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신례는 이어진다 쭈우욱

거지들인가.

앗.. 의문이 하나 풀렸읍니다.
저게 관행같은 거였군요(....)

백설기가 얼마나 맛있는데..

순정 인정, 건포도 박힌거 인정

콩 박힌건 불호입니다...

처음 봅니다. 다행인가?

저런 문화가 꼭 나쁜 점만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인성도 쓰레기통에 갔다버린 저 팀장같은 놈들이 있으면 없어져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받으면 좋고 안받으면 그만이란 마인드면 괜찮다고 보는데 안받을때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니 그게 참..

그 으르신들 중에서 백설기는 제사상에 올리는거라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봤읍니다.....

과에 동기들이 많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혼자라면 부담스럽지요.

저런 게 누가 첨에 좋은 마음으로 시작해도 호의가 권리인 줄 알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좋게 보기 어렵네요.

저 팀장 같은 사람들이 어디에나 있는 것 같습니다. 굳이 김영란법까지 들먹이지 않더라도, 다니는 헬스장 GX룸에 붙어있는 안내문이 '강사 경조사, 명절 챙기기 금지' 더군요.

저런건 제도적으로 막아줘야죠. 김영란법처럼.

신규때 누가 얘기하길래 뭔 소린가하고 씹어버렸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