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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3 14:38:24
Name   은하노트텐플러스
Subject   21년만의 마이너스 근원물가..정부 "통신비 인하 없었다면 0.5~0.6%"
https://news.v.daum.net/v/20201103140930460


계속 머리속으로만 생각해보던 주제인데
한 번 제대로 잡고 글을 써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머리속을 간질간질 괴롭히던게
인플레이션이 올만한 =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는 상품이 없는데
대체 돈을 풀고 나발이고 X랄이고 간에 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나? 라는 생각이었거든요.


> 주택가격 = 한국은 주택 임대 가격이 인플레이션 지수에 안 들어갑니다.
> 농수산물 가격 = 근원물가지수에는 들어가지 않을 뿐더러, 농수산물 가격 올리면 정부에서 진짜 총력을 다해 막습니다
> 가공 식품 가격 = 가격 올리면 정부에서 CEO들 불러 모으죠? 그 때문에 가격을 못 올리니까 창렬한 과자들이 출현하는거고요
> 전자기기 가격 = 특성상 시간 지나면 가격 떨어집니다


대체 인플레이션이 올 구석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인플레이션 못 오게 온 힘을 다해서 막고 있는데요.


참고로 농수산물, 가공 식품 가격은 미국 같은 곳에서도 관리합니다. 한국만큼 대놓고 하진 않지만.
(사실 안 하는게 이상한거죠)


"통신비 인하 없었다면 0.5~0.6% (상승)"
인정합니다.
근데 그럼 통신비는 왜 깎아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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