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714162414865

"게임 이용자의 반인권적 집단행동 옹호를 중단하고 피해자를 업계로 복귀시키라"라는 전국여성노조의 발언대로라면
자신의 언행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인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집단항의나 불매운동, 광고나 컨텐츠의 취소행위도
그들의 편향된 가치에 따라 '반인권적 집단행동'이 되는 한심한 작태가 정당화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직업윤리도 계약도 어디에 싸그리 말아먹었는지 모르는 행동과 헤이트 스피치야 말로 그들이 말하는 혐오와 차별이거늘
그걸 옹호하겠다고 성별도 모자라 인권을 들이대다니 참 양심도 없으십니다그려.

게임에 있어서는, 일베든 메갈이든 그런 반사회적 가치를 옹호하는 행동은 성별이 어떻든 존재 자체가 죄악일 뿐입니다.
런칭하고 나서 논란 터지면 나름 잘나가던 게임도 한방에 훅 가고 애초에 잘 나갔던 게임들도 휘청거리고
같이 일하던 사람들까지 피해를 받는데 그걸 왜 봐줘야 하는지 모르겠고 여성혐오 실태 운운하는 것도 어이가 없어요.

그리고 류호정씨는 게임업계에 대해 그냥 뭐 하려고 하지 마세요. 뭘 도와주겠다고 하지도 마세요. 짜증나요.
류호정씨의 게임업계 운운하는 발언은 물론이고 존재 자체가 수치스러울 정도입니다.


- The xian -