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2/14 13:17:26
Name   사악군
Subject   남편의 조카 성폭행 알고 이웃 주민에 뒤집어씌운 50대 주부 징역7년 선고
https://v.kakao.com/v/20201214030202311

A 씨 등은 2015년 12월 “아랫집에 살던 60대 자영업자 B 씨가 지적장애가 있는 작은조카를 7개월 동안 5차례 성폭행했다”며 신고
B 씨는 “A 씨의 조카가 누군지도 모른다”고 호소했으나, A 씨 가족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2016년 구속돼 2017년 징역 6년을 선고받음.

B 씨의 딸은 선고 1주일 전에 가출했던 A 씨의 작은조카를 찾아 전국을 누벼 10개월 만에 만아
“진짜 성폭행 범인은 A 씨의 남편인 고모부”라고 털어놓고 법정에서 증언하여 B씨는 항소심에서 무죄로 풀려남.

2016년 11월 구속기소->2017. 3. 징역6년선고 ->2017. 9. 항소심무죄
-10개월간 구속됨

무고 혐의 등으로 기소된 A 씨(59·여)와 그의 남편(53)에 대해 각각 징역 7년,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A 씨의 큰조카(23·여)에 대해서도 징역 1년을 선고,
큰조카의 남편(51) 징역1년 집행유예2년
성폭행을 당한 작은조카(21·여)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
B씨의 딸이 작은조카를 찾지 못했다면, 작은조카가 마음을 고쳐먹지 않았다면
B씨는 파렴치한 강간범으로 징역을 살고 있었겠지요. 부지기수입니다.
못찾고 마음고쳐먹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죠.



6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140 정치'서해 피격' 서욱 석방‥구속적부심 인용 2 매뉴물있뉴 22/11/08 4429 0
20621 정치류호정-조슈아 웡 대담…“홍콩 시위 한국 민주화 운동서 영감” 6 메오라시 20/06/11 4429 3
12942 정치국감장에 울려퍼진 ‘야옹’…김진태가 국감에 고양이 데려온 사연 8 빠독이 18/10/10 4429 0
143 기타헬조선 스페샬-군정의 문란 1 님니리님님 16/09/18 4429 0
19857 경제중국, 디지털화폐 시험 공식화…쑤저우·선전 등지서 다군 20/04/20 4429 1
26259 사회부산서 높이 다른 두 도로 연결하는 원통형 회전 도로 추진 18 혀니 21/10/22 4429 0
30355 사회중랑역 선로 점검하던 코레일 직원 열차에 치여 사망 4 고기먹고싶다 22/07/14 4429 17
26518 사회“아들이 착해서 아버지 죽여”.. 대구 A병원의 황당 항변 13 매뉴물있뉴 21/11/11 4429 0
27542 의료/건강'모닝 커피'가 부르는 삼중고, 아세요? 8 먹이 22/01/13 4429 0
16538 국제日 아소 다로 “한반도 유사시 난민 10만명 예상… 자위대 출동 사살할 것인가 생각해야” 19 맥주만땅 19/08/24 4429 0
16794 경제사우디 아람코 화재, 당국 사고 원인 쉬쉬 2 CONTAXND 19/09/14 4429 0
18589 기타수평아리의 운명 5 하트필드 20/02/10 4429 3
23204 정치與 남북고속철도 특위 출범.."부산부터 유라시아까지" 12 Schweigen 21/02/04 4429 0
19109 방송/연예'신문기자' 심은경, 日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 '쾌거' 8 하트필드 20/03/07 4429 1
23461 국제“용덕동 핵 은폐 시설 포착”…미 유엔 대사 “북 중대 위협” 2 empier 21/03/03 4429 1
27561 국제러시아 "서방과 안보협상 실패시 쿠바에 전력 배치할 수도" 6 인생호의 선장 22/01/14 4429 0
27565 정치김건희 임용 당시 수원여대 채용 평가표 공개.."허위 의혹 이력으로 A 받아" 8 구글 고랭이 22/01/14 4429 0
23474 사회한국, 21년간 'OECD 산재 사망' 최악? 통계가 틀렸다 14 샨르우르파 21/03/04 4429 0
36020 사회"연가 내면 징계" 9.4 파업에 칼 뺀 교육부…교사들과 정면충돌 16 늘쩡 23/09/03 4429 8
11189 과학/기술"온난화로 빙하 속 고대 바이러스 살아나 전염병 일으킬 수도" 4 April_fool 18/07/04 4429 0
27061 정치'보수 텃밭' 대구 찾은 안철수, '박근혜·이명박 석방 촉구' 피켓 들고 출근길 인사 10 Picard 21/12/20 4429 0
15288 IT/컴퓨터"게임중독, 질병으로 볼 수 없다"… 문체부·한콘진, WHO에 입장문 9 먹이 19/05/01 4429 0
31674 정치"연간 국비 30억 드는 '섬 주민 1000원 요금제' 기재부가 삭감" 6 활활태워라 22/10/06 4429 0
33466 IT/컴퓨터LG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사과…"유심 무상교체" 약속 1 Beer Inside 23/02/17 4429 0
24252 방송/연예에스파 "오랫동안 세계관 교육 받아, 우린 8인조 걸그룹" 2 알겠슘돠 21/05/17 4429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