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랑 사전에 협의하고 연출한 내용이라는 카더라가..

강형욱랑 개랑 짜고치는 사기 프로 아니었나요? ㅋㅋ

??? : 야야! 무는 시늉만 하기로 했잖아!

짜고쳐야되는데 새로온 엑스트라가 진짜 액션을..ㅜㅜ

촬영 끄면 강형욱이 뒤에 데려가서 갈굴듯..

어차피 애견 포르노 자나염.

무슨 개복치도 아니고 뭐만 하면 불만들이 많네요. 개 훈련시키다가 물릴 수도 있는건데요.

제가 볼 때마다 저사람 프로는 사람 갱생시키고 있던데...

세상에 나쁜 개는 없어요 -> 사람이 먼저다.
개는 훌륭하다 -> 사람이 문제다.

훈련하다 물릴 수 있다와, 방송으로 물리는 영상을 내보내도 괜찮다는 동치가 아니죠.

그러네요

제가 쭈욱 보고 있는데, 절대 아닙니다.

애견 포르노와는 거리가 굉장히 멀더군요.

네 제 표현이 부적절 했습니다.
고발 프로그램에 가깝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니, 그... 표현의 부적절성을 말씀드리려던 건 아니고요.

강형욱 훈련사 나오는 프로그램이 언뜻 '애견 포르노' 같은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보기 시작하면서는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막상 계속 보면서는 그런 생각이 싹 가셨습니다. 오히려 프로그램의 내용은 '애견 포르노'와는 반대 방향이라고도 할 수 있어서요. 고발이라기보다는 캠페인 같은 성격을 띤다고나 할까요.
보기 전에 가졌던 예상이나 선입견과, 막상 봤을 때 실제 성격이 많이 달랐기에 그런 의도로 쓴 댓글이었습니다.

아니 아니 아니요. 저도 너무 섣부르게 막말을 했나 싶어 아차 했어요. 선생님께 정색한 건 절대 아니구요.ㅜㅜ

그냥 혼자 찔려서...

근데 제가 알기로 그동안 물리지 않았다 뿐이지 공격당하는 장면은 꽤 많았던거로 아는데 아닌가요?
그동안 강형욱이 민첩하게 대처해서 안물렸던것 같은데...
물리는 장면을 방송으로 내보내기 적절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너무 폭력적이어서?
아니면 불편한 진실이어서?
TV 를 보고 개들이 모방범죄 우려가 있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