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4/16 16:57:24
Name   주식하는 제로스
Subject   조민 스펙품앗이 장영태교수 변호인 공수처 검사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094083


문재인 정부의 김앤장이라 불리는 LKB 파트너스 소속 김숙정 변호사가
이번에 공수처 검사로 임용되었습니다.

김숙정검사는 LKB재직시절 여권의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처리 사건 변론을 맡았고
조 전 장관 부부 자녀 입시 비리 사건 변호인단에도 참여했습니다.

김숙정 검사 임용에 대해 조국사건 변호인이 공수처 검사가 되었다며 공정성 논란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조국은 강하게 부인하였습니다.

"거짓이다. 김 변호사는 변호인단에 들어있지 않았고 만나본 적도 없다"며 "공수처를 흠집내기 위해 희한한 방법을 쓴다"
라고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지요.

네 뭐 조국 입시비리 사건에서 '조국'의 변호를 맡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조국의 변호인단에 김변호사가 들어있지는 않았죠.

그러나 스펙품앗이를 한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의 변호를 맡았었습니다.
조 전 장관 부부 자녀 입시 비리 사건의 변호인단에 참여했던 사람임이 틀림없는거죠.

LKB 측도 당초 조 전 장관과 마찬가지로 "김 검사는 조국 전 장관 사건 변호인단에는 참여하지 않았다”라고
부인하기도 했으나 김 변호사가 장 교수의 검찰 조사에 입회하는 등 변호를 했다는 사실을 지적하자
“장 교수의 변호인단에 참여했다”라고 뒤늦게 시인했습니다.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797 국제부자 미국, 가난한 유럽...富 격차 갈수록 커지는 3가지 이유 19 moqq 23/08/14 4470 0
25303 과학/기술美 재생에너지 '광속' 증가..벌써 원자력·석탄 앞질러 7 매뉴물있뉴 21/08/12 4470 0
18904 국제홍콩 언론 "신천지, 작년 12월까지 우한서 모임 가졌다" 4 다군 20/02/25 4470 0
20696 정치현직 與의원도 있다..5년전 '라임 회장님'의 필리핀접대 6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18 4470 0
5341 과학/기술[현장 속으로] 앞 거의 못 보는 소녀 VR기기 쓰자 “단발머리 … 어, 우리 엄마?” 1 벤젠 C6H6 17/09/16 4470 0
18653 정치최서원, 징역 18년..선고 직후 마이크 잡고 "억울하다" 13 The xian 20/02/14 4470 3
16095 국제브렉시트 강경파 총리 탄생..영국은 폭풍전야 5 월화수목김사왈아 19/07/21 4470 0
24031 국제엎친 데 덮친 인도…이중 변이 바이러스 이어 '삼중'까지 발견 4 다군 21/04/22 4470 0
25058 정치윤석열 하락을 바라보는 국힘의 양가감정 41 기아트윈스 21/07/23 4470 0
25059 정치박수현 "文 '짧고 굵은 4단계'는 2주 안에 끝낸다는 뜻 아냐 18 바닷가소금짠내 21/07/23 4470 0
18148 사회정의당 탈당한 진중권 "앞으로 페친은 여성만 받겠다" 16 Darker-circle 20/01/11 4470 0
16357 문화/예술한국화에 日물감.."우리 수묵담채화에 일본 물감 사용" 7 자공진 19/08/10 4470 0
20966 외신한국 트라이애슬론 선수의 죽음과 어뷰즈 컬쳐 기아트윈스 20/07/10 4470 7
24550 사회대법, '별장 성접대' 김학의 뇌물 사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종합) 6 과학상자 21/06/10 4470 0
25830 기타"1시간내 끝난다""전 부치면 10만원" 당근마켓 이색알바 1 swear 21/09/19 4470 0
24040 정치국민의힘의 '이명박·박근혜 사면 요청'이 반가운 민주당? 14 호타루 21/04/23 4470 1
29162 의료/건강턱 밑 두둑한 살, 질병의 신호라고? 4 구박이 22/04/22 4470 1
36587 국제대만, 초음속 순항미사일 실전 배치…"유사시 中베이징 타격" 2 덕후나이트 23/11/14 4470 0
16364 의료/건강‘아름다움’이라는 문제 앞에 선 사이보그 2 moira 19/08/11 4470 7
24045 스포츠'손흥민 경기 유료 시청은 과도한 부담' 지적...정부 "검토하겠다" 11 윤지호 21/04/23 4470 0
4590 사회알몸사진 찍어 수년간 동료 여경 성폭행한 경찰 구속영장 22 tannenbaum 17/08/16 4470 0
23022 국제정부 비판후 실종설 마윈 석달만에 나타나 "국가 비전에 봉사" 25 토끼모자를쓴펭귄 21/01/20 4470 0
37102 경제카카오, 엔씨에 SM엔터 매각 타진...카카오-SM엔터 '냉기류' 14 swear 24/01/29 4470 0
24817 정치靑, 보수엔 "살인자"라더니 민노총엔 침묵…"집회도 내로남불" 6 Groot 21/07/05 4470 2
14324 방송/연예론다 로우지, '힘쎈여자 도봉순' 미국판 주인공 12 Darker-circle 19/01/16 447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