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1/27 15:47:42수정됨
Name   사악군
Subject   文 ‘2050 탄소중립위원회’를 설치,산자부에 에너지 전담 차관신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056176

산자부 원전자료도 폐기하고 고생했으니 총리도 가서 적극행정 접시 나눠주며 격려해주고

차관도 하나 더 챙겨주겠다 이말이야

어 뭐 나라가 시끄럽다고? 나는 모른다 이말이야

내가 임기 끝까지 마치라고 했다고? 확인해줄 수 없다 이말이야

나 죽지도 않고 멀쩡히 살아있지만 윤총장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여당의원들이 윤총장이 거짓말하는거라고 떠들면 되고

내가 그런 말 했는지 안했는지는 비밀이라 이말이야




어제는 여성폭력, 오늘은 탄소중립. 네 정말 긴급하고도 중요한 일들입니다.

그나마 탄소중립 떠들거면 원전이나 제대로 했어야지 가스 발전 올려놓고 이딴 소릴하네..

이런저런 윤추 갈등중에 제일 어처구니 없었던게 저 '대통령이 임기끝까지 마치라 했다'인데
아니 대통령이 죽은 것도 아니고 해외에 있는 것도 아니고 치매에 걸린 것도 아닌데
무슨 바보같은 진실게임을 하고 앉아있어요..?

대통령이 그런 메세지 전달 했다 안했다 밝히면 바로 끝날 일을 가지고
여당이고 청와대고 '그런 소리 안했을 걸..? 했어도 그걸 왜 공개하냐'같은 소리로
설왕설래하는데 다 미친거 같았습니다. 뭔 이딴 걸 미제사건 수수께끼로 만들어요.
말했으면 했다 안했으면 안했다 하면 되지. 했어도 그냥 원론적인 덕담이다 하면 되는거 아닌가?

제 추론은 '했지만 안했다고 하고 싶은데 그렇게 말했다가 녹취라도 되어 있으면 곤란하다'입니다.
다른 가능성에 대한 의견 있으신분 이야기해주심 좋겠습니다. 진짜 이해가 안가서..





1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700 정치차명진 "세월호 텐트서 성행위" 막말...통합당, 제명 검토 9 ArcanumToss 20/04/08 4516 0
31476 국제"기시다 총리 '뚜껑이 열렸다'"‥한일정상촌극 10 다군 22/09/24 4516 0
23029 정치검찰, '이용구 폭행' 택시 영상·GPS 확보…경찰 부실수사 논란 4 주식하는 제로스 21/01/21 4516 15
30197 사회학생의 ‘운동권’은 기본권이 아닌가요 17 Beer Inside 22/07/05 4516 2
14326 스포츠톈진, 최강희 감독에게 계약 해지 요구…후임 감독 물색 5 The xian 19/01/16 4516 0
15864 방송/연예김수현 제대→도경수 입대, 오늘(1일) 국방부·연예계 바통터치 1 The xian 19/07/01 4516 1
23290 사회최고 매매가로 신고된 서울아파트의 44%는 며칠 뒤 '돌연 취소' 23 다군 21/02/11 4516 1
34810 정치巨野, 안될게 뻔한데 밀어붙여... 尹 거부권 유도해 중도층 공략 15 dolmusa 23/05/26 4516 6
17659 과학/기술생체 분자로 양자역학 '파장-입자 이중성' 첫 확인 8 Schweigen 19/12/01 4516 0
22012 의료/건강J&J, 3상 돌연 중단..가장 유력했던 백신의 좌절 '충격' 2 은하노트텐플러스 20/10/13 4516 0
22524 의료/건강“수도권 코로나 전시상황”… 서울의료원에 컨테이너 병상 설치 먹이 20/12/08 4516 1
24063 사회노동의 가치 7 소요 21/04/26 4516 7
18177 국제北 매체 "남조선은 미국의 51번째 주… 아무 권한 없어" 20 atelier 20/01/13 4515 3
19971 사회‘여자 백종원’ 이여영 대표가 남편에게까지 고소당한 사연 14 판다뫙난 20/04/25 4515 0
15108 방송/연예경찰, 방송인 로버트 할리 마약 혐의로 체포 12 OshiN 19/04/08 4515 0
30725 정치진중권 "펠로시가 명나라 사신이냐...尹 통화는 신의 한수였다" 29 퓨질리어 22/08/05 4515 0
14086 방송/연예미디어 검열? 여가부, 게임&인터넷 방송 모니터링 확대 6 Aftermath 18/12/30 4515 0
27398 정치청년간담회 온다던 尹 스피커폰 인사…현장서 욕설나와 59 syzygii 22/01/05 4515 0
31240 정치尹대통령, 대통령실 인적 개편 완료… 쇄신 효과 있을까? 6 dolmusa 22/09/08 4515 0
35336 정치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반경 5km내 김건희 일가 땅 29필지 2 퓨질리어 23/07/06 4515 2
36616 사회모텔서 원나잇 하다 '피임기구 빼지마' 소리친 여성 40분 감금 4 수원토박이 23/11/17 4515 2
24073 사회외국인, 강남 아파트 수십채 쓸어 담았다 17 조지 포먼 21/04/27 4515 0
14090 기타"고기를 먹는다는 건, 취향의 문제를 넘어서는 일" 25 덕후나이트 18/12/30 4515 1
17930 문화/예술엔제리너스 맛 밸런스 호평으로 1위, 쓴맛 많은 스타벅스 4위 23 CONTAXND 19/12/23 4515 1
28170 정치윤석열, 사법개혁 공약 자료에 여성혐오 표현 ‘오또케’ 논란 29 카르스 22/02/15 4515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