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방역 대책 1년 여를 평가하면, '안일함' 그 자체였요.

전국민의 건강과 경제를 K-백신에 올인했다가 나가리 난거군요.
K-백신의 실적을 생각하면 역배에 몰빵했다 전재산 날린건데...

와.. 할 말은 계속 느는데 할 수가 없네....

베팅할 게 따로 있지..
국민 생명과 재산을 걸었으니 귀한짝 정도는 걸어야..

k백신은 진짜 정산나간놈 아닌가 싶네요.

애초에 우리 나라가 기초과학에 신경이나 썼던가요... 뭐 아무튼 호되게 회초리 좀 맞을 시간인 것 같은데 기적이라도 생겨서 잘 풀리기를 하늘에 빌 수밖에 없겠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거짓말.... 정경심 건도 다 유죄뜨고 정경심 바로 법정구속 됐네요.

대통령의 사과와 책임은 피할 수 없습니다만,
옆에서 로비 받고 알랑방구 뀐 사람이 분명 존재할 거 같습니다. 그 사람도 찾긴 찾아야
모두 책임지즈아!

그래서 일각에선 노영민과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의 연결고리를 얘기하고 있죠. 백신 대신 치료제를 강조했던 이유....

뭐 백신안보(?)챙길수야 있는데, 대놓고 배수진 도박만 했네요. 조금 늦게라도 그 백신안보 성공하면야 좋겠습니다만, 확률이 얼마나 될지.

6-9월까지 백신 일정 전망이 어땠는지 들은 기억 못하시나봄.

일 너무 안한다 직원이었으면 이미 짤릴 각인데 아오

어땠나요? AZN이 빨랐었다는 얘기하시려고? 그게 무슨 상관있나요? AZN도 1분기물량없긴 마찬가진데.
그리고 9월이후라도 서둘렀으면 확보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그때까지 발언가지고 까고있으니까 하는말이죠?

청와대에서 '대통령은 4월부터 백신확보 지시했다'같은 소리를 했으니까 6~9월 발언이 까이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