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8/19 12:05:49
Name   과학상자
Subject   '광화문 집회 참가자' 검사 결과를 조작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2008182219085925

[서초구 보건소 통화 내용 (유튜브 '손현주TV') : 병원 가서 (검사를) 다시 받았더니 거의 다 음성이 나왔다는 사람들이 지금 문자를 서로서로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이거 다 대한민국이 완전 엉터리예요.]

방역 시스템상 이 여성의 주장은 거짓일 가능성이 큽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면, 보건소는 즉시 검사자에게 결과를 통보합니다.
이후 구급차를 타고 국가지정 병상에 격리되기까지 3시간 정도가 걸리는데, 이 시간 안에 재검사를 받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서초구 보건소 통화 내용 (출처 : 유튜브 '손현주TV') : (서초구 보건소 직원 : 양성판정 연락을 받으셨는데 움직이신 거잖아요 그쵸? 그러시면 안 되시죠.) 뭐가 안 돼요?"(서초구 보건소 직원 :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양성이 나왔는데 거짓말이잖아요. XXX 없이 또 거짓말 치고 XXXX.]


분노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보건소 직원에게 폭언을 퍼붓는 이 여성을 보면서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까지 만들었는지... 어떻게 해야 이들에게 평온을 줄 수 있을지...
한숨만 나오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729 국제희귀병 아들 위해 독학으로 치료약 만든 中 아버지의 부성애 8 구글 고랭이 21/11/29 4487 0
3948 의료/건강"여성호르몬 약값이 너무 싸서"..소음순협착증 치료제 생산 끊겨 10 알겠슘돠 17/07/11 4487 1
24941 사회연금복권 10장 샀는데 1등 2장·2등 8장…매달 2200만원 7 swear 21/07/15 4487 0
31597 정치김두관, 박진 그리고 헌법 유린 4 당근매니아 22/10/01 4487 5
23662 스포츠인천, 이적료 송금 실수로 2억 '공중분해' 2 JUFAFA 21/03/19 4487 0
19311 정치與 "이념·성소수자 등 소모적 논쟁 유발 정당과는 연합 안 해" 31 Schweigen 20/03/17 4487 13
25970 정치주택청약 해명한 윤석열..이번엔 '치매 환자' 비하 논란 16 Picard 21/09/30 4487 0
27506 사회‘오스템 횡령’ 직원 부친, 숨진 채 발견 6 the 22/01/11 4487 0
35700 국제시민·투자자 외면에 항복한 네타냐후 "법관임명 외 나머지 사법개혁 포기" 오호라 23/08/07 4487 0
18037 사회나이가 많으면 일단 임금부터 깎는다 15 하트필드 20/01/01 4487 3
29302 정치정호영, 처조카 병원 취업때 평가위원 참여 4 정중아 22/05/03 4487 0
3191 정치홍준표 : 그분(나경원) 원래 그래요 디스 JUFAFA 17/05/22 4487 0
16248 사회조은누리 양 실종 10일 만에 기적적으로 발견 18 The xian 19/08/02 4487 3
31096 정치주호영 "재판장이 우리법 연구회 출신이라 편향성 우려 있었다" 12 22/08/26 4487 0
13947 방송/연예제이슨 스타뎀, 20살 연하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결혼...‘아들과 함께‘ 3 Darwin4078 18/12/19 4487 0
28541 사회산속에서 진화 사투 벌이느라 "주권 행사 기회 놓쳐" 1 다군 22/03/09 4487 3
29053 사회퀴어축제조직위 법인 설립 불허한 서울시 “성소수자 권리 보장, 헌법에 어긋난다” 34 ギラギラ 22/04/14 4487 10
15742 정치'경알못' 황교안···'황당' 발언 릴레이 11 CONTAXND 19/06/19 4487 0
10367 게임정소림 캐스터, 게임 캐스터로 걸어온 19년의 발자취 4 Han Solo 18/05/25 4487 4
16769 정치나경원 아들 논문 교신저자 "나 의원 부탁으로.." 40 The xian 19/09/10 4487 0
10370 방송/연예가수 문문, 화장실 몰카 전력.. 소속사 계약 해지 11 이울 18/05/25 4487 0
22406 국제추수감사절 경고 무색…미 600만명 항공기 대이동에 후폭풍 예고 1 다군 20/11/27 4487 0
19847 국제日 확진자 수 한국 추월..의료 붕괴 현실화 20 The xian 20/04/18 4487 1
20871 정치박상기 최초 증언 "윤석열, '조국 사태' 첫날에 조국 낙마 요구" 39 토끼모자를쓴펭귄 20/07/02 4487 0
35463 정치대통령실, ‘김여사 쇼핑’ 질문에 “정쟁화 돼…소재 만들지 않겠다” 9 오호라 23/07/17 4487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