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1/13 02:58:36
Name   코리몬테아스
Subject   코린도: 아시아 최대 열대우림 파괴 현장.. 한국 기업의 팜유개발 실태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4913377

https://www.bbc.com/korean/features-54912982


한국발 투자기업인 코린도의 인도네시아 원주민에 대한 부당한 대우와 열대우림 파괴행위는 16년 즈음해서 조명받았는데

20년이 되어 또 다시 이런 기사가 나왔네요. 기사를 읽어보건데 16년에 제기된 주장에서 특별히 진전된 건 없는 거 같아요. 위성사진으로 코린도의 방화증거를 찾았다는 내용이에요. 아마 그 때 제기된 혐의들에 대해 BBC가 추가조사를 했고 그 혐의가 확실하다는 내용인듯.

코린도 외에도 인도네시아의 열대우림 지역, 특히나 파푸아 지역에 진입한 한국기업들의 열대우림 파괴행위는 근래에 들어 몇 번 고발당했고, 그런 비인도적이고 환경파괴적 행위를 이유로 윤리성 평가를 중요시하는 펀드들로 부터 투자거부당하기도 했어요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410 사회"교회도 99명인데 결혼식만 49명?"...트럭몰고 거리로 나온 예비부부들 1 빛새 21/08/20 4383 1
16967 방송/연예"씨름에 입덕하라"..KBS, '씨름판 프로듀스101' 11월 론칭 확정 17 grey 19/09/30 4383 0
17479 정치진중권 "조국 찬성으로 의견 뒤집은 정의당, 황당해서 탈당계" 29 자공진 19/11/15 4383 9
17481 방송/연예승리, 구속 면했다…軍입대로 이어질까 6 swear 19/11/15 4383 2
26193 의료/건강MRI촬영중 산소통 날아와 환자 숨져 13 알겠슘돠 21/10/17 4383 0
13669 경제무너진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 신화..미스터피자, 결국 상장폐지 통보 11 Credit 18/12/03 4383 0
36454 국제中CCTV "리커창 전 총리, 심장병으로 오늘 사망" 7 매뉴물있뉴 23/10/27 4383 0
21096 의료/건강방역당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 내일 100명 넘을 듯" 4 은하노트텐플러스 20/07/24 4383 0
26737 국제세계적 소설가 된 성폭행 피해女, 그가 지목한 男은 40년 만에 무죄 13 다군 21/11/29 4383 2
28019 스포츠[공식발표] ISU '한국의 쇼트트랙 판정 이의제기, 받아들일 수 없다' 13 Regenbogen 22/02/08 4383 0
17782 국제'브렉시트 운명 결판' 영국 총선 사흘앞..보수당 과반 여부 최대관심 2 Darker-circle 19/12/11 4383 0
27512 경제개미 울리던 `쪼개기 상장` 이제 어려워진다 8 기아트윈스 22/01/12 4383 2
20605 국제미 경찰, 비무장 흑인 사살..블랙박스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 4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10 4383 0
10878 스포츠문재인 대통령 '멕시코전 기대 크다' 7 알료사 18/06/20 4383 2
19582 외신美, 日 입국 거부 지정에 맞불…"즉시 귀국·대피 준비" 권고 9 步いても步いても 20/04/02 4383 1
24192 스포츠롯데, 허문회 감독 경질..서튼 감독 정식 사령탑 취임 13 알겠슘돠 21/05/11 4383 0
14721 방송/연예빅뱅 승리, 재력가 상대 성접대 의혹..카카오톡 대화 입수 16 Darker-circle 19/02/26 4383 0
19590 의료/건강외래진료 중 감염 내과의사 사망…국내 첫 의료진 사례 <-오보입니다. 19 Darwin4078 20/04/02 4383 0
25734 정치노엘 "재난지원금 받으면 공중제비 도는 XX들" 구설[이슈시개] 23 Regenbogen 21/09/13 4383 1
16522 문화/예술'매트릭스4' 제작 확정..키아누 리브스·캐리 앤 모스 다시 출연 14 곰곰이 19/08/23 4383 0
16778 경제무디스 "韓기업 신용등급, 12개월간 부정적 조정 많을 것" 4 AGuyWithGlasses 19/09/10 4383 0
16017 정치김정재 의원 "일본 말이 맞네요?"…울컥한 성윤모 장관 8 CONTAXND 19/07/15 4383 0
18074 사회끝나지 않은 불매운동…12월 일본여행 -86% '뚝' 31 그저그런 20/01/04 4383 2
23964 정치김진욱 "압수수색후엔 이첩 못한다는 검찰…납득안돼" 4 moqq 21/04/16 4383 0
27036 방송/연예"기사 보고 알아"...투애니원 해체 이유, 5년 만 알려진 '그날'의 진실 3 swear 21/12/18 438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