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3/24 20:26:01
Name   사과농장
Subject   징그러운 가해자 중심주의, 민주당의 성추행 잔혹사
진중권이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관련된 칼럼을 썼습니다.
관련된 여당측 인사들의 행보를 일부 발췌해봤습니다만. ㄷ ㄷ 합니다.

충남도지사, 부산시장, 서울시장 - 민주당 지자체장들이 연이어 성추행을 저지름
남인순 - 박원순 측에 성추행 피소 사실을 알려주고, 단톡방에서 피해여성을 ‘피해호소인’으로 부르자고 주장, 관철시킴
이해찬 - 박원순의 성추행을 묻는 기자에게 ‘후레자식’이라고 욕설
박원순 장례식 - 가족장 예정이었다가 서울시장으로 업그레이드
민주당 - 당헌을 고쳐서 후보를 냄
우상호 - 박원순이 롤모델이라고 발언
박영선 - ‘피해호소인’ 3인방을 공동 선대본부장 및 대변인에 임명. 비난이 높아지자 사퇴. (이후 20만표 날아갔다는 댓글 인용)
진성준 - 피해호소인 표현은 불가피했다고 발언
(피해자 - 기자회견을 통해 고통을 호소)
김어준 - 이에 대해, 이는 정치행위이며, 그걸 비판한다고 2차 가해라고 하면 안된다고 함 (TBS)
손병관 - ‘비극의 탄생’ 책 냄
조기숙 - 책의 추천사 씀
임종석 - 박원순은 그렇게 몹쓸 사람이었나? 운운.


박 전 시장의 성추행은 공식적 사실이다. (중략) ...
이 사실을 부인하는 자들은 피해자의 증언을 흠집내는 데 골몰할 뿐 자신들의 ‘시나리오’를 적극적으로 제시하지 않는다.
왜? 그들의 주장이 말이 되려면, 20대의 젊은 여성이 ‘난닝구’ 입은 사진이나 보내는 60대의 노인에게 연정을 품었다는 대단히 비현실적인 가정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87554?sid=110



1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959 정치슈뢰딩거의 윤석열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무슨 말을 했을까 16 매뉴물있뉴 23/08/29 4436 0
27514 사회여성가족부는 어쩌다 ‘대선 쇼’의 제물로 전락했나 10 empier 22/01/12 4436 0
29565 국제"일주일에 두번씩…" 치솟는 물가에 '피 뽑아파는' 미국인들 16 다군 22/05/23 4436 0
31357 방송/연예안성기, 혈액암 1년 넘게 투병 중... “건강해져 돌아올 것” 2 swear 22/09/17 4436 0
29312 문화/예술“하늘에서 마음껏 춤추길” 국립발레단 김희선 애도 물결 4 swear 22/05/03 4436 0
27781 정치與 “윤미향·이상직 제명, 종로·안성·청주 상당 무공천”… 송영길 “차기 총선 불출마” 28 Bergy10 22/01/25 4436 0
11657 방송/연예'너의 결혼식' 박보영♥김영광, 23일 V앱 스팟라이브 개최 2 Credit 18/07/20 4436 0
17548 사회1692번의 죽음,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 4 기아트윈스 19/11/21 4436 22
20109 경제햄버거도 구독 서비스… 버거킹 "월 4700원에 버거 4개" 11 JUFAFA 20/05/06 4436 0
23181 경제최태원 이어 CEO까지…SK하이닉스 성과급 불만 달래기 '진땀' 19 Groot 21/02/03 4436 0
22926 국제남편에 목줄채워 산책 加여성, 통금위반 적발에 "반려견" 반박 8 알겠슘돠 21/01/13 4436 0
1171 방송/연예'썰전'판 절친노트 탄생…장제원·표창원 의원 동반 출연 5 하니n세이버 16/12/14 4436 0
15764 국제美·이란, 격추된 미군 드론 놓고 긴장 격화 1 The xian 19/06/21 4436 0
13207 사회그냥 지나치지 않았다…묻지마 폭행 20대 제압한 목격자들 7 tannenbaum 18/11/01 4436 5
26014 사회성관계 도중 들린 '쿵' 소리…베란다서 옆집 남자 나타났다 2 swear 21/10/03 4436 0
17058 국제아베 "美옥수수 산다고 한 적 없다" 12 CONTAXND 19/10/08 4436 0
18084 국제독일 강의실에 나타난 김일성대 학생들.."배운 것 실험기회" 4 結氷 20/01/06 4436 1
19628 경제마켓컬리, 1850억 투자 유치 성공 11 감자 20/04/04 4436 2
29103 사회무면허 운전에 사람 치어 숨지게 한 30대 남성 '집유' 왜? 8 말랑카우 22/04/18 4436 0
15280 경제아시아나 "고통분담"···직원에 최대 3년 무급휴직 통보 12 Leeka 19/04/30 4436 0
29363 사회하필 '어린이날' 10대 소녀에 마수 뻗치다 '모텔주인' 귀에 딱 걸린 그놈 12 tannenbaum 22/05/07 4436 0
21173 국제日코로나 확산속도 긴급사태 때 4배 육박…정부는 '괜찮다' 9 다군 20/07/30 4436 1
22710 사회"도저히 못합니다"…요양병원 확진자, 가족이 돌봄 포기 2 다군 20/12/22 4436 2
31162 정치원희룡 "전세사기 뿌리뽑는다 "…세금체납 등 집주인 정보 공개 13 Leeka 22/09/01 4436 0
12987 경제10년만에 유류세 인하 3 이울 18/10/15 443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