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떨어뜨린 1번이 부동산이고 2번이 윤석열이라고 보는데
부동산은 당장 현정권 방식으론 해결책이 없는 상황이고 (공급 늘리고 규제,세제 풀어야하니)
윤석열은 이제와서 추미애만 쳐내면 자기들 목이 위험하고, 그렇다고 윤석열을 어거지로 쳐내면 역풍이 훨씬 심하게 불거라
뭘 선택할 수도 없을 거라고 봅니다.

주중통계는 사실 몇번 오차 범위내로 몇번 뒤집혔고. 주호영 의원조차 이것에 일일히 연연하지 않겠다고 했었죠. 뭐 하락세인건 맞는데, 과연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다는게 생각입니다. 선거까지는 꽤 멀기도 하고..

어느 정권이든 지지율 믿고 깝치죠.
그말은 최소한 국민들 눈치는 보게 된다는거.

근데 그 대안이 민정민자신한한나라새누리자한미통국힘이라는게 비극. 아따 겁나 길다.

조국보다 더 센 추미애가 오긴 했네요. 좀 더 쎄긴 하네

추미애가 추모하러 간 이유가?

추미애 윤석열 이슈가 여당과 정부에 크게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군요

깝칠때마다 바꿔 투표하는것밖에 답이 없습니까 선생님 ㅠㅠ

특징은 충청권이 급격히 이반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 쪽은 부동산 이슈가 커 보이네요.

근데 쟤들이 툭하면 광주폭동 팔아먹는 애들이라서요. 폭동타령해도 최고의원 뻗는 집단이라.
그정도면 당론이죠. 개개인 의원은 몰라도요.

추모애로 개명하려고요.

자기가 자기 발목 잡았죠 뭐.

슬슬 정권 말기니까...

하는 꼴에 비하면 오래버티고 있죠

짖어대는 꼴에 비하면 잘 버티고 있죠

아따 오래 버텼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민감한 부동산을 크게 망가뜨렸는데도
쭈욱 콘크리트 였으면 정말 이 나라는 끝이다 싶었는데 아직 일말의 희망은 있을련지

윤석열은 서울토박이지만 문중이 충청권이라 그렇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꼴보기 싫을정도로 삽질거하게 했는데 지지율이 아직도 30%나 나온다는게 놀랍네요.

임기초반에 국뽕주입을 엄청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