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5/23 22:04:04수정됨
Name   Soul-G
Subject   이유 모른채 3700만원 '세금 날벼락' 맞은 외국계 기업 근로자
http://naver.me/G7KXj1Ug

요즘 국내기업(?)인 쿠팡도 해외 상장하면서 아마 여기 해당될테고(이미 쿠팡끼리 납세조합 만들어진것도 검색되더라구요)

IT 종사하시는 분들 중에 해당되시는 분들이 많은 케이스에요.

사업자들 매출 누락하는거랑은 결이 달라서, 이건 결국 눈에 띄고 어차피 다 과세될거 가산세만 추가되는 가슴 아픈 경우 ㅜ

보통 연말정산 믿고 능동적인 세금 신고를 해본 적 없는 근로자들한테, 과소도 아니고 무신고 가산세 20% 매기는 것도 불합리해보이고

국세청 자기네들 낙후된 시스템을 회사도 아니도 각 개인한테 전가하면서, 가산세랑 세금신고비용 전부 다 떠넘기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

프리랜서랑 비교해서 이미 낸 세금도 많은데, 이거 한번 2-38% 내고 나중에 해외주식 양도라 22%내면 ㅜ

정말 최악은 세금은 세금대로 내고, 주가는 떨어져서 진짜 남는거없는 경우 겠지만요(국내 주식은 벤처기업 등에 대해 처분전까지 세금을 미뤄주는 제도 등이 있어서 이런 사태를 방지해주는데, 외국기업이라 이런 혜택 기대하기 어렵죠)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307 의료/건강코로나 감염자도 마스크 써야 중증 진행 줄일 수 있다 3 다군 21/02/13 4355 1
37136 정치"한 번 주면 못 줄인다"…'숨은 보조금' 7년 만에 두 배 급증 3 공기반술이반 24/02/03 4355 0
13073 의료/건강"앉아만 있는 게 흡연보다 안 좋아..신장질환 두 배" 12 맥주만땅 18/10/22 4355 1
27153 방송/연예‘골때녀’ 측, 조작 논란에 “편집순서 바꿔, 진심으로 사과” 4 마티니 21/12/24 4355 0
36882 정치이원석 檢총장 격노했다 3 과학상자 23/12/30 4355 0
37394 정치‘5·18 망언’ 도태우 공천 유지…국힘 “이게 국민 눈높이” 18 매뉴물있뉴 24/03/13 4355 0
25114 국제확진자 재급증에 놀란 美…두달여만에 마스크 쓰기 지침 '유턴' 2 다군 21/07/28 4355 0
28954 정치문 대통령 부부, 법흥사터 초석 깔고 앉아 52 empier 22/04/07 4355 0
16938 사회“살처분 인력들 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도 몰라…외주화 문제” 6 moira 19/09/26 4355 14
22060 정치추미애, 라임·윤석열 가족 사건 수사지휘권 행사 3 다군 20/10/19 4355 0
15664 국제'행복한 나라' 부탄, 동성애 금지 폐지키로…"국가 명성에 오점" 3 CONTAXND 19/06/09 4355 1
24625 사회연기 뿜고 침 찍찍, 지하철 담배 빌런…말리자 "XX 꼰대" 13 swear 21/06/17 4355 0
23094 방송/연예'팬텀싱어 올스타전', 대망의 첫 미션은 '9팀 총출동전' 1 Schweigen 21/01/26 4355 0
34616 IT/컴퓨터챗GPT는 거신병의 꿈을 꾸는가? 3 구밀복검 23/05/12 4355 0
20026 국제(미국) 2600만명 실직 때 377조원 늘린 갑부들 8 메오라시 20/04/29 4355 0
14143 경제김현철 "4~5% 성장못해 경제위기?…그 인식이 진짜 위기 부른다" 13 듣보잡3 19/01/04 4355 1
20032 국제韓기업인, 내달부터 중국 5개 지역 '신속 방문'…2주 격리 면제(종합) 2 다군 20/04/29 4355 0
1345 정치"지지율 50% 넘는 대통령 뽑자".. 손잡은 국민의당·정의당 15 하니n세이버 16/12/26 4355 0
16450 방송/연예구혜선-안재현 측 "여러 문제로 결혼 생활 유지 불가, 상의 끝 이혼 결정" 4 The xian 19/08/18 4355 0
21315 경제빛바랜 금융시장 시금석, 미 10년만기 재무부 채권 5 존보글 20/08/11 4355 1
24391 정치경찰은 내사전 이미 이용구가 공수처장 후보 법무부간부임을 알고 있었다 -이용구 법무차관 사의 10 주식하는 제로스 21/05/28 4355 4
19787 스포츠배구 '슈퍼 쌍둥이' 이재영·이다영, 흥국생명서 '합체' 3 나쁜끠 20/04/14 4355 0
19788 사회학교 쉬니 제자 굶을까 걱정..18kg 배낭 멘 선생님의 밥배달 10 곰곰이 20/04/14 4355 19
25677 사회내연녀 집서 바람피운 불륜남…대법 "주거침입 아냐"(종합) 7 다군 21/09/09 4355 0
26445 정치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윤석열…당원투표서 압승 55 다군 21/11/05 4355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