는 효과가 생긴다고 하네요 (모객효과가 사라지면서..)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350 정치'李 검사사칭' 담당 재판장 "공보물 해명 뻔뻔하고 말도 안 돼" 38 cerulean 22/02/24 4474 0
18624 문화/예술진중권 "봉준호, 블랙리스트 올리더니.. 한국당 얼굴 두껍다" 8 미스터주 20/02/13 4474 6
20417 정치진중권 "김어준과 비교하다니…마약탐지견 모독해 죄송하다" 8 swear 20/05/27 4474 2
8130 스포츠"아직도 자?" 이상화 결전의 날, 컨디션 망가뜨린 임원 20 아재 18/02/19 4474 0
16579 국제'무한권력' 아베.."NO"라고 말할 수 없는 日 언론 1 The xian 19/08/27 4474 0
26819 정치윤석열-이준석 일문일답 23 대법관 21/12/03 4474 0
20678 국제우리 회사를 비판해?…기상천외한 보복전 편 이베이 직원들 3 다군 20/06/16 4474 0
36551 사회‘안방에 왜 들어와?’ 25년 함께 산 아내에 고소당한 남편 9 OneV 23/11/09 4474 0
35528 정치대만발 괴소포에 與 "文정권 자충수" 野 "尹정부 안일 대응 5 퓨질리어 23/07/22 4474 0
8906 IT/컴퓨터8년 끈 세기의 '자바 전쟁', 구글이 오라클에 패하다..안드로이드 생태계 흔들 9 알겠슘돠 18/03/28 4474 0
36810 기타목요일 서울 아침 체감 '-21도'…낮에도 쭉 '영하' 9 다군 23/12/20 4474 0
15309 정치1980년 한솥밥 먹은 유시민·심재철..'진술서 진실공방' 계속(종합) 9 맥주만땅 19/05/03 4474 1
17869 스포츠인공지능의 어이없는 실수..이세돌, 'AI 한돌'에 첫판 불계승 5 The xian 19/12/18 4474 0
15823 방송/연예'아내의 맛' 측, 일베용어 '전라디언' 자막사고 사과 "신중하게 방송 살필 것"(전문)[공식입장] 19 tannenbaum 19/06/26 4474 0
30928 사회신규확진 18만명 넘어…정부 "6주 동안 주말 당직병원 운영" 19 22/08/17 4474 0
31696 정치현무 미사일 낙탄에..야 '안보공백' vs. 여 '사격장 이전 탓' 2 닭장군 22/10/07 4474 0
4817 방송/연예이승기 향한 뜨거운 '모시기 전쟁'..'왜 이승기인가' 4 알겠슘돠 17/08/25 4474 0
21714 정치민주당 국회의원 황희, 공익제보자 당직사병 수사촉구 36 사악군 20/09/12 4474 0
23250 경제카카오 김범수 "전 재산 절반 이상 사회에 기부" 9 empier 21/02/08 4474 0
26067 댓글잠금 정치김건희씨 근무이력 모두 허위기재... 사문서 위조 58 기아트윈스 21/10/07 4474 2
2004 방송/연예[전문] ‘골종양’ 유아인 심경 고백 “완쾌 후 병역의무 다하겠다” 11 베누진A 17/02/17 4474 0
10964 사회산 채로, 끓는 물에..'문어·가재'도 아프다 34 grey 18/06/24 4474 0
18901 국제외국 전문가들, 한국 코로나19 검사속도에 탄복…"미국은 못해"(종합) 15 다군 20/02/25 4474 0
36309 의료/건강군대서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 3년간 ‘무조치’ 4 Cascade 23/10/09 4474 0
10710 IT/컴퓨터벌금 1조에 경영진 물갈이…중국 ZTE '굴욕의 합의문' 7 Leeka 18/06/09 447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