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1/12 08:37:58
Name   호라타래
Subject   개발자로서 살아남기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101040300055

아직도 eagle이 올라오지 않다니...

평생교육이라는 단어가 잘 맞아떨어지는 직종이 몇몇 있는데 개발자는 그 중 하나여요. Stackoverflow 커뮤니티가 작동하는 걸 보면서 진짜 신기하더라고요. 교육학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기주도학습, 자기조절학습, 실천공동체 등등의 키워드가 다 응축되어 있는 느낌이었거든요.

최적화를 지향하는 특유의 장인정신도 독특하게 느껴졌어요. 디자인(기획)-개발이라는 이분적인 이해 도식에서는 개발을 '도구'로 간주하는 경향이 많은데, 개발자들 나름의 가치체계와 기준이 뚜렷해보였고요.

"개발은 새롭게 도전하는 이들을 차별하지 않는 대신 출신에 상관없이 평등하게 가혹한 길이다"라는 문장이 마음에 들어요. 박진웅 센세의 마지막 말처럼, 용기 있는 도전을 응원해봅니다.



1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598 경제"82년생부터"…규모, 업종 가리지 않고 희망퇴직 칼바람 18 구밀복검 22/12/15 4575 0
20313 사회차도 달리던 '전동킥보드', 앞으로는 자전거도로 통행 8 the 20/05/21 4575 0
19034 의료/건강日 아베 “코로나19 검사 늘리면 확진자 늘어날 수도” 18 revofpla 20/03/02 4575 4
14683 IT/컴퓨터방통위원장 "https 차단 따른 검열, 있을 수없고 있어서도 안돼" 12 Ren`Py 19/02/21 4575 0
16475 정치“조국 아내, 딸 공주대 인턴 면접 직접 방문” 12 이노우에나오야 19/08/20 4575 0
26716 국제43년 누명 복역에도 보상 못받은 美흑인…시민이 16억 모아줬다 1 샨르우르파 21/11/28 4575 0
37725 정치윤, "마약과 같은 것" 이재명 공약 사실상 저격 11 명동의밤 24/04/16 4575 0
18270 IT/컴퓨터MS, C언어 대체할 새로운 언어 연구 10 나림 20/01/20 4575 0
8800 정치MB 구치소 수인번호는 '716'번 7 퓨질리어 18/03/23 4575 0
31074 사회학생감소에 서울 일반고도 문 닫는다…신입생 ‘45명’ 도봉고 결국 통폐합 4 데이비드권 22/08/25 4575 0
24675 경제계좌 개설한 적도 없는데…NH 저축은행에서 2900만원 대출? 사측 "직원 실수" 8 Regenbogen 21/06/22 4575 0
16487 국제베이다이허 회의 끝낸 中, '홍콩 죽이기' 계획 내놨다 6 오호라 19/08/21 4575 0
27495 사회오스템 임플란트 횡령 “회장 지시” vs “명백한 허위 주장” 4 cummings 22/01/11 4575 0
104 기타정부가 100억 들인 이메일 서비스, 이용률 0.028% 1 Toby 16/09/11 4575 0
17256 IT/컴퓨터[일문일답]장병규 "자신을 위해 일할 권리, 국가가 막으면 안 돼" 4 알겠슘돠 19/10/26 4575 0
16745 게임킹존 드래곤X, 강동훈 LoL팀 감독직 해임 7 The xian 19/09/09 4575 0
24684 정치"치매 오거돈 공천한 與, 부산시민에 사죄하라" 변론 후폭풍 14 맥주만땅 21/06/23 4575 0
23150 IT/컴퓨터넥슨, 초봉 5천만원으로 올린다…전사원 연봉 800만원 인상 7 empier 21/02/01 4575 0
21615 스포츠한화, 코로나19 확진 관련 사과.. 대표이사 사의 표명 1 The xian 20/09/03 4575 1
5490 의료/건강[과잉진료·허위감정 의혹]연세대 세브란스 의사 똑같은 MRI 두고 두 가지 소견 11 CONTAXS2 17/09/25 4575 0
24690 사회 "집도의가 메스 집어던지고 폭언"…공포의 수술실 16 다군 21/06/23 4575 0
22644 방송/연예KBS 수신료 2500→3500원 인상.."보지도 않는데 폐지나 하라" 6 맥주만땅 20/12/17 4575 7
35700 국제시민·투자자 외면에 항복한 네타냐후 "법관임명 외 나머지 사법개혁 포기" 오호라 23/08/07 4575 0
27509 정치청년층 표심..李 27.7 尹 16.2 安 20.2 [KBS·한국리서치] 7 구글 고랭이 22/01/11 4575 0
21878 사회"2평 원룸에 갇혀 잔고를 빼앗겼다" [방구석 연대기 원룸 생활 청년 ③] 10 Schweigen 20/09/25 4575 18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