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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3 15:39:40
Name   The xian
Subject   전광훈, 반성은커녕 '색깔론 공세'.."文, 간첩왕 신영복 존경"
https://news.v.daum.net/v/20200903151808097

[원래 이 기사는 사회란에 실려있지만 아무리 봐도 이건 정치꾼의 정치질밖에는 없는지라 정치 카테고리로 넣었습니다.]
뭐. 코로나 후유증인지는 몰라도 나와서 더더욱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심하게 하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조금 웃기는 일은 한국경제가 이 건 관련해서 전광훈씨의 최초 발언을 보도한 속보를 냈는데.
제목이 [전광훈 "대통령이 저를 전광훈씨로 지칭한 것은 모욕"] 이더군요.
(오죽하면 사람들이 '별게 다 속보다'라고 욕을 하는 상황이...-_-)

https://news.v.daum.net/v/20200903143702397

자기가 설교(?) 할 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문재인'씨'도 아니고 문재인'이'라고 하거나
문재인 이름 뒤에 욕설을 덧붙여 지칭하기를 밥먹듯 한 것을 생각하면 이건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는 일인데.

도대체 전광훈씨는 청와대나 문재인 대통령이 자기를 무엇으로 불러주기를 원했던 것일까요?

그리고.
이렇게 한다고 전광훈씨와 그 일당들이 코로나를 퍼뜨린 범죄가 없어질까요?

어찌 저렇게 한심할 수가 있는지 원.


- The x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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