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7/29 11:47:03수정됨
Name   다군
File #1   EeEXKsqUEAA9V68.jpg (93.2 KB), Download : 11
Subject   FedEx 조종사 노조가 홍콩 운항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coronavirus-fedex/fedex-pilots-union-call-on-company-to-suspend-hong-kong-operations-idUSKCN24U03S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고, 코로나19 확진 / 확진자와 밀접접촉 시 격리되는 상황 때문입니다.

현재 무증상 양성 판정받은 FedEx 조종사 3명이 병원에 최대 10일간 격리 수용되어있고, 그들과 접촉한 음성 판정받은 수 명의 조종사가 정부 격리 수용 시설에 있다고 합니다.

물류가 문제가 생기는 것도 큰일이고, 그렇다고 요즘 상황이 안 좋아져서 다시 2인 이상 모임 금지하고, 식당, 술집 등이 영업 중단 들어가는 홍콩에서는 조종사들만 예외로 해주기도 곤란할 것 같습니다.    

사진은 우중에 공원에서 우산 쓰고 밥 먹는 홍콩의 풍경.

원래 홍콩은 테이크아웃해서 공공장소에서 밥 먹는 것이 흔한 풍경입니다만, 식당 내 취식이 금지되면서 우산 쓰고 밥 먹는 풍경도 보이는군요. 반우스갯소리로 화장실에서 먹어야겠다는 얘기들도 나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732 사회방심위, 디지털교도소 내부 17개 페이지만 차단 조치 24 업무일지 20/09/14 4471 0
27876 국제2008년 그루지야 침공 때처럼…푸틴, 또 올림픽 기간 노리나 2 22/01/29 4471 0
26597 경제9.4억 아파트, 8억으로 '뚝'..대구 부동산시장에 찬바람 22 하우두유두 21/11/18 4471 0
24038 국제폭탄 조끼 입히고 "우린 ISIS"···여배우 졸도시킨 막장 몰카 6 swear 21/04/23 4471 0
24550 사회대법, '별장 성접대' 김학의 뇌물 사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종합) 6 과학상자 21/06/10 4471 0
25830 기타"1시간내 끝난다""전 부치면 10만원" 당근마켓 이색알바 1 swear 21/09/19 4471 0
24040 정치국민의힘의 '이명박·박근혜 사면 요청'이 반가운 민주당? 14 호타루 21/04/23 4471 1
4587 방송/연예“눈만 봐도, 어남류”…류준열혜리, 비밀 데이트 (포토) 23 벤젠 C6H6 17/08/16 4471 0
36587 국제대만, 초음속 순항미사일 실전 배치…"유사시 中베이징 타격" 2 덕후나이트 23/11/14 4471 0
7660 과학/기술日서 만능세포 논문 날조 '파문'…'세계 선도' 자랑하다 '머쓱' 9 이울 18/01/24 4471 0
20204 스포츠녹슬지 않은 '핵주먹' 타이슨 "내가 돌아왔다" 2 존보글 20/05/13 4471 0
24045 스포츠'손흥민 경기 유료 시청은 과도한 부담' 지적...정부 "검토하겠다" 11 윤지호 21/04/23 4471 0
24301 문화/예술'베르세르크' 작가 미우라 켄타로 작고..'베르세르크' 미완의 걸작으로 [종합] 6 검은세포 21/05/20 4471 2
34541 경제당국은 막으려 애썼지만, 주가조작 더 쉬워진 6가지 이유 3 Beer Inside 23/05/08 4471 0
31984 경제수도권도 미분양 확산…인덕원 '줍줍'에 고작 6명 신청 12 다군 22/10/26 4471 0
19441 정치[김순덕의 도발]조국·조광조가 개혁을 했다고? 3 empier 20/03/24 4471 5
24817 정치靑, 보수엔 "살인자"라더니 민노총엔 침묵…"집회도 내로남불" 6 Groot 21/07/05 4471 2
28401 정치시대 뒤처진 ‘꼰대 진보’의 헛발질 선거전 5 Beer Inside 22/02/27 4471 1
24306 경제환경부 충전소 0만 찍으면 공짜 3 먹이 21/05/21 4471 0
14324 방송/연예론다 로우지, '힘쎈여자 도봉순' 미국판 주인공 12 Darker-circle 19/01/16 4471 0
18676 국제도쿄당국, 코로나19 감염 쏟아진 유람선 이름·선착장 공개 거부 6 다군 20/02/16 4471 0
14325 정치‘친황그룹’ 초ㆍ재선 회동에 한국당 시끌 9 파이어 아벤트 19/01/16 4471 0
14838 사회금융사 경력 없는 청와대 행정관, 없던 자리 만들어 메리츠 임원으로 22 듣보잡3 19/03/12 4471 3
20473 외신"참을만큼 참았다" 마이클 조던도 흑인사망 시위 지지 3 步いても步いても 20/06/01 4471 2
18426 사회5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CGV 영업중단 4 BLACK 20/01/31 447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