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0/06 14:10:57
Name   사악군
Subject   “임신 14주까지 낙태 가능” 정부 내일 입법예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0060947001&code=940301


주된 내용 정리하자면,

1. 낙태죄 유지

2. 임신 14주까지 여성의 임신중단 가능(구성요건에서 빠지는 셈)

3. 임신 24주까지 성범죄에 따른 임신 낙태 가능

4. 임신 24주까지 사회경제적 사유가 있는 경우, 보건소 등 지정 기관에서 상담을 받은 뒤 일정한 숙려 기간 거쳐 낙태가능

5. 낙태시술 관련 의사의 진료 거부권 명시


태아의 독립 생존 가능성 시기를 고려하여
태아의 생명권과 모의 자기결정권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춘
아주 합리적이고 훌륭한 개정안으로 보입니다.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212 경제신세계, 1분기 영업익 1236억 '깜짝실적'…분기 사상 최대 이익(종합) 4 Leeka 21/05/12 4486 0
35220 정치킬러 논술 낸 대학, 신입생 정원 10% 감축한다 9 알탈 23/06/27 4486 0
14742 경제대용량 페트병 맥주 사라지나...갈색 페트병 규제 '촉각' 11 메존일각 19/02/28 4486 0
664 기타멘탈갑 정유라, 덴마크서 승마대회 준비 4 님니리님님 16/11/10 4486 0
29082 경제'론스타'가 윤석열 정부 출범 앞두고 10년 만에 재소환된 이유 10 늘쩡 22/04/16 4486 0
15775 IT/컴퓨터PC온라인 게임 성인 결제한도 폐지 확정 10 The xian 19/06/21 4486 1
34975 경제車개소세 인하 5년만에 종료…7월부터 그랜저 세부담 36만원↑ 4 다군 23/06/08 4486 0
21664 정치"조국, 딸 인턴확인서 직접 위조했다" 법원도 수용한 공소장 14 맥주만땅 20/09/08 4486 0
36001 정치군검찰, 구속심사 '출입문 대치' 끝 박정훈 대령 구인영장 집행 5 매뉴물있뉴 23/09/01 4486 0
18084 국제독일 강의실에 나타난 김일성대 학생들.."배운 것 실험기회" 4 結氷 20/01/06 4486 1
22693 사회수도권 '5인이상 모임' 금지…성탄절·새해 연휴 핀셋방역 강화(종합) 19 다군 20/12/21 4486 0
24485 의료/건강[르포]'방역은 나몰라라' 부산 수변공원 수천명 헌팅족에 무방비 7 Regenbogen 21/06/06 4486 0
18342 문화/예술박양우 장관, 설 맞아 관광현장 점검 8 The xian 20/01/26 4486 2
31402 정치'김건희 논문 옹호' 신평, 尹 추천으로 사분위원 위촉 20 매뉴물있뉴 22/09/20 4486 0
21163 정치‘고귀한 투자’ 이해찬 세종땅 4배↑ 투자처로 ‘으뜸’ 5 맥주만땅 20/07/30 4486 1
17836 스포츠"저지능 역겨운 XX, 죽여버리겠다"..유명 e스포츠감독 선수폭행 논란 7 The xian 19/12/16 4486 0
24493 외신일본 올림픽 위원회 임원이 지하철 열차에 뛰어들어 사망 9 다군 21/06/07 4486 0
34221 스포츠문동주, 국내 투수 최초 시속 160㎞ 벽을 깼다 3 카르스 23/04/12 4486 0
1199 경제미국 연방준비은행 금리 0.25% 인상 1 Beer Inside 16/12/15 4486 0
22703 의료/건강한국정부의 안일한 코로나 백신 확보. 전문가들은 오래전부터 지적했었다. 18 릴리엘 20/12/22 4486 0
16048 방송/연예양현석 전 YG 총괄프로듀서, '성매매 알선' 피의자 입건 5 월화수목김사왈아 19/07/18 4486 0
23474 사회한국, 21년간 'OECD 산재 사망' 최악? 통계가 틀렸다 14 샨르우르파 21/03/04 4486 0
30642 정치"난 尹한테 이렇게 깨졌다"..호랑이 대통령 30 메타휴먼 22/08/01 4486 0
12723 국제마크롱, '일자리 없다'는 청년 푸념에 "길 건너면 널렸다" 10 퓨질리어 18/09/17 4486 2
10676 정치싱가포르서 KBS 기자 북측에 억류 중...北, 현지 경찰 불러 15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07 448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